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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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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18282
ISBN10 893411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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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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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와 동등한 존재임을 말하는 호칭이다. 그 가치와 그 콘텐츠(contents)는 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의와 진리로써 만들어졌다는 면에서 동등하다. 여자가 후에 만들어졌다 할지라도 이미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된 그 몸의 분신으로써 이루어진 또 다른 몸이기 때문이다. 두 존재가 동등하지 않다면 둘의 조화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평등’이란 단어가 오늘날에는 필요 없을 정도로 둘 이상의 존재들을 평등한 선상에 놓는 일들을 매우 활발히 하고 있다. --- p.51

여자를 진정 ‘아내’로 맞이하는 사랑과 신뢰와 존경에 의한 결혼이 팽대해지려면 여성이 믿음 위에 서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거룩한 씨를 생산하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여기에 여성이 자기 정체성을 찾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남편의 쾌락의 대상이 아닌 존귀한 아내로 귀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 --- p.81

교회사에서 여성들의 사역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
다시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오늘날 교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을 제외하면 말이 되느냐는 것이다. 그렇게 하더라도 아마 교회사의 면마다 별 지장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초대 교회의 (속)사도들과 터키, 스페인, 로마 등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모든 주의 제자들이 남성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번 자세히 교회를 들여다보라.
예수님과 함께 제자들이 두루 다니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 때 누가 재산을 들여 그들을 도왔던가? 그들은 여성이었다. --- p.114

외모의 미와 그 부귀와 권력은 믿겨지지 않지만 한낱 풀 섶의 이슬과 같고 좋은 옷 입혀놓은 논두렁 위의 허수아비 같아서 그 끝은 쉽게 오지만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가 칭찬을 받는다”는 잠언서의 말씀은 모든 가슴을 찌르고 소망을 얻게 한다. --- p.174

성숙된 크리스천들은 참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애정, 우정, 혈통적 사랑, 감각적인 연애감정마저 느끼면서 진지한 자세로 두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승화시키면서 이끌어간다. 그 가정의 반석이 든든하다. 그 반석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를 믿는 믿음과 사랑이 되는 것이다. --- p.200

인간의 역사는 여자들을 통하여 다양하게 얽히고 엮여졌다. 여성들은 항상 남성들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든지, 여성 자신들의 아픔의 이유가 되었고 때로는 여성 자신들의 등촉이 되어주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여성들은 세계관적 측면에서 어떤 상징적 존재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 p.29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어느 곳에서나 여성이 가진 가능성을 인정받고 쓰임 받는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목사 안수를 받거나 장로가 되는 것이 지위 향상이 아닙니다. 여성의 지위 향상은 여성이 가진 은사를 교회가 인정해 주고 그 은사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줄 때 가능합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자신의 삶을 함께 풀어낸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성 문제는 성경으로 돌아가고, 여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여성의 사역을 제한시키는 난해한 구절들을 열린 사랑과 동등권으로 잘 소화해 균형 있는 교회로 발전시키며 사랑과 기쁨과 안정감이 어우러지는 교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점들을 살리고 살려서 크게 활용하고 그들의 지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세움으로써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여성에 대한 영적인 성찰, 따뜻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따끔한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이지현(민일보 종교국 부국장,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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