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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가족전도

모든 사람을 위한 가족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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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188*257mm
ISBN13 9791188604036
ISBN10 11886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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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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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약속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하나님의 구원 선물은 개인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까지 포함한다. 성경은 가족전도의 예로 가득하다. 여리고의 라합은 믿음으로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도와주고, 그와 그의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다(수 6장). 안드레는 그의 형제 베드로를 예수께로 인도했다(요 1장).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는 가족과 친척을 모아 기다리다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함께 세례를 받았다(행 10장). --- p.13

“저는 뼈가 되어서도 가족에게 전도하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기독교 장례문화를 선도한 비스가 납골당 채플을 설립한 분의 말이다. 뼈가 되어서도 가족에게 전도하고 싶다니 그 뭉클한 심정이 전달된다. 죽어서도, 심지어 흙이 되어서도 가족에게 전도하겠다는 말이다. 여기에 가족전도의 남다르고 깊은 의미가 있다. 가족전도는 살아 있을 때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죽은 후에도 계속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가족을 전도하는 일에서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족전도는 당신이 죽어서도 계속된다. 가족전도는 당신이 모르는 후대에까지 이어진다. --- pp.18-19

회심 촉매자가 누구인지를 묻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의 순서로 나타났다. 1위로 나온 답변은 친구(20%)였고, 다음으로는 부모가 15%, 형제자매가 11%, 친척이 9%, 선후배가 7%, 그리고 배우자가 4%였다. 순위로만 보면 친구가 20%로 가장 높게 나왔지만, 다음 순위를 이루는 부모, 형제자매, 친척, 배우자를 모두 합치면 39%가 된다. 즉 회심에 도움을 준 이들을 가족이라는 범주로 묶으면 친구나 선후배를 넘어서 가족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전도에서 가족 요인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pp.35-36

가족전도 공동체를 통해서 남을 전도하는 결과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고 다스리는 효과 또한 기대 이상이었다. 나눔이 진실하고 깊어질수록 참석자들은 가족을 향한 자기 안의 모순된 감정과 응어리 등의 쓴 뿌리를 드러냈고, 이를 성도의 교제와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를 통해 치유 받는 경험도 가졌다. 이러한 은총의 계기를 통해 공동체 회원들은 내면의 강건함으로 가족들에게 복음을 증언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이 모임은 가족의 상황을 더욱 섬세하게 이해하고, 그들에게 더욱 너그러운 전도자로 준비되는 과정이 되었다. --- p.78

미국 풀러신학교의 청소년사역연구소(Fuller Youth Institute) 조사에 의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신앙을 지속한 자녀들의 경우 부모의 신앙 여정 이야기를 들은 경험이 많았다고 한다. 많은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신앙을 강요하지 않고 좋은 성품으로 기독교 신앙을 제시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연구소 조사는 말한다. 그러나 부모가 자신의 신앙을 자녀와 이야기하는 경우는 그에 비해 적다고 한다. 대화에서 가장 강력한 의미 전달은 ‘나 중심’의 의사소통에 있다. 즉 자녀에게 믿으라고 권면하는 ‘너 중심’의 대화가 아니라 부모인 내가 언제, 왜,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라는 것이다. --- pp.142-143

예수님은 복음을 위하여 가족(형제, 자매, 어머니, 아버지, 자식)을 버리면 ‘현세에’ 그 가족을 백배나 되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신다(막 10:29-31). 예수님의 취지는 간단하다. 복음이 가족에 우선한다는 사실이다. 복음을 위하여 가족을 버리라. 그러면 우리 가족의 주인이신 예수 안에서 진정한 가족을 얻을 것이다. 가족의 진정한 화해와 치유가 일어날 것이다. 여기서 버려야 할 가족은 가족 이기주의, 가족숭배, 가족통제 등으로 나타나는 내가 가족의 주인이 되겠다는 것을 말한다.
--- p.17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족전도’는 중요하지만 까다로운 주제여서 이처럼 체계적으로 다루어진 경우는 없었다. 이 책은 불신 가족 유형 분석과 전도 대화법, 제사 문제 접근법 같은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하면서도, ‘가족전도’가 방법론의 문제가 아닌 긴 호흡을 갖고 변화된 성품과 구별된 삶을 통해 빚어야 할 열매임을 상기시킨다. 한편, 이 책은 ‘가족전도’가 교회 공동체가 함께 협력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특히 저자의 현장 경험을 곁들인 “가족전도 공동체 모임” 운영 방안은 이 책의 백미다. 가족전도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와 목회자 모두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 구병옥(개신대학원대학교 전도학 교수)

주일학교가 문 닫는 교회들이 속출하고, 신앙의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때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관심을 끄는 주제인 ‘가족전도’에 관한 책이 출판되어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신학적인 이론적 성찰과 실제 교회에서 적용하였던 내용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전도의 이론들을 전개하고 있기에 감사하고, 또한 한국적 상황에서 가족전도의 가장 큰 장벽이라 할 수 있는 ‘제사’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제 저자가 제시하는 효율적인 가족전도의 이론들을 바탕으로 가족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할 때가 아닐까?
- 하도균(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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