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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

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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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08g | 148*200*21mm
ISBN13 9791195981793
ISBN10 11959817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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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란스런 감정을 느끼면 상대방도 똑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상대에게 투영된 내 안의 양면성과 불확실성이, 다시 똑같이 내게 되돌아온다는 말이죠.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한 다음에 다른 사람하고도 완벽한 사랑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관계가 완벽해지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 p. 작가의 말 중에서

많은 경우 결혼을 하면 치유될 줄 알았던 자신의 감정적 기복들이 오히려 결혼하고 나서도 여전하거나 아니면 더 악화되는 경우를 경험해 봤을 겁니다. 외로움, 삶의 무료함, 막연한 불안감 등이 오히려 결혼을 하고 나서도 없어지기는커녕 더 심화되는 경우입니다. (……) 더군다나 상대방과 자주 싸우기라도 하고 서로 감정이 식을 대로 식어진다면 그것은 곧 악몽이 되겠지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누구하고도 엮이기 싫어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최선의 선택은 분명히 아닙니다. 이런 분들에게 이렇게 조언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내게 딱 맞는 짝을 찾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그런 짝이 없어도 되는 이유부터 생각해 보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라고 말입니다. 나부터 그런 관계에 집착하지 않게 되면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상당히 자유로울 수 있게 됩니다. ‘난 잃을게 없어.’라고 생각해 보세요. --- pp.61, 62

우리는 스스로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감정이나 경험에 익숙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부 비평가의 말을 듣기 때문에 진정으로 내가 누군지 깨닫지 못해요. 현명한 자아에게 조언을 듣고 사랑을 받는 것은 우리의 삶과 사랑을 크게 변화시킬 거예요. 그러니 내부 비평가들이 아닌 현명한 자아가 우리를 안내할 수 있는 장치들을 계속 만들어야 해요 --- p.111

감정은 느낄 수 있습니다. 감정은 타협하거나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감정을 느끼고 듣고, 인정하고, 격려할 기회를 가져 보세요. 감정 돌보기는 내 안에서 내가 자유로울 수 있게 나를 돌보는 장치입니다. 나와 나의 내면의 현명한 자아는 감정의 지난 경험들을 상당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수년이나 수개월 동안 화가 난 감정을 견디는 대신 몇 분 몇 초처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깊숙이 감정을 마주하고 표현하고 풀어주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감정 돌보기 시스템을 가동시키면 노련하고 사랑스럽게 감정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 p.135

내부 비평가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의 대화에 주목하세요.
스스로에게 또는 다른 누군가에게 비판적입니까? 다른 사람이나 내게 무엇인가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은연중에 말하고 있습니까? 혹 다른 사람이나 내가 나쁘거나 잘못되었고 결점이 있으며 사랑스럽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 목소리가 바로 내부 비평가입니다. 우리는 빠르게 생각하기 때문에 종종 내부 비평가를 놓쳐 버립니다. 내부 비평가가 발동이 걸린 걸 알아채는 가장 쉬운 방법은 느끼는 것입니다. 누가 비판을 해서 화가 나거나, 다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끼거나, 침울해지거나 특히 스스로 방어적이 된다면 내부 비평가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입니다 --- p.148

그런데 존이 타협하지 않는 관계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 앞에 딱 내놓은 거예요. 타협을 넘어서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거죠. 여태까지 내가 포기하거나 상대방이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해결책은 굉장히 획기적으로 다가왔어요. 우리 사회 전반에서 타협은 불가피한 선택이기에 더욱더 놀라웠어요. 그리고 존은 이렇게 덧붙였어요. “우리 둘 다 원하는 것을 얻는 즐거운 해결책을 함께 찾아봅시다. --- pp.181, 182

스스로에게 특정하게 행동하거나 어떤 규칙을 준수하기를 기대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은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에게 기대한 것에 부합하지 않게 살면 그것은 무엇인가 나에게 잘못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그의 기대대로 살지 않으면, 그건 상대방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 성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주요한 이점 중 하나입니다. 상대방과 나를 동일시하는 것과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기준에 따라 살려고 맹목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멈추세요. 그리고 내가 옳다고 느끼는 기준이라고 할지라도, 그리고 아무리 사랑하는 관계라고 해도 상대방에게 그 기준을 강요하지 마세요. --- p.209

누군가를 완벽하게 보는 유일한 방법은 만족스러운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스스로에게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내가 원하는 것과 상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압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비로소 상대방을 정확히 알게 되고 상대방의 완벽함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p.250

“나는 사랑스럽다. 나는 사랑을 할 자격이 있다.”라는 말을 하기 어렵거나 믿기 어렵다면 스스로에게 “왜”하고 물어보세요. 스스로를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바라보아야만,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이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덜 느낄 때마다 이 진리를 떠올리세요. 그렇게 하면 세상이 변하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의 부정적인 면을 보기 전에 사랑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즐겁지 않은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관심을 덜 기울이게 되고, 더 사랑스럽고 즐거운 만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pp.266,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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