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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 세트

마스터스 오브 로마 세트

[ 전22권 ] 마스터스 오브 로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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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320*238mm
ISBN13 9788954652360
ISBN10 895465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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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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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로마의 일인자
기원전 110년, 유서 깊은 귀족이지만 가난한 카이사르의 조부가 돈은 많지만 출신이 미약한 가이우스 마리우스에게 첫째 딸을 시집보내며 역사의 한 페이지가 펼쳐진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진 정략결혼으로 이 두 가문은 혼란스러운 로마 공화정 말기에 명실상부한 최고 권력가로 변모한다. 이 과정에서 귀족 출신이지만 미천하고 방탕하던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도 카이사르 집안과 혼인 관계를 맺고 마리우스의 치하에서 권력의 중심부로 서서히 접근한다. ‘그리스어도 못하는 이탈리아 촌놈’이지만 이탈리아와 로마의 공동 발전과 안정된 사회를 꿈꾸는 군인 정치가 마리우스, 그 대척점에서 세련된 미모 뒤에 어두운 인간성과 과거를 숨긴 술라의 갈등 관계가 형성되어간다.

제2부 풀잎관
로마 최고의 권력자로 자리잡았던 마리우스의 전성기가 지나면서, 술라는 마리우스의 그늘을 벗어나 목숨 건 투쟁을 펼친다. 로마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불만, 동방 군주 미트리다테스 6세의 야욕으로 인한 참혹한 전쟁, 이로 인해 복잡하게 얽히는 로마 내부의 정세와 인물들 간의 갈등 속에서 역사와 허구를 엮는 작가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노쇠해가는 마리우스와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는 술라의 치열한 투쟁 속에 예언가가 로마 최고의 영웅이 되리라고 지목한 마리우스의 처조카 카이사르의 비범한 재능과 이를 경계하는 마리우스의 끝없는 권력욕, 그리고 키케로의 등장도 흥미를 더한다.

제3부 포르투나의 선택
포르투나(Fortuna)는 운명의 여신으로, 포르투나의 총애를 받았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이 옹호하는 가치 역시 정당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술라가 피비린내 속에 공화정의 기반을 흔드는 독재관으로 군림하다가 늙고 몰락하는 과정, 그리고 그의 사후 10여 년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무시무시한 권력을 행사하는 술라와의 첫 대면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았던 젊은 카이사르와 함께 삼두정치의 주역이 되는 폼페이우스, 크라수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노예출신 검투사 영웅에서 반란군의 수장이 된 실존 인물 스파르타쿠스의 이야기 또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4부 카이사르의 여자들
카이사르가 장성하여 세계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이자 혼란기 로마를 평정한 정치인으로서 활약하는 시기이다. 30대에 이른 카이사르는 고귀한 혈통과 천재적 두뇌, 불굴의 용기를 과시하며 누구보다도 상황 판단이 빠르고 어떤 여성이든 유혹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바람둥이다. 그런 한편 자신과 가족의 사랑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아끼는 딸을 당장의 정치적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에게 시집보내는 냉정한 아버지이기도 하다. 매컬로 특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필치로, 카이사르의 정부 세르빌리아를 비롯하여 기존의 로마 관련 책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귀족 여성들의 삶이 묘사된다.

제5부 카이사르
이제 갈리아 총독이 된 카이사르는 로마의 속주와 국고를 배로 늘린 명장이자, 보좌관에서 졸병까지 수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령관이다. 당대 ‘로마의 일인자’이자 그의 사위인 폼페이우스에게서 온 편지는 그의 딸 율리아의 죽음을, 아내의 편지는 그의 어머니 아우렐리아의 죽음을 알린다.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의 임종조차 못 지킨 슬픔 속에서도 카이사르는 차례로 갈리아 부족들을 정복해나간다. 갈리아 정벌은 끝났으나, 그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로마 원로원의 정적들이 그가 마땅히 가져야 할 것들을 빼앗고 그의 존엄을 짓밟으려 하기 때문이다. 오랜 적수인 보수파의 카토, 우유부단한 키케로, 게다가 지금껏 동맹 관계였던 폼페이우스도 그를 버리고 반대편으로 간다. 그리하여 카이사르는 마침내 루비콘 강가에 선다. 그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충성스러운 군대를 이끌고.

제6부 시월의 말
‘시월의 말’은 고대 로마의 유서 깊고도 기이한 전통으로, 가장 뛰어난 군마를 뽑아 희생제물로 바치고 말머리는 시민들의 패싸움에 사용하는 관습이다. 실제 카이사르의 종말이 어떠했는지 아는 독자에게 이는 조만간 닥칠 비극의 상징처럼 보인다. 로마 세계의 패권을 쥔 카이사르는 숙적 혹은 벗 폼페이우스의 행방을 찾아다니다가 차가운 머리통만 남은 그를 발견하고, 동시에 이집트의 내전에 얽힌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말려든 이 반년간의 유예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의 만남과 밀월의 기간이 된다. 여러 불길한 징조들과 다가오는 고독 속에서도 카이사르는 목숨보다 중요한 존엄을 지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지만, 그 끝에는 벗과 부하들의 암살 음모가 기다리고 있다.

제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매컬로는 원래 카이사르의 죽음으로 이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치려 했으나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7부까지 쓰기에 이른다. 카이사르라는 영웅이 사라진 로마에서, 나약하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안토니우스와 교활하지만 선의와 의지를 갖춘 옥타비아누스 두 사람이 십여 년에 걸쳐 패권 대결을 펼친다. 늙어가는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와의 동맹과 사랑에 힘입어 가망 없는 싸움에 나서지만 결국 승리는 젊음과 끈기를 지닌 자에게 돌아간다. 카이사르가 남긴 두 ‘아들’ 옥타비아누스와 카이사리온의 만남이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에 이어 또하나의 비극적 죽음으로 끝난 뒤, 옥타비아누스는 마침내 아우구스투스라는 이름으로 사실상의 로마 왕좌에 오른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가이드북 증보판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1부에서 7부까지의 용어설명을 번역하여 한 권에 담은 가이드북이다. 전권을 관통하는 주요 인물 가계도를 실었다. 1부 『로마의 일인자』 서두에 나오는, 매컬로가 직접 그리고 안내한 ‘고대 로마 시’ 지도와 ‘고대 로마 시 중심가’ 지도는 작가의 필체를 엿볼 수 있게 원서의 지도를 그대로 싣고, 이어 주요 지도들은 번역한 지도를 붙였다. 작가가 직접 그린 주요인물 초상화도 담았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뿐 아니라 고대 로마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높이는 데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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