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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 샤를 보들레르 시집 : The Flowers of Evil (영문판)

악의 꽃 - 샤를 보들레르 시집 : The Flowers of Evil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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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28*188*20mm
ISBN13 9791127240530
ISBN10 112724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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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8-07-03
악의 꽃 - 샤를 보들레르 시집
: The Flowers of Evil (영문판)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 고전문학 리딩북)

* "연세대학교" 선정 200권 추천도서, 필독서!

# 악의 꽃 (시집)
Les Fleurs du mal (1857)

브들레르 시집

발간하자 곧 풍속문란의 혐의로 압수당하여 100프랑의 벌금과 시 6편의 삭제를 언도받았다. 시인은 이에 굴하지 않고 1862년에 새로 35편을 더하여 '우울과 이상(理想), 파리 풍경, 술'

'악의 꽃, 반역, 죽음'의 6부로 나누어 엮은 재판(再版)을 출판하였다. 사후(死後)에 한 권의 전집으로, 더욱이 1868년에는 시편을 증보(增補)하여 간행하였는데 이것은 보들레르의 의도가 아니다.

현대 세계 서정시에 깊은 영향을 끼친 이 시집은 당시 르콩트 드 릴 등이 “참신한 창의”란 칭찬을 하였고 위고가 “새로운 전률(戰慄)을 창조했다”고 격찬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영향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상징파가 융성기에 이르른 때였다.

비유와 유추(類推)를 구사하고 감각적 요소를 통하여 초감각적인 것과의 교감(交感)을 기도하는 브들레르의 사상은 시편 "교감"에서 “인간, 상징의 숲을 거쳐 이곳을 지나도다”와 “향내와 빛깔과 물체의 소리가 서로 화답한다”고 표현한 시구에 단적으로 드러나 있다. 시인이 번민하는 혼은 역시 삭제(削除)의 시편에서 찾아 볼 수 있듯이 에로틱한 정경과 미에까지 승화한 악을 통해서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 샤를 보들레르
Charles Baudelaire (1821-1867) 프랑스 시인·비평가.

1845년과 이듬해 살롱에서의 평으로 미술비평가로 인정을 받고 있었으며, 1857년에는 미리 예고한 획기적인 시집 "악의 꽃"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러나 간행과 동시에 풍속교란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 벌금과 시 6편의 삭제를 선고받았다.

보들레르와 그의 출판업자들은 풍기문란죄로 고소당했고 결국 벌금을 물게 되었으나 수감형에 처해지지는 않았다

# 악의 꽃 [시집]
-악의 꽃/나쁜 사제
-난 그 벌거벗은 나날의 기억을 즐기지
-독자에게
-병든 무사 악의
-봉화대
-비상
-알바트로스
-조화
-축복의 말
-타락한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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