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15322430mm
ISBN13	9788965622512
ISBN10	89656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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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서울 출생. 그는 10여 년 전부터 지하철역에서 출근 시간에 논리적 사고에 익숙한 직장인들에게 역사학적, 통계학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열매를 많이 맺고 있는 ‘거리전도대장’이다. 이는 언론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20년 전에 사업에 실패하고 소망이 1%도 보이지 않을 때 삶의 광야에서 기도에 십중팔구 응답 받으며, 주님을 만나 ‘어서 가서 저들을 살리라’는 음성을 듣고 성령의 깊은 감동을 받아 길거리에서 마이크로 거의 매일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호크마(Hokma) 신앙, 곧 지혜로운 신앙을 갖고 예수를 바르게 믿느냐 또는 안 믿느냐는 내가 사느냐 혹은 죽느냐 하는 생과 사의 문제가 직결되어 있음을 또한 철저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어느새 우울증, 이혼, 자살 공화국이 되었다. 믿는 사람들의 사정도 비슷하다. 그래서 그는 교회 부흥과 아울러 생명을 살리고자 신앙 및 교회 성장을 위한 10대 신앙부흥 운동을 부르짖고 몸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전도에 실제적인 호크마 일대일 전도법을 개발, 보급하고 있고, 기도와 전도운동의 횃불이 되어 짧은 기간에 출석 교인 1200명에서 2700명으로 늘어난 개신교 모교회의 배가 부흥의 주역이 되었다.

그는 그리스도와 바울과 에스라의 눈물의 영성을 이어 받아 새벽 제단에서 뜨겁게 눈물로 자신의 허물은 물론 조상과 민족과 한국교회가 지은 죄를 회개하며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 사명자이다. 한편 웨슬리 전도학교의 전도 간증자로서 전도 세미나와 간증 집회를 전국을 순회하며 인도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집안의 대소사 때 새 찬송가 190(통일 177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를 불러야 했던 4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모태 신앙인이다. 그의 선친이며 제6대 서울대학교 총장을 지낸 윤일선(尹日善 ) 박사(장로)가 자손들이 모두 성령 충만 받기를 소원하여 그렇게 인도했기 때문이다. 모친은 이화학당 설립자인 메리 스크랜튼 선교사에게 세례명을 마가렛(Margaret)으로 지음 받은 조 마가렛 권사이다. 그는 정동제일교회의 권사이며 비전교회를 순회 선교할 때 명예장로의 직분을 위촉받았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를 졸업하고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그후 사업을 경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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