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리뷰 총점8.5 리뷰 14건
베스트
경영 top100 8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34g | 153*224*20mm
ISBN13 9788990984968
ISBN10 89909849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업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움직이면서 성과를 낸 실무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톱 리더의 자리에 오른 성과지향적 인물들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막상 톱 리더의 위치에 오르면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알고 보면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실무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부하 직원들과 화합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판단과 경험을 과신하여 실무자에게 권한 위임을 주저하고, 부하 직원들과 좋은 인관관계를 맺지 못할 경우에 승승장구하던 톱 리더가 순식간에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하게 된다. 조직 내에서 맺는 인관관계가 업무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아는 기업에서는 이들 트러블 메이커가 된 리더들에게 코칭을 받도록 권한다. 하지만 변화가 마음먹은 대로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결코 쉽지 않다. 수십 년간 몸에 밴 습관을 하루아침에 고치는 것이 힘들 듯 리더십 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P사의 강 전무는 자신이 왜 코칭을 받게 되었는지에 대해 명확히 인식했고 스스로 리더십의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공언을 했고 그에 따라 일을 처리해 나갔다. 그런데 어느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 --- 「part 1 변화와 성장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방향”」 중에서

…… 돌이켜 보면 사실 우리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살아왔다. 삶은 언제나 살얼음판처럼 위태로웠다. 그 위로 힘겹게 발을 내디디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이 세상 어디인들 진정한 평화가 자리 잡고 있을까? 그러나 또 다른 쪽에서 돌아보면, 어떤 위기 속에서도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어 왔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들이 있어 왔다.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위기인데, 많은 기업들에게는 난관인데, 왜 어떤 이들에게는 이런 위기나 난관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일까? 『한비자』에 나오는 “태산은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높음을 이루었고, 양자강이나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저토록 넉넉해진 것이다.”라는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포용할 줄 아는 태산과도 같은 리더십, 양자강 같은 리더십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는다는 것은 무분별한 것과는 다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알고 포용하는 것이다. 자신과 같은 생각,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만 일을 한다면 과연 큰일을 해낼 수 있을까? 오히려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나눈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21세기가 가장 필요로 하는 리더십은 ‘다름’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고 다 받아들이는 태산처럼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 대화하고 서로 힘을 합한다면 무적의 강한 조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흙과 돌은 바람에 흩어질 수 있지만 태산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 「part 2 자아 발견 “리더는 태산과도 같고 양자강과도 같아야 한다”」 중에서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하 직원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부하가 없는 리더는 존재할 수 없다. 또한 리더는 10년 후, 20년 후 자신의 조직에서 필요한 인재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육성하는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박 전무는 리더로서 먼저 자기 점검부터 해야 한다. 어떤 형태로든 직원들에게 혼선을 줄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한 적은 없는지, 또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했는지 자기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점검해 봐야 한다. 그러고 나서 남 상무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야 한다. 높이 살만한 능력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사람인지 냉정하게 판단한 후에 추후 변화의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자기 점검과 남 상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끝나면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그런 뒤에 부서의 미래를 위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직원들과 공유하고 그런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함께 아이디어를 나눈다. 아이디어 중에서 채택된 것들은 부서 내 전원이 합의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원칙으로 삼는다. 이때 직원 상호 간에 역할과 책임의 한계를 분명히 정하는 것이 좋다. 리더와 부하 직원 사이에 신뢰가 두텁게 쌓이면 제아무리 꾀쟁이가 술수를 부려도, 미꾸라지가 온몸을 흔들어도 조직이 흔들리는 일은 없다.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은 부하 직원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 「part 3 갈등 해결 “신?가 탄탄한 곳에서는 미꾸라지가 힘을 못 쓴다”」중에서

리더와 직원이 사사건건 불일치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먼저 리더가 생각한 것ㅇ르 일방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한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행돼야 할 것이 바로 명확하고 솔직한 합의를 이루는 것이다. 회사에서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그것에 직원들이 공감하는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가 직원들의 머릿속에 확실히 인지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실행해야 한다. 느낌으로 아는 것 같다고 해도 직원들이 이해한 것에 대해 다시 들어보고 상호 명료하게 정리를 해야 한다. 리더에게 기대하는 것은 방향을 잡아 주는 것이다. 그리고 발걸음을 옮길 때 동행한다는 든든함을 보여 주는 것이다.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리더는 무서보다도 스스로가 가장 큰 책임 의식을 지녀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진심으로 돌봐야 한다. 외부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부의 힘을 결속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80여 명의 직원이 한 번에 한마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 안 된다. 먼저 임원과 팀장들을 중심으로 협조를 구하고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임원과 팀장들이 진정으로 CEO와 함께 힘을 합한다면 자연스럽게 전 직원들에게 스며들 것이며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 「part 4 함께 걷기 “일방적으로 전하지 말고 합의하라”」 중에서

L사 남 대표는 직원 300명 중에서 80명이나 구조 조정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직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남 대표는 구조 조정을 공식 발표하기 6개월 전부터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구조 조정 대상자들이 직장을 잃지 않고 이직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중소기업이지만 알짜 기술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업계에도 알려진 사실이기에 관계성이 있는 업체들을 찾아다니며 사정상 구조 조정을 하게 될 텐데 회사에 필요한 인력이 생기면 꼭 먼저 연락을 달라고 부탁했다. L사의 직원들이 얼마나 기술적으로 탁월한지 홍보하면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득했다. 다만 회사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개발 부서를 제외한 실무진들을 구조 조정 하기로 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렇게 여러 기업체를 다니며 홍보한 결과, 직원의 90% 이상을 재취업시킬 수 있었다. 재취업 가능성을 확보한 후에 남 대표는 직원들에게 회사의 실제 상황을 털어놓고 이해시켰다. “당신들과 헤어지는 마음은 아프지만 현재 이런 상황이기에, 가장 중요한 개발 부서를 제외한 나머지 부서를 부득이하게 구조 조정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회사로 이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놓았으니 안심하고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잘 선택해서 가십시오. 그리고 그곳에서 꼭 인정받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워낙 알짜 기술자들이어서 오히려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옮기기도 했다. 남 대표가 구조 조정에 성공한 비결은 미리 준비했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어디를 가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갖도록 평소에 훈련을 시켰고, 실직하지 않도록 대표가 직접 나서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다닌 덕택이다. 직원들은 남 대표의 마음을 알아주었고 고마워했다.


--- 「part 5 새로운 도약 “상처 주지 않으면서 구조조정 하는 법”」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리더십이란 결국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이다. 이 책은 리더가 탁월한 피플 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루에 한 번,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면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김재우(한국코치협회 회장, MBC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코치는 누구나 갖고 있는 잠재력을 더 쉽고 빠르게 찾도록 돕는 사람이다. 이 책은 20년 동안 코칭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난 수많은 리더들의 속 깊은 고민을 꾸밈없이 들려준다. 조직 구성원을 이끄는 리더라면 ‘이건 내 얘기잖아!’ 하며 공감할 사례가 많다.
'조서환(세라젬 헬스&뷰티 대표이사)'
이 책은 늘 ‘공사 중’인 리더가 용기를 내서 자기 자신과 마주하도록 이끌어 진정한 리더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정문철(KT올레 CS기획 본부장)'
한국 코칭의 개척자인 저자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일 때문에 거울 한번 제대로 쳐다볼 시간이 없었던 리더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최준호(버박코리아 대표)'
이 책은 개개인의 숨은 능력을 일깨우고 발전시켜 적재적소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도록 통솔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김재홍(애드바이비 대표이사)'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