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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망잇기와 농촌선교

생명의 망잇기와 농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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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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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50*210mm
ISBN13 9791196017545
ISBN10 119601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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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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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망 잇기” 사업은 이처럼 중요한 일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하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농수산물 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자매결연을 추진함으로써 직거래 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하다.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생명목회와 생명농업의 현장을 하나로 묶되, 그것을 책으로 출간하여 세상에 알리는 작업 역시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첫 작업으로 생명의 망 잇기 본부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 생태계의 한복판에서 꾸준히 생명목회와 생명농업의 길을 가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한데 모아 책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하였다. 다양한 생명목회와 생명농업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리는 작업이야말로 생명의 망을 한층 넓혀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p.17

이를 위해서는 먼저 도시교회들이 한국교회의 모태라 할 농어촌 지역과 교회를 향한 목회적 돌봄과 관심을 넘어서서, 도시와 농어촌이 하나님의 생명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농어촌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생명목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 사이에 존재하는 현저한 불균형이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되게”(사 40:4; 눅 3:5; 참조. 약 2:15-17) 하는 하나님 나라의 이상에 부합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 p.36

인삼보다 더 좋은 값싼 보약 “무즙” 만들기. 봄무는 안됨, 반드시 가을 무만 사용하여야함. 무를 곰탕집 깍두기 보다 크게 썰어 찜 솥에 가득 담고 꿀을 2.4키로 반병을 골고루 붓는다. 12시간 후 위아래 뒤집어 준다. 24시간 후 무를 바구니로 건져낸다. 주의 할 점은 무를 너무 작게 썰거나 24시간이 넘으면 무가 꿀을 먹어 버린다. 따라낸 물을 실내에 2-3일 정도 두면 발효 완성 시간이 넘으면 위에 하얀 막이 생기나 문제는 안됨,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음료수로 먹으면 됨, 속이 불편한 사람이나 살찌기를 원하는 사람과 나눠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은 예수님이 속을 편하게 만들어 주시고 갈비가 튀어 나온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갈비위에 살 한점을 얹어주신다. --- p.117

사람이 밥을 먹고 살기 때문에 풀어갈 열쇠가 농사에 있다. 마을 사람들과 친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젊은 사람이 목회자 밖에 없기 때문에 핸드폰 수리부터 송아지 찾는 것, 읍내로 급히 나가기 위해 차를 태워달라는 부탁까지 들어주어야 한다. 마을 사람들을 향해 억지로 찾아가지 않아도 필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된다.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목회자를 찾게 된다. 지금 당장 급하고 어려우니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마을에 계신 많을 어르신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바로 농어촌교회 목회의 참 맛이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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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흙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신앙공동체를 일구어 온 하나님의 사람들이 ‘생명의 망 잇기’의 비전을 가지고 다양하게 펼쳐온 삶과 사역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오이쿠메네라는 ‘생명의 망’에 상처입고 부서진 부분들을 함께 잇기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홍정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다는것처럼 든든한 일이 또 있을까?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한꺼번에 풀 수 없지만,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해 줄 때, 절망의 당기는 힘은 현저히 줄어든다. 삶의 시인들인 농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이지만 실은 그들을 통해 꿈꾸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또 다른 이야기를 낳는다. 이들이 함께 나누는 이야기가 누군가의 가슴에 공명을 일으킬 때 세상은 조금씩 밝아질 것이다. 제비 한 마리가 봄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긴 겨울에 지친 사람들에게 봄이 멀지 않았음을 알린다고 하지 않던가. 하나님이 주인이신 땅을 소중하게 가꾸는 이들을 통해 이 땅에 신령한 빛이 유입되기를 빌 뿐이다.
- 김기석 (목사 / 청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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