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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깨달음을 통한 삶의 창조

일상의 깨달음을 통한 삶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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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18g | 148*210*16mm
ISBN13 9791157783151
ISBN10 115778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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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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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마음자리 찾아라

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 사후 세계나 알 수 없는 천국 혹은 미래 예언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는 모르겠으나, 설사 그것을 사실이나 진리로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그냥 아는 그 자체일뿐이다. 순간순간 살아가고 있는 나의 실제적 삶에 현실적으로 이득이 없다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이 삶과 우주 자연의 이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 검색으로 수많은 지식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한 앎에 대한 지식이나 학문은 사는 동안 먹고 살기 위해서나 혹은 안다는 체면과 자부심으로 스스로 위로나 위안은 된다. 하지만 여기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전 편에 걸쳐 강조하고 있는 것은 하나같이 삶 속에서 현실적으로 유용한 실천을 위한 ‘기본’을 말하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나의 존재와 사는 목적을, 자연과 나와의 관계를 분명히 인식되도록 하면서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이치와 원리를 다양한 비유와 표현을 통해 끊임없이 설명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그냥 안다는 것과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이해하고 체득하여, 마지막 목적지까지 간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뭔가를 안다는 것은 들어서 혹은 보아서 이해하고 기억한다는 것이다.

수행의 바른길은 생각을 폭넓게 가지게 되어 끊임없이 스스로 고치고 앞으로 나가는 생활 실천 공부이기에, 그냥 안다는 것, 즉 종교나 철학, 인문학 등을 통해 나타나 있는 무수한 자연과 인간 삶의 이치와 근본을 안다는 지식과는 대별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우주 자연 전체를 큰 나무 한 그루로 본다면, 인간은 결코 전체를 알 수 없다. 위쪽으로 올라가 본들 어느 한 가지 끝에 머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름대로 최선 속에 수행의 기쁨과 희열을 만끽하기도 한다.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을 ‘자기화’ 혹은 ‘무당화’, 또는 ‘자기 세계의 구축화’라고 이야기했는데, 능력이 부족해서도 그렇겠지만, 잘하면 잘하는 대로 나름대로 크게 만들어간다. 하나의 가지 위에서 아무리 크게 키워 봐도 전체를 결코 알 수 없다. 착각과 자기 우물 속에서 ‘자기 세계’만을 키워 간다는 것이며, 그게 가능한 것도 자연의 이치로 이해될 수 있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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