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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초딩 스쿨 4

괴짜 초딩 스쿨 4

: 쓰레기 모으는 미술 선생님

괴짜 초딩 스쿨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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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25g | 150*215*20mm
ISBN13 9788965460619
ISBN10 89654606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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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댄 거트먼
195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거트먼은 지금까지 무려 80권 이상의 책을 펴냈습니다. 신문 칼럼니스트, 비디오 게임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상 최고의 책》을 첫 책으로 펴내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가 출간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를 계속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림 : 짐 페일럿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페일럿은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작가도 괴짜고, 작가의 아내도 괴짜고, 두 아이들도 괴짜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작가의 재미있는 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자 : 최연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후, 독일 쾰른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마쳤습니다. 파리 10대학에서 지정한 DEA(박사준비과정) 학위를 받은 후 마른 라 발레 대학 유럽연합 연구소에서 지정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아빠가 집에 있어요》, 《우리는 밤이 더 신 나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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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너는 나비를 좋아하지? 그리고 에이제이 너는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하고. 너희들 둘이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나비를 그려 보면 어떻겠니?”
그래서 안드레아랑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안드레아는 나비와 배경을 그렸고, 난 나비 머리에는 헬멧을, 그리고 발에는 스케이트보드를 그려 넣었다. 물론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이동식 경사로도 잊지 않았다.
안드레아와 나의 공동 그림은 생각보다 멋졌다. 한나 선생님은 우리가 멋진 그림을 함께 완성한 것에 감동해서 데이지 선생님에게 자랑하러 갔다.
“야! 정말 괜찮은데.”
내가 그림을 집어 들며 말했다.
“이리 내놔.”
안드레아도 그림을 잡으며 말했다.
“이 그림을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한테 냉장고에 붙여 달라고 할 거야.”
“아냐. 내가 집으로 가져갈 거야.”
내가 안드레아한테 그림을 빼앗으며 말했다.
“우리 엄마가 우리 집 냉장고에 붙여 놓으실 거란 말이야.”
“에이제이 넌 미술을 싫어하잖아. 미술을 싫어하면서 왜 이 그림을 집에 가져가겠다는 거야?”
안드레아가 나한테서 다시 그림을 빼앗아 갔다.
“그냥 집에 가져가고 싶으니까.”
내가 그림을 다시 빼앗으려고 잡아당겼다. 그런데 안드레아가 이번에는 그림을 빼앗기지 않았다. 그림 한 귀퉁이를 꽉 잡고 놓지 않았다. 나 역시 그림 한 귀퉁이를 꽉 잡고 놓지 않았다. 그 덕분에 그림 가운데가 쭉 찢어지고 말았다.
“너 때문에 그림이 찢어졌잖아!”
안드레아가 고함을 질렀다.
“내가 그런 게 아니야. 너 때문에 찢어진 거라고!”
“에이제이, 난 네가 정말 싫어!”
“야, 난 네가 좋은 줄 아냐?”
그때 한나 선생님과 데이지 선생님이 복도를 걸어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데이지 선생님, 에이제이와 안드레아가 얼마나 멋진 그림을 그렸는지 한번 보세요.”
한나 선생님이 미술실로 들어오며 말했다.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그래, 정말 깜짝 놀랄 거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주인공 에이제이는 공부도 싫고 학교도 싫은 괴짜 소년이다. 그런데 에이제이네 학교 선생님들은 에이제이만큼이나 괴짜다. 담임 선생님은 맞춤법도 모르고, 심지어는 더하기 빼기도 할 줄 모른다. 교장 선생님은 애들처럼 인라인 타는 걸 좋아하는 데다가 툭하면 애들하고 내기를 했다가 져서 위험천만한 벌칙을 수행한다. 사서 선생님은 괴상한 옷을 입고 나타나서는 자기가 조지 워싱턴 대통령, 조니 애플시드, 닐 암스트롱, 알프스 소녀 하이디라고 우겨 댄다. 괴짜 선생님은 이들뿐만이 아니다. 미술 선생님은 냄비 받침대로 만든 알록달록 촌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끝도 없이 모은다.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쓰레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라고 한다. 특별히 에이제이한테는 안드레아와 함께 공동 그림을 그려 보라는 과제가 주어진다. 과연 에이제이는 끔찍이도 싫어하는 안드레아와 공동 그림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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