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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반도의 봄

2018 한반도의 봄

: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판문점 선언까지 남북한 변화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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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704g | 148*210*25mm
ISBN13 9791161654492
ISBN10 116165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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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들어 날씨가 조금은 풀리는 것처럼 보인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 국면이 본격적으로 조성됐고, 이 분위기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정점에 이른다. 그간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2007년 정상회담과는 큰 차이가 있다. 개최 시점과 장소, 의제, 형식 등 여러 면에서 달랐다.
--- pp.4-5, [프롤로그] 중에

판문점은 공식적으로는 남과 북 어느 쪽의 영토도 아니며 어느 한쪽의 행정권도 미치지 않는 애매모호한 공간이다. 하지만 이런 특성이 있었기에 남북관계가 얼어붙었던 시기에도 대화 통로가 될 수 있었다. 한반도 분단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상징성이 커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이곳에서 개최됐다.
--- p.7, [판문점은 어떤 장소인가: 널문리에 다가온 한반도의 봄] 중에서

남북 단일팀은 여러 진통이 있었지만 스포츠를 매개로 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터준 의미가 크다. 올림픽이 끝나고 단일팀 선수들이 남과 북으로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은 분단 현실을 일깨우는 메시지였다. 단일팀 경기는 이후 2018 남북정상회담 분위기를 만드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 p.39, [남북 단일팀 경기를 관람하다] 중에서

“남과 북은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3월 6일 오후 8시. 대북 특별사절단이 귀환한 지 약 2시간 만에 방북 결과 언론 발표가 있었다. 4월에 남북정상회담을 연다는 소식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 사진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춘추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는 모습이다.
--- p.62, [대북 특별사절단이 방북 결과를 보고하고 발표하다] 중에서

두 정상은 24초간 악수를 나누고 군사분계선을 소재로 대화를 이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측으로 오시는데 나는 언제쯤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묻자, 김 위원장은 “그럼 지금 넘어가볼까요”라고 말하며 문 대통령의 손을 잡아끌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손을 잡고 오른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땅을 깜짝 밟았다.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 양측 수행원과 참석자 모두 감탄사를 터뜨리며 박수를 쳤다.
--- pp.116-117,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만나다] 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시작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 만남을 축하하듯이 날씨가 화창합니다. 한반도의 봄이 한창이다. 한반도의 봄을 온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여기 판문점에 쏠려 있습니다. 남북의 국민들, 해외 동포들이 거는 기대도 아주 큽니다. 그만큼 우리 두 사람의 어깨가 무겁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운을 떼었다.
--- p.155, [평화의집에서 오전 회담을 하다] 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정상회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평화를 바라는 8,000만 겨레의 염원으로 역사적인 만남을 갖고 귀중한 합의를 이뤘습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함께 선언하였습니다”며 “긴 세월 동안 분단의 아픔과 서러움 속에서도 끝내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우리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고 운을 떼었다.
--- p.212, [‘판문점 선언’을 하다] 중에서

북미정상회담의 흔들리는 불씨를 살리기 위한 청와대 시계는 긴박하게 돌아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통보부터 청와대의 남북정상회담 개최 발표까지 걸린 시간은 만 2일이 채 안 되는 45시간이었다.
--- p.292,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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