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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는 심리학

습관을 바꾸는 심리학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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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24g | 153*214*20mm
ISBN13 9788990856401
ISBN10 89908564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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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습관을 통해 그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의 인생도 엿볼 수 있다. 고작 해야 습관이라고 우습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습관에 놀랄 만큼 둔감해서, 감추고 싶은 본심이 작은 습관을 통해 노출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p.8

중요한 것은 바라는 결과를 손에 넣기 위한 행동을 ‘습관’으로 삼는 일이다.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면서 그때그때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해야 할 행동을 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p.26

무의식의 중요성을 깨닫느냐 못하느냐는, 말하자면 ‘인생의 갈림길’에 비유할 수 있다. 무의식에 몸을 맡기고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을 ‘무의식적인 삶’이라고 한다. 그 반대는 ‘의식적 삶’이라고 하며,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은 항상 ‘10년 뒤에 성공한 모습이 되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내 나쁜 습관을 어떻게 억제해야 할까?’를 생각하면서 의식적으로 행동한다.---p.34

상대방을 부정하면 멋있어 보일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사는 모습은 옆에서 보면 애처로울 정도인데, 사실 그 뒤에는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숨어 있다. 덮어놓고 부정만 하니까 미움을 받는 것인데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부정하면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당연히 호감을 받을 리가 없으므로 점점 고독감이 커지고, 그 결과 부정하는 습관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진다.---p.65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마음을 닫고 있으므로 상대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당연한 진리를 모른다. 상대에 대해 벽을 쌓으면 상대도 벽을 쌓는다. 이빨을 드러내며 경계심을 보이는 고양이에게 웃는 얼굴로 다가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편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사람에게는 상대도 마음을 드러낸다. 인간관계는 이런 선순환을 통해 원활하게 형성되어간다.---p.92

표정학의 일인자인 폴 에크먼은 수많은 독특한 연구를 했는데, 그중 하나가 ‘거짓 웃음’과 ‘진짜 웃음’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거짓 웃음이란 의도적으로 웃는 표정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거짓 웃음과 진짜 웃음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기 쉽게 얘기하면 진짜로 웃을 때는 얼굴 전체로 웃고, 거짓으로 웃을 때는 표정근의 일부만 움직인다고 한다. 흔히 ‘눈이 웃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그 웃음이 거짓이기 때문이다.---p.97

자기 부정감을 주는 사람을 자신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다. 상처를 받으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신은 그런 취급을 받아도 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한다.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는 여자가 바로 이런 유형이다. 어차피 자신은 행복해질 수 없다는 의식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있으며, 그 의식에 반응해서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p.109

‘나는 운동을 못해’라고 꼬리표를 붙이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된다. ‘나는 깔끔하지 못해’라고 꼬리표를 붙이면 방을 어질러놓아도 상관없는 이유가 된다. 이것은 꼬리표 붙이기의 잘못된 활용법이다. 당장은 하기 싫은 일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신을 향상시킬 수가 없다.---p.113

“나는 내가 자유롭게 사는 것을 인정하며, 타인이 자유롭게 사는 것도 인정한다.” 이 말은 《갈매기의 꿈》으로 유명한 리처드 버크가 쓴 《환상》의 한 구절이다. 내가 자유롭게 행동할 권리가 있듯이 타인에게도 똑같은 권리가 있다.---p.117

사람은 각자 ‘관심 받기 위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상대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상대의 바람에 합치하는 수단이라면 자신의 희망대로 관심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개중에는 ‘자랑’을 하면 관심 받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 상대를 ‘통제’ 하면 관심 받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 상대를 ‘공격’ 하면 관심 받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객관적으로는 잘못된 생각이지만, 인생의 어디쯤에선가 습관으로 학습해버렸기 때문에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p.122

이분법적 사고를 떨쳐내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긍정적이 된다. 그리고 주위에서 ‘현명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중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나쁜 점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40점을 60점으로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와 같은 고민을 하지 않는다. 즉 발전이 없다. 그러나 ‘중간’이 보이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점수를 높일 수 있을지 생각한다. 또 “이건 틀렸어”가 아니라 “이 부분은 좋지만 이 부분은 잘못됐어”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해주기 때문에 상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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