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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분홍코끼리

굿바이, 분홍코끼리

: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유쾌한 대화습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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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9쪽 | 320g | 148*210*20mm
ISBN13 9788997299034
ISBN10 899729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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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빌 맥파런
영국의 대표적 방송인이자 미디어 컨설턴트. 스코틀랜드의 지역신문 기자로 출발해 25년간 영국 방송계의 일선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BBC와 스카이스포츠의 앵커로서 〈BBC 아침뉴스〉〈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등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89년 개인과 기업들이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브로드캐스팅 비즈니스(the Broadcasting Business)사를 설립하여 프레젠테이션 기술과 라디오ㆍTV 인터뷰 기술 훈련 강좌를 1000회 이상 열었다. 2003년 발표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 《굿바이, 분홍 코끼리》에는 방송인과 컨설턴트로서 빌 맥파런이 그동안 터득한 대화의 기술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다른 저서로는 《자신감을 키우는 15가지 방법》이 있다.
역자 : 이홍상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문화사회학 DEA 과정을 마치고, 파리1대학에서 미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프랑스에서 프로덕션(JARS Production)을 설립하여 영화 제작 및 공연기획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출판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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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바꾼다는 것은 더디고 때때로 고통스러운 경험이지만(물론 그것은 진정한 인간으로 성숙해 나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이기도 하다.)사람들과 대화하는 방식을 바꾸는 일은 즉각적으로 성취할 수 있을뿐더러 그 보상 또한 크다. 사실이지 그것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바꾸기 위하여 가장 먼저 밟아야 할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머리말, 6쪽

자, 지금은 밤 11시 10분이고 2차선 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다. 아직 갈 길은 멀고 커피 한잔과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순간이다. 드디어 간판이 보인다. ‘휴게소 심야영업 안 함’(분홍 코끼리!)
그렇다면 지금은 영업 중일까? 닫혀 있을까? 이럴 때 해야 할 일은 뭘까? 속도를 줄이고 불이 켜져 있는지를 살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 간판은 이렇게 바꾸는 것이 나을 것이다. ‘속도를 줄이고 영업 중인지 불빛을 확인하세요’ ---내 말 속의 분홍 코끼리 지우기, 24~25쪽

나 자신조차도 가끔 잘못을 지적하는 버릇을 정당화할 때가 있지만, 실은 그 작은 잘못이나 말실수가 중요한 혼란이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가 하는 점이 중요할 뿐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내버려두어도 좋다. 잘못된 정보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우리의 감각을 성가시게 한다. 하지만 어느 편이 더 잘못된 일인가? 잘못된 발언을 고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인가, 아니면 친구나 동료를 화나게 하고 당황스럽게 하는 것인가? ---여러 사람 앞에서의 비난은 독이다, 90쪽

하지만 내가 말하는 ‘거짓 겸손’이란 허구한 날 “난 지독히도 패션 감각이 없어.” “난 맞춤법은 젬병이야.” “내 골프 실력은 구제불능이라고.” 같은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덧붙여야만 속이 시원해지는 습관을 말한다.
항상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스스로 미리 자기비하를 함으로써 남들이 자신을 비판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의도에서다. 실제로 다른 사람들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도 말이다. ---‘물타기’ 표현은 이제 그만!, 104~105쪽

도대체 왜 아이에게 “8시에 데리러 가도록 노력할게.”라고 말하는가. 그것은 언제 당신이 나타날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 속에 아이를 놓아두는 것에 불과하다.
나 자신이 그런 말을 했었다. 제시간에 축구중계 보는 것을 멈추고 아이를 데리러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을 어째서 딸아이를 불안 속에 기다리게 만들었는지 자책감이 든다. 만일 중요한 고객과의 약속이었다면 그렇게 했을까? 분명히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인 딸아이에게 그렇게 할 이유는 없다. ---‘물타기’ 표현은 이제 그만!, 109쪽

첫 경기를 앞두고 그는 리포터에게 이렇게 말했다. “경기에 생사가 달려 있는 건 아니죠.(분홍 코끼리!) 아무도 승패에 볼모로 잡혀 있지는 않거든요.”(분홍 코끼리!)
아이러니하게도 우즈 자신이 볼모로 잡혀 있었던 것이다. 바로 분홍 코끼리에게!
늘 한결같은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을 잊지 않던 우즈였지만 인터뷰 내용으로 볼 때 처음 두 경기를 스스로에 대한 별 기대 없이 치른 것처럼 보였고 결국 두 경기 모두 패하고 말았다.
그때를 제외하고는 내가 보았던 모든 시합에서 우즈는 자신이 늘 말하던 바와 같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실패가 아니라 항상 성공을 전제로 말하고 그것을 믿었던 그에게 컵은 늘 반이나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반이나 남아 있어 보였다.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1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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