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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북극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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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1362g | 263*260*20mm
ISBN13 9788996309383
ISBN10 89963093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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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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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노베르트 로징
독일 출신의 야생사진가 노베르트 로징은 1988년부터 캐나다, 매니토바 주의 처칠 지역을 자주 여행하였으며 이 지역에서 '북극곰 아저씨Mr. Polar Bear'라고 불립니다. 처음 북극 지역을 방문할 때부터 북극곰과 북극곰이 살고 있는 환경에 한결 같은 열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과 아프리카의 국립공원과 자연보호 대상 지역에서 헌신적인 사진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유럽 전역과 북미 지역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한 여러 잡지와 책에 활발하게 기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포토어워드인 트리렌베르크 슈퍼서킷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본서의 커버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100대 야생사진 특별호의 커버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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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밖에 안 된 새끼 곰은 항상 어미 곰에게 놀아 달라고 조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몹시 추운 겨울날 어미 곰의 머리 위는 새끼 곰에게 안락한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북극곰은 항상 바람을 등지고 누워 있기 때문에 저는 늘 정면으로 바람을 맞았지요.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진 해질녘, 카메라 네 대의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고 손가락과 얼굴은 완전히 동상에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 p.8

"그 18년 동안 이 지역이 얼마나 청명하고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것을 왜 보호해야만 하는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저는 북극곰과 북극여우, 바다코끼리, 고래 등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사진을 찍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었습니다. 경이롭다는 말 이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고 야생동물과 야생식물이 있으며 모험이 있는 곳이지요. 사진을 통해 저의 열정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이 이 책을 보면서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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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며 북극곰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냥을 하러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면 얼음이 너무 멀리 떠내려가고 없답니다. 북극곰은 얼음과 얼음 사이의 거리를 측정할 줄 모릅니다. 예전에는 그런 걸 측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얼음은 늘 그들의 곁에 있었습니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북극해가 이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북극곰을 삼키고 있습니다. 노베르트의 사진 속에 있는 이 아름다운 동물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
노베르트 로징의 『북극곰』은 아름다운 환경교과서입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이 책에 실린 북극곰과 북극의 사진을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북극곰과 북극의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는데 평생을 헌신한 노베르트 로징에게 박수를 보내며 로징의 바람대로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실천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
노베르트 로징의 『북극곰』은 한 권의 책이 독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살아가면서 가슴을 설레게 하는 책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가? 작가의 인내와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들은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독자의 마음을 맑게 만드는 이 사진집을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만나며 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한상수 (㈔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환경 위기의 절박함을 너무 늦기 전에 깨닫는 데 노베르트의 감동스러운 사진들이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안 스털링 (왕립화학자 협회 박사)
사진작가로서 노베르트의 재능은 자연에 대한 위대한 호기심이다. 빛과 색채 그리고 움직임으로 마술처럼 엮어내 극북 지역에서의 생명을 사진에 담는다.
존 에카브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수석 편집자)
노베르트의 작품은 극북지역에 사는 동물들을 통해 우리들의 영혼 깊숙이 파고들어 심금을 울리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소중한 지구를 더욱 더 잘 돌보도록 영감을 준다.
로버트 부캐넌 (국제북극곰보호단체 회장)
노베르트 로징은 현존하는 최고의 북극 사진가이다.
아트 울프 (환경보호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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