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양념 사용법

양념 사용법

: 넣는 순간, 그 맛에 반한다!

리뷰 총점7.7 리뷰 3건
베스트
가정 살림 top100 4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94g | 153*224*20mm
ISBN13 9788992131506
ISBN10 89921315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최고의 손맛을 찾아 내는 역발상 양념법
황미영(도서2팀 illyn@yes24.com)
2012-02-22
양념이란 무엇인가? 자고로 양념이란 음식의 맛을 더하면서도 본래의 맛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향과 빛깔과 맛으로 다양한 재료를 하나로 보듬으면서도 튀는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재료의 부족함을 채워 줄 수 있는 넉넉함과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친화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같은 재료라도 어떤 양념을 어떤 순서에 따라 넣느냐에 따라 맛의 깊이는 천지차이. 더불어 최고의 손맛을 낼 수 있는 나만의 양념 비법이야말로 요리의 고수가 될 수 있는 필수조건이다.

우리의 한식에는 기본적으로 고추장, 간장, 된장 그리고 소금, 후추,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등등 갖가지 향과 맛을 내는 양념들이 있다. 기본 공식처럼 볶음 요리에는 후추로 느끼함을 잡고, 무침 요리에는 참기름, 들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하며, 잡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는 된장 만한 것이 없다. 요리책을 보더라도 양념들은 정확한 계량으로 레시피화 되어 있다. 하지만 같은 재료로 만들고, 같은 양념을 넣어도 고수의 맛을 따라갈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뭔가 밋밋하면서도 서운한 그 허전함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맛을 흉내 내는 것에서 나아가 흔히들 손맛이라고 퉁쳐 말하는 그 깊은 맛의 해답을 『양념 사용법』에서 찾아 보자.

도쿄 다이칸야마에서 이탈리아 요리 교실을 운영하며, TV 프로그램의 푸드코디네이터로 활약 중인 저자 아오키 아츠코는 양념을 쓰는데 있어서 아주 색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공식처럼 사용하고 있는 양념법에서 나아가 생각지도 못했던, 경우에 따라서는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독특한 방법들이다. 아직 모두 시도해 보지는 못했지만, 의아해하면서도 은근히 두근거리게 만드는 괴상한 비법들도 있다. 하지만 요리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이 정도의 모험은 할만 하지 않을까. 어쩌면 그 시도가 음식에 생명을 불어 넣고, 깊은 감명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져다 줄 지도 모른다. 볶음 요리에 사용하던 후추를 코코아에 타 보고, 닭찜에 식초도 넣어 보고, 냉면에 타바스코 소스를 추가하는 과감함. 저자의 변화무쌍한 역발상은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온다.

물론 일본 저자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양념이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 소개하고 있는 요리 역시 친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양념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와 요리의 포인트는 충분히 공감이 간다. 가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것저것 몽땅 넣다 보면 예상외의 근사한 맛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요행을 바랄 수는 없는 법. 나만의 스타일로 최고의 손맛을 찾고 싶다면 이제 양념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자. 양념에 대해 제대로 알고, 다양하게 활용하다보면 나만의 손맛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양념 사용법, 알고 나면 요리의 차원이 달라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