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중국 대외보도 연구

중국 대외보도 연구

[ 양장 ]
리뷰 총점8.0 리뷰 1건
베스트
언론학/미디어론 top100 5주
정가
38,000
판매가
38,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입니다. 배송예정일을 참고해 주세요.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34쪽 | 153*224*30mm
ISBN13 9788966800117
ISBN10 89668001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허궈핑
중국 후난성 사오둥현 출신으로 광둥외국어대외무역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부원장 겸 교수로 재임 중이다. 2006년 6월 저장대학교에서 매체와 국제문화를 전공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광둥외국어대외무역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초빙되었다. 이후 후난공대에서 신문방송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2007년 9월, 중국 촨메이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에 들어가 연구 활동에 종사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대외전파와 인터넷 여론이다. 중국 국내 주요 간행지에 “매체 공신력의 생성과 유지에 관해”, “도시 이미지의 전파: 구상과 전략” 등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중국 교육부 산하 인문사회과학 청년 프로젝트 “Web2.0 시대의 중국 인터넷 동원 능력과 선도체제 연구”와 광둥성의 “인터넷 여론의 형태, 사회동원과 선도체제연구” 프로젝트 등을 주관하고 있다. 2008년 “개혁개방 30년 중국대외선전사상의 변천” 논문을 발표하여 광둥성사회과학학술 총회(중공 광둥성위원회선전부, 광둥성사회과학 연합회 주관)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역자 : 김일억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국제대학 중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CBS 대구방송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대구보도제작국장과 본사 TV보도부장, 대구본부장, CBS특임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교육문화센터장에 재임 중이다. 2010년 중견 언론인 가운데 ‘중국통’ 몇몇과 뜻을 모아 한중언론대경포럼을 결성했다. ‘중국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알리자’는 모토로 중국 전문가나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2007년 10월부터 대구 지역 중국사 전공 교수 5명과 공동으로 '중서문화교류사'의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명말 청초 경학교육으로 본 중국 이슬람사회의 변천”(2010), “중국소수민족 간부정책 60년사”(2011) 등 다수의 글을 학술지에 게재했다. 지역학으로서 중국학 연구를 궁극적인 연구 목표로 삼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 대외보도를 보면 어떨 때는 신속하고 격렬하게 대응하는 가 하면 또 어떨 때는 아예 보도하지 않거나 축소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 류사오보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은 중국 국내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지만 일본과의 영토 문제는 아주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중국인들의 민족감정을 부추기기도 했다. 중국이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방송 보도나 신문 기사가 어떤 큰 틀 속에서 정해진 원칙과 전략에 의해 운영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졌다. --- 본문 중에서

대외보도 일선에서 뛰고 있는 종사자들은 반드시 ‘삼두' 규정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삼두란 상두, 하두, 외두를 말한다. 상두는 당의 이론, 노선, 방침, 정책을, 하두는 국내 정세나 간부, 군중의 상황을, 외두는 외부 환경과 시장 여건을 가리킨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기본자세이며 기자의 정치 참여 의무의 구체적 실현이다. --- 본문 중에서

중국의 매체 보도는 정부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대외보도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때때로 사건의 전망이 불투명할 경우 먼저 보도하기를 회피하며 중대 긴급 사태는 때론 반대로 후발보도식의 보도 방식을 택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면 결국 중국 매체는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심어주어 국제 공신력을 가진 대외 이미지 수립을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정보의 수용도를 높일 수 없게 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꼭 필요한 책이 이제야 나왔다. 중국과의 교류가 시작된 지 오래지만, 우리는 아직 중국 사회의 심층과 작동 원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회주의 전략과 방식이 강하게 작동되고 있는 언론에 대해서는 특히 그렇다. 그 결과는 엉뚱한 인용 보도와 국익 실종일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이 중국 대외보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
중국 미디어 정책과 공산당 체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책이다. 이 책은 중국 언론이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산당의 충실한 선전도구임을 거리낌 없이 밝히고 있다. 시대의 화두인 ‘중국 굴기’의 궁극적 지향점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자료라는 점에서 일독에 시간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최헌규 (아주경제 중국부 국장)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