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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심장에 말을 걸어라

상대의 심장에 말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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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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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6g | 153*224*20mm
ISBN13 9788994013466
ISBN10 899401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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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명진
영화배우 줄리엣 비노쉬, 격투기 황제 표도르,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 유튜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첸, 영화감독 우디 앨런, 노벨 평화상 수상자 로버트 굴드 등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면 반드시 찾는 이가 있다. 각 기업은 물론 청와대에서도 G20 정상회의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시 가장 먼저 찾는 사람, 바로 정명진 대표다. 할리우드 스타에서 세계적인 석학과 CEO까지, 국적과 분야에 상관없이 그녀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생수나 특정 브랜드의 침구류를 찾고, 최고급 호텔의 비데를 새 것으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하는 그들은 분명 까다롭고 강한 상대다. 하지만 그녀만 만나면 모두 ‘Excellent!’를 외친다. 백 마디의 말이 아닌 단 한 번의 행동이, 천 번의 기도가 아닌 단 하나의 진심이 상대의 심장을 뛰게 한다는 그녀의 믿음이 만들어낸 결과다. 스물아홉, 낡은 책상과 700만 원이 전부였지만 통장에 찍히는 이자율이나 계산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 인생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따위를 계산하고 싶은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그 결과 천문학적인 단위가 오가는 비즈니스 협상 테이블에서 보이지 않는 협상가로 활약하게 됐지만, 그녀는 여전히 음식 서빙은 물론 통역과 가이드, 운전기사가 되는 것을 마다치 않는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24시간 휴대전화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생활이 벌써 10년째. 그녀가 발로 뛰며 온몸으로 배운 성장의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자신과 타협하고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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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매우 고소하고 달콤한 작은 물고기를 먹었다. 구할 수 있다면 가지고 돌아가고 싶다.”그녀의 말을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 음식점에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이름을 적어달라는 고객도 있었지만, 그때도 이처럼 당혹스럽지는 않았다. 그녀는 출국을 불과 3시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작은 물고기? 아, 멸치볶음!’ 그러나 이미 시간은 11시가 넘은 한밤중. 도대체 이를 어디 가서 구한단 말인가! 무작정 호프집 문을 열고 들어간 나는 재료가 담긴 비닐을 사장님 손에 건네며 다짜고짜 멸치를 볶아달라고 부탁했다. 욕실 실내화마저 최고 명품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그깟 멸치볶음이 뭐 그리 중요하겠는가. 그럼에도 미친 듯이 인천거리를 뛰어다녔던 이유는, 분명 물질로 채울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 「속도가 진리가 되고 경쟁이 일상이 된 시대」 중에서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안 되면 한국에 호텔을 하나 짓고, 완공될 시점으로 일정을 조절하면 돼요.”
정 셸던 아델슨 회장은 미국에서 빌 게이츠, 워런 버핏에 이어 세 번째 자산가이자 입지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우크라이나 이민자 아들로 태어나 여행사 직원, 광고 컨설턴트 등 수십 개의 직업을 거쳤지만 넘도록 형편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이 나이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등바등하느냐’라며 모든 것을 포기할 쉰이 넘은 나이에 카지노 사업에 뛰어들어 ‘세계 10대 갑부’ 반열에 오른 것이다. 당시 그가 머물고 있는 숙소는 특급호텔의 스위트룸이었다. 주로 각국의 대통령이나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하는 국내 최고의 객실로, 넘치면 넘쳤지 결코 부족함이 없는 장소다.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시작되었다. 왜 자신이 남이 쓰던 비데를 써야 하느냐며 화장실의 비데를 새것으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그런데 호텔 측에서 이를 거부하자 숙소를 옮기겠다고 나선 것이다. --- 「당신의 전통을 파괴하라」 중에서

언젠가 ‘커피나 타고 복사를 하려고 유학을 다녀온 게 아니다’라는 신입사원의 혼잣말을 들었다. 그러나 스스로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일조차 제대로 못 하는 사람에게 큰일을 맡길 상사는 없다. 만약 지금 당장 자리를 비워도 회사는 별문제 없이 잘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건물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단 3일만 자리를 비운다면 어찌 되겠는가. 당장 화장실부터 차고 넘칠 것이다. 과여 누구의 일이 더 중요하겠는가. ---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연간 창업대비 폐업률은 무려 90퍼센트, 10명 중 9명은 간판에 몇 번 불을 켜보지도 못하고 문을 닫는다. 이틀에 하나꼴로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고, 하루에 하나꼴로 기존의 가게가 문을 닫는 무서운 현실이다. 그런데 먹고 살일 막막하다는 이유로 막연하게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회계, 재무, 영업, 기획, 홍보, 총무, 인사, 고객관리, 매출, 연구개발 중 몇 개의 업무를 파악하고 있는가? 직원이 5명이든 50명이든 창업을 하려면 조직운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알아야한다. --- 「공감이라는 이름의 마력」 중에서

내가 이 일을 시작한 후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정말 부러웠던 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하고 전용기로 전세계를 옆 동네처럼 드나들며, 모든 사람이 고개를 숙이는 그들의 생활이 아니다. 누구보다 냉철하고 정확한 시선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는 사고방식이 탐이 났다. 환경과 조건을 절대 따지지 않고 상황을 돌파하며, 이익을 위하여 치열하게 두뇌 싸움을 벌이는 와중에도절대 사람을 잃지 않는 현명함에 감탄했다. 더불어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다’라는 말이 결코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언제나 더 나은, 더 좋은, 더 새로운 방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후천성좌절증후군에서 벗어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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