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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처럼 사고하기

과학자처럼 사고하기

: 우리 시대의 위대한 과학자 37인이 생각하는 마음, 생명 그리고 우주

리뷰 총점9.4 리뷰 14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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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34쪽 | 768g | 152*224*35mm
ISBN13 9788993111064
ISBN10 899311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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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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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선희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 10여 년 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그와 일한 동료들은 여전히 그를 최고의 편집자로 손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최재천 교수가 번역의 수준을 인정할 만큼 충실한 번역을 하였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 경제를 뒤바꾼 20가지 스캔들』, 『마음이란 무엇인가』, 『엄마 힘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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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존스턴: (…)수렵 채취 사회에서 당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익은 과일을 먹고 매우 건강한 식단을 즐겼습니다. 오늘날에는 정제소에서, 당분을 함유한 음식에서 그것을 추출해내죠. 이제는 건강에 해를 미치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당분을 찾습니다. 아름다움도 마찬가집니다. 약으로 생식력을 증가시키고, 피임약을 비롯한 다른 많은 요인들로 생식력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아름다움이 필요치 않은데도 우리는 그것을 추구하죠.
---p.109
푼셋: 우리의 유전자는 우리가 4만 년 전 살았던 환경에 대처하도록 준비시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4만 년 전의 위협에는 싸울 태세를 잘 갖추고 있지만, 위협의 성격이 달라진 현대적 환경에 대비해서는 제대로 훈련받지 못했습니다.
케네스 켄들러: 그렇습니다. 이 분야를 연구하는 우리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죠. 왜 사람들은 거미, 뱀, 쥐, 혹은 번개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이유로 의사를 찾아가면서, 실제로 아이들을 다치게 하는 총기나 차, 전기 기구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걸까요?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위험했던 자극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화는 오늘날의 총기나 전기 기구가 뱀, 거미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p.198
푼셋: 선생님의 사고방식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주제는 환경 보호가 경제 법칙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우리는 지금은 무료로 얻지만 비옥한 흙, 주기적인 기후 변화 등 우리가 희생시키고 있는 게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무엇이 있을까요?
에드워드 윌슨: 우리가 호흡하고 다른 생명들이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공기도 포함되겠죠. 사실 수년 전에 경제학자와 생물학자들이 팀을 구성해 물, 공기, 흙 등 우리가 파괴하고 있는 자연 세계의 가치를 달러로 환산하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른 결론은 연간 33조였죠!
푼셋: 33조라고요!
에드워드 윌슨: 네, 33조요. 이것은 경제학적 용어로 세계총생산, 즉 전 세계 인구의 생산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완벽하게 무료로 제공되며, 자연 세계를 파괴할 때 우리는 그것을 경제적 기계 장치로 대체해야 합니다. 즉 숲이나 수자원을 파괴할 때…….
푼셋: 무료로 제공되는 것들이죠.
에드워드 윌슨: 물을 오염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만, 여과 장치를 설치해야 하고 그러려면 수백만, 수천만 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단계적으로 우리는 지구를 글자 그대로 우주선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의 종으로서 쉴 수 없고 앉아서 자연이 제공하는 그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장치들이 돌아가도록 항상 고치고 측정하고 논쟁하면서 우주 속, 우주 비행체 속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처신해야 합니다. 이건 미친 짓이에요.
---p.91
대니얼 길버트: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아주 대중적인 대답에는 긍정도 있고 부정도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지도자들은 아니라고 말하는 반면, 텔레비전의 유명 인사들은 그렇다고 말하죠. 이 대답은 모두 틀렸습니다. 빈곤층에서 중산층이 될 때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습니다. 중산층에서 상류층으로 이동할 때는 그럴 수 없습니다. 돈이 사람들의 삶을 바꿀 때, 안전을 제공할 때, 음식을 줄 때, 쉴 곳을 마련해줄 때, 다칠 것을 염려하지 않아도 될 때, 날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때, 병원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때, 돈은 커다란 차이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부의 어떤 단계에서 평형이 이루어집니다. 2004년 그 단계는 미국 달러로 연수입 5만 달러 정도입니다. 아마도 이를 증명하는 손쉬운 방법은 우리가 처음 5만 달러를 벌 때 많은 행복을 살 수 있음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반면 그 후에 번 수백만 달러로는 행복을 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부에는 몇 가지 저주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5만 달러 이상을 벌 때 행복이 증가하리라는 기대를 갖게 된다는 것이지요. “나는 5,000만 달러를 벌었으니 백 배 천 배 행복해져야 해.” 그렇지 않은가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에서 더 많은 행복을 얻을 수 없을 때 몹시 낙심합니다. 삶의 많은 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부의 저주란 실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131
푼셋: (…)우리들의 24시간 주기에 존재하는 좀비의 시간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제 이야기 중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새벽 3시와 5시 사이에는 깨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깨어 있으면 뉴런이 고생스럽고, 우리가 계속 정신 차리고 일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고집을 부리면 체르노빌, 엑슨 발데스호, 인도 보팔에서 일어난 비극 같은 재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사건들은 좀비의 시간에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스티븐 스토로가츠: 네, 좀비의 시간은 위험한 시간대입니다. 24시간 주기에서 많은 생물학적 기능이 최악의 상태가 되는 특히 예민한 때죠. 그러므로 그 시간에 우리의 각성 수준은 바닥을 칩니다. 우리가 밤새 깨어 있어야 할 때 그 사실을 의식하게 되므로 좀비들의 시간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그 시간에 우리는 피곤하고 눈이 따갑고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두뇌에 있는 생물학적 시계의 기능 때문입니다.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있습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로 하여금 그날의 활동, 낮 동안 우리가 참전해야 할 전투에 대비하게 합니다. 좀비들의 시간이 끝날 무렵 이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죠. 체온이 최저치에서 올라가고, 몸의 많은 기능이 연결되며, 몸이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것처럼 그 순간이 오기 바로 전에 몸의 기본적인 기능들은 최저점에 있습니다. 조종사가 그 시간에 비행하면 충분히 적응하지 못할 수 있고, 원자력 발전소의 관리인이 야간 근무를 시작한다면, 그것은 최악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p.215
다이애나 도이치: 착청 현상을 발견했을 때는 전혀 기대치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아주 놀랐습니다. 두뇌는 무질서한 음을 거부하고 동일한 멜로디가 들릴 수 있도록 공간과 소리를 재조직하는 것 같습니다. 청취자의 오른쪽에서 음을 들려주면 그는 두 가지 음악이 연주되고 있는 걸 듣지 못하지만, 고음은 모두 한 스피커에서, 저음은 다른 스피커에서 나오는 것처럼 개념적으로 소리를 이해합니다. 정말 이상한 일이죠. 오른손잡이들은 스피커의 위치와 상관없이 오른쪽 스피커에서 고음을, 왼쪽 스피커에서 저음을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왼손잡이는 그런 식으로 뭉뚱그려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왼손잡이가 음을 지각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며, 통계적으로 오른손잡이보다 왼손잡이의 경우에 더 많은 지각의 방식이 있습니다.
---p.257
푼셋: 날마다 모든 세포들이 만 번의 타격을 받는다고 하셨죠. 만 번이라니, 정말 믿기 어렵군요!
커크우드: 네, 우리는 수조의 세포를 가지고 있죠. 몸을 이루는 그 각각의 세포들은 날마다 DNA에 약 만 번의 타격을 받습니다. 그 타격은 놀랍게도 우리의 친구 산소에게서 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이야기죠. 때로 우리는 산소가 우리에게 살아갈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주는 친구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만요.
푼셋: 하지만 산소는 살해자예요.
커크우드: 산소는 친구이자 살해자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세포가 그토록 많은 실수와 타격을 날마다 참고 있다면 우리가 한 주일을 사는 것도 행운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죠. 우리가 한 주일 이상을 살 수 있는 것은, 손상을 인식하고 회복시키는 훌륭한 DNA 치료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세포의 DNA가 받은 만 번의 타격 중에서, 내일이면 9,997번의 타격이 회복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 보상 없이 이루어지지는 않죠. 유전자는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회복과 유지를 위해 투입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우리는 이미 성장에 대해 이야기해왔으니, 이제 회복과 유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유전자는 아기를 만드는 것처럼 에너지와 자원을 투입해야 하는 다른 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유전자가 미래 세대의 사본을 만드는 것은 필수적인 일입니다.
---p.321
스티븐 제이 굴드: 광범위하게 말해서 저는 두 가지 커다란 오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잘못이며 역사 속에서 실제로 저질러온 일은, 모든 인간이 사실 아주 유사하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겁니다. 현대의 인류는 약 20만 년 되었을 뿐이에요. 그리고 이제 우리는 인간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유전적 차이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피부나 머리카락 같은 외적인 특징들의 경우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해도 명백히 우리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작은 유전적 차이를 가지지만, 그런 차이를 드러내고 우리가 속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면서 선입견에 굴복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도덕적 생물학적인 타락에 기초한 인종차별주의, 외국인 혐오증, 민족 말살에 대한 슬픈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저지르는 또 하나의 커다란 실수는 우리가 지구의 왕이며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그럴 힘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유기체, 다른 종, 혹은 환경에 일으키고 있는 문제들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비극적인 오류입니다. 우리는 좀 더 겸손해져야 하고 모든 인간이 하나의 종이며 우리가 가진 힘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의심할 바 없이 모든 게 더 좋아질 겁니다.
---p.366
수년간 소련에서 공식적인 학설의 기수역할을 했던 이는 전능한 소비에트연방사회주의공화국 과학학술원 의장 트로핌 데니소비치 리센코였다. 리센코의 영향력은 유진 추드노프스키도 참석했던 유명한 학술원 위원회에서 빛바래기 시작했다. 공식적인 명제를 옹호하며 리센코는 “송아지들이 태어날 때 귀를 자른다면 세대가 거듭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송아지는 귀를 갖지 않고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실 뒤쪽 어딘가에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젊은 과학자가 소심하게 질문을 던졌다. “리센코 교수님, 송아지의 귀를 체계적으로 자르면 세대가 거듭되면서 결국 귀 없는 송아지가 태어난다는 게 사실이라면, 소련의 모든 젊은 여성들이 계속해서 처녀로 태어난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유진 추드노프스키는 리센코의 위신과 함께 공식적인 교의가 종말을 맞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요란한 웃음소리가 강의실 안에서 터져 나왔던 그때의 기억을 즐겁게 떠올린다.
---p.434
추드노프스키: (…)우주에서는 전자와 같은 입자 사이의 거리가 아마 1미터에 이를 겁니다. 그러므로 우주는 대부분 텅 비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저는 이른바 암흑물질을 언급하지 않는데, 그것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암흑물질은 우주 전체를 차지하며 어디에나 있겠죠. 그것은 아마 입자로 이루어져 있지 않을 겁니다.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물질이 입자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고 믿습니다. 한 20년 전에는 모든 게 매우 작은 종류의, 구체라고 말할 수 있는 점입자로 이루어져 있다고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원자로 이루어지지 않은 물질이 있으며, 그것이 끈처럼 매우 광대한 물질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p.439
푼셋: 스위스에 있는 거대 강입자 가속기를 통해 표준적인 4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의 입자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할 수 있다는 말씀이군요.
리사 랜들: 정말 멋진 일이에요! 사실입니다. 우리가 별도 차원을 여행하는 모든 입자를 찾아낼 거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실제의 현상과 연결된다면 우리는 이미 다양한 질량을 관찰해 왔고, 그로부터 이미 중력의 힘을 측정해왔음을 추론할 수 있죠! 우리가 관찰해 온 것이 미약한 중력과 연결된다면 우리는 다른 차원을 직접 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건 정말 흥분되는 일이에요! 별도 차원이 정말로 우리 세계의 현상을 설명해 준다면 미래에 이 사실이 갖는 실험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디어는 별도 차원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볼 수 있게 해줄 거예요!
---p.481
폴 데이비스: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시간을 여행하지만 미래로의 여행일 뿐 과거로 돌아가지는 못합니다. 과거 여행이 어려운 것은 기술의 발달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100년 안에 우리가 미래로 여행할 수 있겠느냐고 제게 묻는다면,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대답하겠습니다. 과거로 여행하는 법을 알아내는 데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p.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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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일찍이 ‘과학의 대중화’가 중요한 게 아니라 ‘대중의 과학화’가 중요하다고 부르짖었다. 『과학자처럼 사고하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과학 마인드를 얻게 된다. 분명 ‘대중의 과학화’에 기여할 만한 흥미롭고 유익한 책이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에두아르도 푼셋은 원래 법학과 경제학을 전공하였지만, 다양한 자연과학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 37인의 두뇌를 풀어헤친다. 본문에 인용된 “오로지 과학만이 뉴스이고, 다른 모든 것은 풍문이며 잡담이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듯 싶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과학자의 서재』 저자)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생명과 그 기원, 인간, 우주에 대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 내용을 흥미롭게 개관한다. 나는 새로운 많은 사실들을 배웠으며, 널리 믿어지지만 진실이 아닌 것을 ‘탈학습’했다. 강렬하게 사고를 자극하는 이 대화들은 정말 재미있게 읽힌다!
제임스 스트릭 (프랭클린마셜대학 지구와 환경학과 교수)
우리가 1분만 주위를 돌아본다면 과학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이 거의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과학은 우리 삶의 거의 모든 역사다. 현대를 사는 우리를 과학적 사고가 창조했듯이 미래를 살아갈 우리도 과학적 사고로부터 창조될 것이다. 과학이 걸어온 발자취를 한 눈에 조망하는 이 책은 과학적 사고가 여전히 유효하고, 리더에게 필수적인 소양임을 일깨운다. ‘과학적 사고’의 필요성을 자각한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유정식 (인퓨처컨설팅 대표,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저자)
대단히 흥미로운 문제들에 대한 대답을 직접 과학자들 자신의 목소리로 듣는 것은 멋진 경험이다. 이 책은 심오하고 소중한 지혜로 가득 차 있다.
데이비드 볼티모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미국과학진흥협회 대표)
과학과 테크놀로지는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지만, 과학은 종종 너무 멀고 비밀스럽게 보인다. 이 책은 과학의 최첨단을 탐사할 뿐 아니라, 과학적 탐구가 대단히 인간적인 노력임을 상기시켜준다.
로버트 헤이즌 (조지메이슨대학 교수, 카네기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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