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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차이를 결정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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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36g | 148*220*20mm
ISBN13 9788965131496
ISBN10 89651314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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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마디로 우리가 내면으로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지도라고 볼 수 있다. 즉, 세상을 관찰하고 인지하는 눈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스스로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지, 그 비밀을 하나씩 밝혀낸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 되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바깥으로 표출하도록 인도한다. 우리 내면의 창의성과 지혜 그리고 에너지를 끌어내어 우리 삶에 차분함, 희망 그리고 자신감을 가져다준다.---p.8, 「머리말」 중에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 존재하는 복잡성을 이해하고, 사람이 악조건에 처했을 때 왜 설명하기 어려운 멍청한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수년간 연구해 왔다. 이 연구는 작은 의문으로부터 시작했다.
우리가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정신이 혼미해지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며, 기운이 빠지고, 속이 불편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p.13, 「답은 내 안에 있다」 중에서

불안을 키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앞으로 수많은 문제가 잇달아 발생할 것이고,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상상만 하면 된다.
‘걱정’은 참으로 흥미로운 감정이다. 확실하게 알지도 못하는 무언가를 상상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마음의 상태이기 때문이다.---p.14, 「답은 내 안에 있다」 중에서

관찰력과 분석력은 지능, 기억력, 상상력, 창의력과 함께 삶의 난관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반이 된다. 그러나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가 걱정에 사로잡혀 초조해한다면 그 모든 능력과 재주는 무용지물이 된다. 우리가 감정 앞에서 무너진다면 이성은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게 되기 때문이다.---p.24, 「‘새로운 나’를 찾아서」 중에서

마음이라는 소프트웨어는 경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험은 뇌가 앞으로의 활동 방식을 결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어떤 사람이 이성의 상사와 매우 불편한 일을 여러 차례 겪었다고 생각해 보자. 그러한 경험을 한 후에는 다른 이성의 상사와 업무를 하게 될 때에도 답답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심지어 화가 나는 등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은 집중력이 약해지고 실수를 저지르게 되어 결국 성과가 나빠질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경험을 통해 사람에게 계속 한계를 부여하게 되고 결국, 완벽하게 기능할 수 있는 뇌를 무능하게 만든다.---pp.26~27, 「‘새로운 나’를 찾아서」 중에서

고요한 바다와 맑은 하늘과 같이 이상적인 세계에 산다면 평정심이 나오지 않는다. 평정심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얼마나 집중하는가에 따라 삶이 조화를 이룰 수도 있고, 균형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절망스러운 일, 불편한 일, 즉 ‘우리 인생의 폭풍우’에 지나치게 집중하면 우리는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평온함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 주변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맑고 고요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p.47, 「불안을 다스리는 법」 중에서

우리는 우리 내면으로의 여행을 위해 우리의 자아, 즉 정체성이라는 이름 모를 세계를 어떠한 확고한 단어로 규정짓고 싶어 한다. 그것이 가능해지려면 먼저 우리의 자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우리의 과거를 살펴보면서 특정 사고가 형성된 과정을 알아야 한다. 성인이 되면 자아가 완전히 확립되어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변할 수 없다는 뿌리 깊은 믿음이 우리의 변화를 가로막고 있을 뿐이다. 자아와 정체성은 정확히 재단되어 굳어진 구조가 아니라 계속 변모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pp.52~53, 「자화상 그리기」 중에서

내가 가르치던 한 학생의 예를 들어 보겠다. 그는 인적 자원 관리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내가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귀한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하자 그는 불만에 가득 차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중 누군가는 그저 더럽고 검은 석탄 조각 아닐까요?”
그가 노골적으로 화를 낸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그의 얼굴이 경직되고 목소리가 거칠어졌음을 느꼈다. 자기 내면의 다이아몬드를 알아보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동등한 가치의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마 그 학생은 자신의 내면에는 다이아몬드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p.56, 「자화상 그리기」 중에서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정보를 우리에게 전송하고 인식시키는 방법이다. 왼쪽 뇌는 생각을 단어의 형태로 정리하는 반면, 언어 처리 능력이 취약한 오른쪽 뇌는 왼쪽 뇌와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다룬다. 오른쪽 뇌는 몸의 느낌, 영상, 기호, 감정을 통해 정보를 처리한다. 문제는 우리가 논리적 이성에만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감정이나 본능이라고 부르는 부분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능력의 절반을 활용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 창의적 사고는 이성적 사고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아마 직관력은 오른쪽 뇌가 논리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보를 보내는 신호의 하나일 것이다. 오늘날 이 직관력은 창의적 사고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오른쪽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인 몸의 느낌, 영상, 기호, 감정 등을 장기간 무시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감지해내는 창의적인 발상이나 창의적인 능력은 점차 쇠퇴하고 만다.---p.73, 「두 개의 마음」 중에서

그 보물 지도를 만나는 첫 번째 과정으로 이제 우리 자신의 내면을 향해 진지한 물음을 던져 보자.
우리가 보고 있는 가능성이 과연 존재하는 가능성의 전부일까?
우리 내면과 마음의 여과지가 제한한 영역 이상의 세계를 발견한다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보일까?---p.87, 「잠재력을 찾아내는 보물 지도」 중에서

회의 주최 측은 내게 참석자 중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을 상담해 주는 변호사가 있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그 변호사를 찾아가 인사를 하고 내가 궁금했던 사항을 물어보았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피해 여성들이 다시 폭력에 시달릴 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집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그 여성들이 아이 때문에, 또는 혼자 살아갈 경제력이 없어서와 같은 답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답이 돌아왔다. 변호사는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입을 열었다.
“이미 선생님께서 직접 설명하셨던 부분인데요. 그 여성들은 집 밖의 세상이 무서워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세상은 물론 고통스럽지만 어쨌든 그 세상은 무슨 일이 생길지 예상할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pp.90~91, 「절벽에서 떨어지기」 중에서

굳이 다른 사람이 되려고 애쓸 필요 없다. 여러분은 지금 모습 그대로 완벽하고 완전하기 때문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나’라는 단어 뒤에 숨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이다.---p.101, 「절벽에서 떨어지기」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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