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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 사람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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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353g | 140*205*18mm
ISBN13 9791160574265
ISBN10 116057426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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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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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맡겼으면 좀 믿고 진득하니 기다려주면 안 돼? 내가 언제 시키는 대로 안한 적 있냐고?’
이렇게 투덜대는 게 부하들의 속마음이겠지만, 상사들도 속에 할 말이 가득하다.
‘내가 이렇게 안달하지 않으면 일이 제때 제대로 끝나기나 해? 그나마 내가 이만큼 안달복달하니까 우리 부서가 돌아가는 거야.’
표현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만 있을 뿐, 상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궁금해 하고 또 궁금해 하는 사람이다. 말하자면 속으로는 늘 안달이 나 있는 상태다. 따라서 이렇게 안달하는 상사의 마음을 안심 시키는 것도 부하의 중요 역할 중 하나다. 사실 상사의 ‘안달병’엔 보고가 최고의 약이다. _[질문하고 또 질문하라: 부하를 못 믿는 성격 급한 상사] 중에서

직장에서 인간관계는 친근함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직장에서 필요한 친분에는 ‘팀워크’라는 이름이 따로 있다. 단순히 사람이 좋아 맺어지는 관계가 아닌,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냉정하게 말해 여기에서 벗어난 지나치게 밀착된 관계는 오히려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불러온다. 그래서 거리두기를 위해 ‘사회적 가면’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다. _[심리적 거리를 유지해라: 허물없이 다가오는 동료] 중에서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을 잘 못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부탁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해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누군가에게 어떤 부탁을 했는데, 그가 “지금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곤란하다”며 거절 했을 경우 기분이 몹시 나쁘고 그 사람 자체가 싫어지던가? 별로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상황이 어려운가 보네. 그럼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보지, 뭐.’ 보통은 이렇게 생각하고 발길을 돌린다.
‘다시는 저 인간한테 부탁하나 봐라. 나도 절대 부탁 안 들어줄 거야!’ 성격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상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결국 사람들이 해오는 부탁은 꼭 당신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 아니라는 뜻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인데 잘해줄 것 같은 당신에게 먼저 말해본 것뿐이다. 당신이 부탁을 거절했다고 해서 부탁해온 사람을 부정하는 것도 결코 아니다. 순전히 그의 요구만 거절한 것이다. _[나 중심으로 선 긋기: 부탁이 잦은 동료] 중에서

부하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을 하며 상사를 끊임없이 관찰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리고 부하들의 평판은 알게 모르게 조직 내외로 널리 퍼져나가 상사의 앞날에 영향을 미친다.
부하가 상사를 승진시켜줄 수는 없어도 승진에서 물먹게 만들 수는 있다. 이 얼마나 무서운 힘인가. 그러니 부하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_[성과는 네 덕, 실패는 내 탓: 능력을 보여준 부하] 중에서

한 부서에 너무 오래 있어서 새로운 변화에 자신을 맡기고 싶을 때 “??부서로 가서 새로운 일을 배우고 싶다.”는 말만 하면 되는 것을, “나이도 있고, 결혼은 안 했지만 집에 들어가는 돈도 많아지고, 늦기 전에 연봉에 조금 더 욕심을 부려야 할 것 같고, 그래서 ??부서에 가고 싶다.”고 이유를 구구절절 다 말할 필요는 없다.
사족은 중요한 문제를 풀어가는 데 방해가 되고, 주제를 가벼운 담소로 변질시킨다. 내가 하려는 말은 “다른 부서로 옮기고 싶다”는 것인데, 상대는 내 사족에 신경을 쓰면서 “집안 사정이 어렵냐.”, “부모님이 연로하시냐.” 등등으로 화제를 전환시킬 수 있다.
불필요한 말은 핵심을 가려버리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공적인 대화에서는, 특히 정말 원하는 일이고 중요한 일일수록 사족을 달지 않아야 말에 힘과 무게가 실린다. 잘못한 일이면 바로 사과하고, 실수한 일이면 사과한 후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다.”는 말만 하면 된다. 만약 회의 시간에 늦었다면 “죄송합니다.”라고만, 실수했다면 “주의하겠습니다.”라고만 하면 된다. _[사족을 떼버리고 핵심만 말하라: 오해 없이 말하는 법] 중에서

상대가 내게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례하도록 내버려두는 건 내가 나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일이다. 우리는 남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론이든 실전이든 꽤 많이 알고 있다. 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사랑을 표현하는 법에 대해 책까지 읽어가며 공부한다. 그런데 나를 사랑하는 법, 즉 ‘자기애’를 발휘하는 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자기애’는 ‘이기적인 것’과 다르다. 이 둘을 같은 것이라 여기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경계하고 있지는 않은가? 기억하자. 나를 일으키고 나를 이끄는 힘은 내가 나를 사랑할 때 나온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타인을 사랑하는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_[스스로를 무례하게 대하지 마라: 나를 사랑할 줄 모르는 나]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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