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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승리하는 법

소리 없이 승리하는 법

: 나서지 않아도 존재감이 드러나는 사람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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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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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46g | 153*224*20mm
ISBN13 9788901140537
ISBN10 89011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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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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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흠
이란에서는 최고급 카펫을 짤 때도 아주 작고 섬세한 흠을 하나 만들어 둔다고 한다. 이를 가리켜 ‘페르시아의 흠’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장인들의 철학이 깃들어 있다. 완벽에의 추구는 분명 그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그럴 필요는 없다. 지금 자신이 목표로 삼은 일, 자주 문제를 일으켜 반드시 고쳐야 할 행동 등 자신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들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중하면 된다. --- pp.13-15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데 힘을 낭비하지 마라
왜 꼭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마음이 어떤 상대를 불편해한다면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 다만 그의 어떤 행동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스스로를 가장하면서까지 잘 보이려고 하거나 좋아하는 척 연기하지 마라. 그것이 누구를 위한 행동이건 피곤해지는 것은 당신 자신이고, 결국 비웃음을 사는 것도 당신이 될 것이다. --- pp.25-26

당신은 목적지를 알고 뛰는 마라토너인가
우리는 왜 잘 모르면서도 묻지 않는 걸까? 알아서 잘하는 게 실력이라는 생각 때문에 능력 있는 사람은 묻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상사들이 제일 대책 없다고 생각하는 부하 직원이 모르면서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일처리를 하는 사람이다. “달리기 선수가 열심히만 뛰면 뭐 하나, 어디로 뛰어야 하는지부터 알고 뛰어야지.” 추측하지 말고 물어라.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이 맞춰져 가는 것이다. --- pp.96-97

먼저 들어야 듣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왜 제대로 듣지 못하는 걸까? 경청을 방해하는 이유는 상대가 하는 말을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러 번 들어서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니 또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조용하게 인정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경청이다.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나서기보다는 숨은 조력자가 되기를 좋아하고,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청의 힘을 쌓아 왔을 가능성이 크다. --- pp.133-135

굳이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주인공이 아닌 인생을 살아도 괜찮다. 아니 늘 그럴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얻는다’는 태도보다는 ‘그래, 내가 이번에 맘먹고 밥상 한번 잘 차려서 주위 사람들 다 모아 실컷 먹여 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좋겠다. 주인공이 아닌 때라도 주인공보다 더 열심히 뛰어 보는 것이다. 주인공만 열심히 하란 법은 없으니 말이다. --- p.154

투덜이에게도 기회는 온다
어느 조직에나 ‘투덜이’는 꼭 있다. 투덜이가 당신 자신일 수도 있고, 당신이 지독히 싫어하는 ‘그 사람’일 수도 있다. 투덜이 관리의 중요한 포인트는 감추려 애쓰느냐, 꺼내 놓느냐가 아니다. 핵심은 ‘투덜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있다. 어떤 일에 가둬 두고, 꺼내 놓을 것인가. 어떻게 잠잠하게 달래고,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이다. 자기 안의 투덜이를 잘 관리할 수 있다면 ‘투덜이’에게도 기회는 반드시 온다. --- pp.170-172

늦게 피는 꽃도 있는 거다
9월의 장미는 외롭지도, 초라하지도, 낯설지도 않다. 그저 다른 장미들과 다르게 다른 때를 택해 9월에 꽃을 피웠을 뿐. 장미를 바라보며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개화한 시점이 아니라 ‘힘겹게 봉우리를 맺고 꽃을 피워 내는 노력의 과정’일 것이다. 혹시 당신도 지금 9월의 장미처럼 자신이 늦된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늦지 않았음을, 어쩌면 조금 늦었기 때문에 더 주목받을 수 있고 오래 기억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p.180

양자택일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양자택일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시종일관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는 시소에는 아무도 함께 타려고 하지 않는다. 당신이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는 순간, 어쩌면 당신은 가진 것 중에 적어도 반을 포기해 버리는 것일 수도 있다. 질문이 주어진 순간 그 틀에 갇혀서는 안 된다. 보다 다양한 대안을 발견할 수 있는 열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선택의 가능성을 폭넓게 확장시켜 봄으로써 생각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 바로 그것이 당신을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고, 당신에게 경쟁력을 부여해 주는 핵심역량이 될 것이다. --- pp.234-235

양자택일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양자택일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시종일관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는 시소에는 아무도 함께 타려고 하지 않는다. 당신이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는 순간, 어쩌면 당신은 가진 것 중에 적어도 반을 포기해 버리는 것일 수도 있다. 질문이 훁어진 순간 그 틀에 갇혀서는 안 된다. 보다 다양한 대안을 발견할 수 있는 열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선택의 가능성을 폭넓게 확장시켜 봄으로써 생각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 바로 그것이 당신을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고, 당신에게 경쟁력을 부여해 주는 핵심역량이 될 것이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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