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독해를 만나다
 

언어가 딸린다....

매일 책을  끼고 살며...

심지어 책을 좋아 하는 아이 임에도 불구하고...

국어가 바닥을 기고 있다.

초등 저 학년까지는 

누구보다 잘 따라오던 아이가...

암기력이 부족하거나...

학습 시간량이 부족하지도 않다.

매일 하루 오전..오후..학원까지..

아이의 공부 욕심이 넘쳐 흐른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하다.

1학기 기말을 100% 서술형으로 풀이하고

국어 점수를 본 나는...

나도모르게 등짝스매싱을 날려버렸다.

암기 과목은 올100이라는 쾌거를...

국어는 뭥미...

초등 고학년이 되고 점점 떨어지던 국어 점수가

5학년 올라와 바닥을 찍었다.

고로

이번 여름에 이를 갈았다.

아이의 선택이 아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엄마가 선택한...

바로 그 문제집

하루 한장 독해이다!

일주일 한 번씩...

속도나 장수가 중요하지 않기에...

한 장을 풀이 하더라도

실수 없이 지문을 이해하며 풀이 할 수 있기를 ...

누구보다 바랬기에....

아이와 함꼐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며...실천해 보았다.

하루 한 장 독해는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 1학년 부터 6학년까지...

학기별로 나누어져 있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에 길들여져 있기에...

정답지의 설명글을 상세히 읽어보지를 않는다.

특히 읽기를 싫어하는 내 아이와 같은 성향이라면

답지의 틀린 답 만 확인하며

덧붙인 설명글은 읽지 않고 넘겨버린다.

하루 한장 독해는 정답부터 다르다.

하루 한장 독해 답안지는

잘 정리해 둔 정답지 뿐만 아니라...
 

큐알코드로 정답을 스켄하여

상세한 설명글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아이가 틀린 부분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을

들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

하루 한장 독해는

총 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4페이지 안에 내용은

문제 량 보다... 

독해의 중요한 부분을 간파하고...

문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점이다.

일반 문제집은 문제의 량에 비중을 둔다면

하루 한장 독해는...

아이가 문장을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면에서

큰 장점이라 볼 수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도서실에서 

하루 한장 독해를 열공하는 큰 아이... 

결과는

예상했던 대로 바닥을 긴다..

아직 길들여 지지 않아...

띄엄띄엄 문장을 읽고 

풀이에만 전념해 버리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망하긴 이르다..

바닥을 기던 아이가..

한 순간에 높은 점수를 갖는다는 건...

부모의 욕심이니..

올바른 독해 방법만이라도 

터득해 준다면...

속도가 느려도 가장 큰 만족을 얻는 부분이기에...
 

고로 

체크 체크 정답확인 QR코드 찬스

다른 과목의 틀린 문제들은

나의 설명과 동시에

다시 암기 하여 터득할 수 있지만...

국어의 틀린문제들은 

손을 대려해도 손을 댈수가 없다.

어쩜 읽기의 기초가 없어..

읽기의 방법을 몰라...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하루 한 장 독해는

독해에 필요한 모든것이 들어있다.

영상에 나오는 상세한 설명글을 보며...

쉽게 터득하며...

독해의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간다.

뒷장마다 다양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하루 한장 독해!

놀이로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부분에서도

아이가  무척 만족하였다.

독해를 학습지로 풀이 해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어 문제집만 잘 풀면 되지...

독해나 논술은 필요하지 않을 줄 알았다.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 올 수록 깨닳았다

정작 독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초등 2학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하루 한장 독해로 

느리더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 가 기를 기대해 본다.

매 학기마다 틈틈히 풀어오던 독해 교재 중 하나였던

미래엔 초등 독해 시리즈인 하루한장 독해 .

2학기 들어서 비문학 독해와 함께 차근차근 풀기 시작했어요 .

다빈이가 그래왔듯이 봄이도 저학년부터 시작할 하루한장 독해 !

초등 국어 교과서를 만드는 미래엔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구성도 내용도 탄탄해서

매 학기마다 빠짐없이 풀고 있답니다 :)

하루한장 독해만의 특징인 은행나무 !

매 학기마다 예쁘게 물들어가던 은행나무 ,

이번 학기에도 다빈이와 함께 알차게 채워봐야겠어요 :)

하루한장 독해는

초등 국어 교과서 미래엔에서 만든 독해 교재라

초등 독해 교재 중에서도 손꼽히는 시리즈예요 .

하루에 딱 한 장 부담없이 아이가 스스로 풀기 때문에

저학년에 습관을 잘 잡아주니 고학년인 지금은 스스로 채점해서 마무리까지 잘 하더라구요 !

QR코드로도 정답을 확인할 수 있고

바른답과 지도방법으로 엄마표 독해 풀이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독해 문제집 고민스러울 땐

초등 국어 교과서 만드는 미래엔의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하루한장 독해 추천해요 !

보통 아이들이 공부할 때 주력하는 과목이 수학과 영어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어떤 과목이든 국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다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국어 과목 만큼은 처음부터 꽉~ 잡고 가야해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해력을 길러놓는다면 국어과목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하루 한장 독해로 매일매일 독해력을 기르고 있어요.

초등 국어 교과서를 발행하는 미래엔에서 출간된 "하루 한장 독해"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나온 교재라서 아주 좋습니다.

무엇보다 하루에 한장씩만 꺼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으니 마음의 부담감이 없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보통 문제집을 보면 매일 볼 때마다 문제집의 두께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아하는데,

하루 한장 독해는 정말 말 그대로 딱 한장만 꺼내서 하는 것이라서 정말 편리하거든요.

그렇다고 교재의 내용이 허술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요.

5학년 2학기 하루 한장 독해는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추어 독해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학습일차에 따라 읽기 목표가 총 10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낱장으로 살펴보자면 첫번째로 나오는 읽기 목표가 '글자가 같은 낱말 뜻 파악하며 읽기'예요.

처음 시작은 아이들이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만화를 이용해서 낱말의 여러 가지 뜻을 구별하게 해줍니다.

그렇다고 모든 페이지에 만화가 나오는 것은 아니예요.

상황에 맞게 지문으로 시작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밑에는 그 내용에 대해 친절히 설명도 해주고 있으니 아이들이 혼자서 공부하기에 아주 좋게 되어있네요.

페이지를 넘겨 2,3쪽의 내용은 지문과 문제가 나와있어요.

문제의 유형도 객관식, 알맞은 것끼리 줄긋기, ox로 답하기, 빈칸에 알맞은 말 넣기 등 여러가지로 되어있어요.

맨 뒷장인 4쪽에 해당하는 부분을 보면  재미있는 낱말 놀이터가 있어서 같은 주제의 여러 표현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네요.

정답지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위에 qr코드를 통해 정답을 바로 확인 할 수도 있고,

또 오늘의 읽기 실력을 얼굴모양에 맞게 표시를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는 문제를 열심히 풀어서 채점을 해달라고 가져옵니다.

그러면 전 채점만 열심히 해주고 틀린 부분은 다시 고쳐보라고 하지요.

하루 한장 독해에 나오는 지문은 정말 다양해요.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그리고 생활문이나 여러 매체 자료들을 지문으로 사용하는데,

지문의 길이도 매번 다릅니다.

짧은 글부터 긴 글까지 두루두루 나와있으니 아이의 독해실력도 당연히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맨 뒷장에 나오는 재미있는 낱말 놀이터 부분을 보면 여러가지 유형으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어요.

그래서 공부가 아니라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한 장에 보통 10문제 내외로 실려있는데 간단하게 문제를 풀고 마무리로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아이가 더욱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하루 한장 독해는 말 그대로 하루에 딱 한장만 뽑아서 독해력을 기르는 교재예요.

무엇보다 간편하고 부담이 없어서 아이 스스로 공부하기 편하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것 같아요.

하루 한장 독해를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매일 스스로 풀어온 우리 아이...

독해를 풀고 채점을 해주면 밑에 있는 은행나무잎을 오려서 독해실력으로 키우는 은행나무에 붙입니다.

그렇게 매일 붙인게 벌써 거의 다 붙였네요.

딱 2개 남았어요.

매일매일 은행나무를 붙이며 하나씩 채워져가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도 좋아합니다.

밑에 '은행나무를 완성했을 때의 엄마와의 약속'을 적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약속을 따로 정하기 않고 그냥 열심히 풀더라구요.

만약 공부하기를 싫어하거나 문제집을 다 풀었을때 보상을 바라는 유형의 아이라면 이 부분을 활용하면 엄청 좋을 것 같네요.

미래엔에서 나온 하루한장 시리즈는 간편하고, 부담이 없어서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에 거의 다 풀어보는 편입니다.

수학, 독해, 한자...매일매일 아이 스스로 공부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아직 2학기가 시작된지 1달밖에 안지났지만 하루 한장 독해로 2학기 국어공부를 다 마친 우리 아이.

학교에서 국어시간도 재미있다며 좋아합니다.

열심히 하루 한장 독해를 한 것만큼 자신감이 붙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