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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인이 될 것인가

누가 주인이 될 것인가

: 마쓰시타 정경숙 1기 출신 사상가가 밝히는 한ㆍ일 미래지침

[ 양장 ]
리뷰 총점7.7 리뷰 9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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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94쪽 | 353g | 128*188*20mm
ISBN13 9788996695837
ISBN10 89966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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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야시 히데오미
「공익사단법인 마쓰시타 정경숙」 제1기생이며 종학사(綜學社) 대표이다.「하야시 히데오미 정경숙」 숙장, 일본 「사단법인 정경클럽 연합회」 수석고문, 동「사단법인 병설ㆍ일본정경연합총연 이사장을 역임했다. 문명법칙 사학(史學)의 제창자이며 문명 800년 주기론을, 마쓰시타 고노스케로부터는 인간학에 기인한 경영사상을 배웠다. 현재 경영자ㆍ정치가ㆍ학생ㆍ청소년 등 폭넓은 층을 대상으로 연간 약 170회의 강의ㆍ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는 일본의 스테디셀러 『조몬의 고토야마』를 비롯하여 『超문명론』, 『지사부활』, 『人間力을 기르는 힌트와 요령』,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읽는 책』, 『사람을 움직이는 7가지 기술』 등 20여 권이 있다.
역자 : 정재헌
전남대학교 일문학과 졸업후 일본 와세다 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다. 일본 「사단법인 정경클럽 연합회」회원이며 대체의학 연구가, 일본 (주)디디에스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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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를 어떻게 살아내는가에 따라, 즉 우리의 의지와 생활이 과거의 사실을 바꿀 수는 없지만 과거의 의미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 개인의 인생행로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태어나 삶을 영위하고 떠난 그 모든 인생, 그 모든 이들의 뜻과 생애가 모인 결과물이 오늘 우리의 존재라면,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여는가에 따라 그들의 의미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로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받은 존재들입니다. 이것이 현재 시점을 인식하는 종학의 사고법입니다. ---p.「세계 경제 흐름과 문명의 위기」

무라야마는 곧 연표 정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직선 연표에다 1Cm가 10년이 되도록 눈금을 넣었습니다. 그 연표에는 인류 문명 태동기 이래 세계에 일어난 온갖가지 사건 - 정치, 경제, 문화, 인물 등을 표기하였고 각각의 분야와 시기에 따라 색칠을 달리하여 극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정신이 다 아득해지는 그 거대한 연표를 만드는 작업을 반복해 가던 어느 날 그것을 펼쳐놓은 채 위에서 내려다보았다고 합니다. 그 때였습니다. 세계 문명의 장대한 주기, 그 위대한 사이클이 눈에 들어 온 것은. …문명은 이렇듯 800년을 주기로 변화하고 교체되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명론을 800년 주기론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00년 전에 몽골군이 대성부흥을 하여 그 때까지의 문명을 붕괴시켰지요. 그 800년 전에는 훈족이나 게르만 민족이 대이동을 했습니다. 또 그 800년 전에는 알렉산더 대왕의 대원정, 그 전에는 도리아인의 대이동 등이 일어났습니다.---p.「종학이란 무엇인가」

본래 인류는 그런 의미에서 지구 안에서만 그 진화 역할이 끝나는 존재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립과 투쟁, 전쟁과 살육이라는 저열하고 잔인한 수준의 정신파동을 우주에 발신하는 것이 우주에 대한 지구의 역할은 아닐 것입니다. 한층 고양되고 순화된 고차원의 역할이 인류에게는 주어져 있을 것입니다.---p.「종학이란 무엇인가」

“말로만 하는 가르침, 그것은 갈증이 난 가축에게 ‘물’이라고 쓴 종이를 보이고 나서 그 가축이 갈증을 풀길 기대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물이 필요한 가축에겐 그 어떤 말이나 글보다도 한 바가지의 물이 소중하고 가치로운 것이다.”---p.「전설적인 농정 지도자 니노미야 손토쿠」

“경영에서 비용을 줄이는 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업무인데, 급여를 비용으로 산정하게 되면 그 때부턴 어떡하든 급여를 내리려고 한다거나 인원삭감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 경영의 목적은 사원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인데 그런 식으로 하면 주객이 바뀌는 격이 되는 겁니다.”
---p.「나이테 경영의 창시자 쓰카고시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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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저자 하야시 히데오미는 나와는 「마쓰시타 정경숙」 동기생인데, 그 시절부터 일관된 자세로 문명과 사상을 탐구하고 있다.

노다 요시히코(현 일본 총리)
하야시 히데오미의 사상이 갈수록 깊고 넓어지는 데에 나는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아이자와 이치로(전 일본 외무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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