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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세트

법화경 세트

[ 전3권 ]
김현준 | 효림 | 2018년 07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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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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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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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7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188*260*55mm
ISBN13 9791187508199
ISBN10 118750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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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여래가 멸도滅度한 뒤에
묘법연화경의 한 구절 한 게송만이라도 듣고 일념으로
기뻐하면 그에게도 장차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는다는 수기를 줄 것이니라. ”

“약왕아, 만일 어떤 이가 ‘어떤 중생이 오는 세상에 성불하게 되는가’ 하고 묻거든, ‘이런 사람이 성불하게 된다’고 분명하게 대답하여라. 무슨 까닭인가 선남자 선여인이 법화경을 한 구절이라도 받아 지녀서 읽고 외우고 사경하고 남에게 설하면 이러한 이는 일체 세간이 우러러 받들 것이요, 여래에게 공양하듯이 공양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선남자 선여인은 여래의 방에 들어가〔入如來室〕 여래의 옷을 입고〔著如來衣〕 여래의 자리에 앉아〔坐如來座〕 사부대중에게 이 경전을 널리 설해야 하나니, 여래의 방은 일체 중생에 대한 대자비심大慈悲心이요, 여래의 옷은 부드럽고 온화하고 인욕하는 마음인 유화인욕심柔和忍辱心이며, 여래의 자리는 모든 것이 공한 일체법공一切法空이니라. 그러므로 이 가운데 편안히 머문 다음에 게으르지 않은 마음으로 모든 보살과 사부대중을 위해 법화경을 널리 설해야 하느니라.”

- 『법화경 2』 제10 법사품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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