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세만 고쳐도 통증은 사라진다

자세만 고쳐도 통증은 사라진다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9주
정가
12,500
판매가
11,2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80g | 152*210*20mm
ISBN13 9788956991399
ISBN10 89569913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구보 게이이치
아비코마에 침구정골원 원장. 1963년 생으로 20세에 긴키대학 이공학부를 중퇴하고 카이로프랙틱(척추 교정)을 6년간 배웠다. 1989년에 메이지침구유정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1994년에 30세의 나이로 오사카시 스미요시구에서 개업, 2006년부터는 전국의 치료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해왔다. 오로지 환자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카이로프랙틱, 정체, 테이핑 등의 치료 기술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스태프 교육 등 소통 기술의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후배를 양성하는 것이 이제까지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보은하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각종 세미나를 비롯한 교육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 국가에 공헌하는 삶을 살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역자 : 이서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컨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사교력》《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내 아이의 사춘기》《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갤럭시s의 경쟁자는 코카콜라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단순히 버릇 때문에 자세가 나쁘거나 혹은 자세를 고치는 요령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우선 가슴을 펴고, 턱을 당기라고 조언한다. 자세가 나빠서 등이 금세 굽어버리는 사람은 턱의 위치가 나쁘기 마련인데, 대개는 앞으로 나온 경우가 많다.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무거운 짐이나 물 항아리를 머리에 이고 걷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보통 사람이 그렇게 무거운 것을 이고 걷는다면 대번에 목을 다치거나 어깨 결림이 심해질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균형을 유지하면서 목도 멀쩡할 수 있을까? 실은 턱을 제대로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턱의 위치가 바르면 몸의 균형이 절묘하게 유지되어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되는 것이다. 게다가 턱을 제대로 당기면 자세가 좋아지는 동시에 본래 지닌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운동선수에게는 턱의 위치가 기록 향상으로 이어진다. ---p.47

다리를 꼬고 앉으면 허리의 좌우에 걸리는 균형이 어긋난다. 골반이 기울고 고관절이 비뚤어져 좌우대칭이 무너지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요통의 원인이 된다. 이 자세가 골반이나 고관절뿐 아니라 그 위의 요추나 어깨, 목의 불균형을 만드는 이유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골반이나 고관절이 뒤틀리면 서 있을 때도 좌우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무릎에 부담을 준다. ---pp.60~61

‘특별히 병은 없지만 건강하지도 않은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 심신의 상태를 동양의학에서는 미병이라 한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는 앞으로도 아프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건강하지도 않은 사람이 늘어날 전망이다. 딱히 병증은 없지만 사십견, 오십견이라 부르는 어깨 통증이나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병증은 없는데 증상만 있는 이런 통증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p.78

몸이 똑바로 정면을 향하고 시선이 위를 향하면 의욕이 생길까, 의욕이 떨어질까? 정체를 통한 치료도 마찬가지 작용을 한다. 심신에 활력이 떨어져 자세가 틀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비뚤어진 자세를 고침으로써 심신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pp.82~83

균형 잡힌 몸이란 대체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겉으로 보이는 걸 말할까, 스스로 느끼는 정도를 말할까? 일단 몸의 균형은 외관(자세)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이렇게 말하면 S라인의 멋진 몸매(몸의 비율)를 연상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여기서 말하는 균형은 체형의 균형이 아니라 몸의 전후좌우의 균형, 골격이나 근육의 균형을 가리킨다. 몸의 균형이 정돈되면 그 사람이 지닌 근력이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 ---pp.174~175

척추가 완전히 똑바른 사람은 없다. 얼핏 보면 인간의 몸은 좌우대칭 같지만 삼각형, 사각형처럼 완전히 좌우대칭인 사람은 없다. 내장의 위치도 좌우대칭이 아니다. 어느 쪽 손을 주로 쓰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듯이 인간의 몸은 좌우에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뼈도 완전히 똑바르지 않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크게 뒤틀려 있는 뼈는 고쳐야 한다. 하지만 본래부터 존재하는 약간의 뒤틀림은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통증이나 이상 증세를 고치기 위해서는 뼈의 상태만이 아니라 오히려 ‘몸의 균형’에 주목해야 한다. 뼈는 인간이 몸을 지탱하는 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그 뼈를 지탱하는 것은 근육이기 때문에 우리는 척추의 틀어짐이나 어긋남만이 아니라 근육의 문제(긴장/이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pp.232~233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