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02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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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1쪽 | 383g | 188*254*20mm |
ISBN13 | 9788960865211 |
ISBN10 | 8960865214 |
발행일 | 2012년 02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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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1쪽 | 383g | 188*254*20mm |
ISBN13 | 9788960865211 |
ISBN10 | 8960865214 |
프롤로그 - 작렬 선생님과의 첫 만남 Step 1. 진짜 맘도 모르면서 / 관계 문제 1. 바뀌어야 하는 건 상대가 아닌 바로 나! 2. 바꿔서 생각해 봐! 3.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있고 맘대로 안 되는 것도 있어! 4. 현명한 협상이 필요해! 5. 대인 관계 문제 해결을 위한 백신 처방! 도전! 문제 해결의 달인 Step2. 너무 쿨~한 것도 문제야! / 감정 문제 1. 생각이 감정을 만들 수 있어! 2. 문제를 만드는 부정적인 감정 삼종세트! 3.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문제야! 도전! 문제 해결의 달인 Step 3. 잘하는 것보다 참는 게 더 어려워! / 행동 문제 1. 작은 변화도 기뻐하기! 2. 생각이 행동을 만들어! 3.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 3. 잠깐 멈추고 생각해 보자! 도전! 문제 해결의 달인 Step 4. 완전수포자와 집중곤란자 / 학습 문제 1. 공부의 달인도 시간이 필요해! 2. 시험 불안에서 벗어나기 3. 강점과 약점 파악하기 4. 시험 태도 테스트 5. 현실적인 전략 짜기 6.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해! 도전! 문제 해결의 달인 Step 5. 내가 진짜 최고야! / 자신의 문제 1.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 2. 자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3. 자기를 돌보는 법 배우기 도전! 문제 해결의 달인 |
오자마자 책을 집어들더니 단숨에 읽어내여가는 아이...
한참 사춘기가 시작하는 나이인지라 고민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다 읽고 나서 엄마인 저도 읽어 보았어요..
누가 읽어도 좋을 책이더라구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참 사춘기라 엄마가 이야기하는것 보단 책으로 배우면서 스스로 깨우치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몇번 이야기하면 그만하라고 요즘 한참 그러더니 이런 책을 단숨에 읽어내는걸 보니
아이에게도 흥미로왔나 봅니다.
부모에게 의지하는 그런 아이가 아닌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그런 아이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어린이를 위한 문제 해결의 기술
연극반이라는 유명한 전통이 있는 지혜 초등학교.
특이한 점은 공연을 할 때 마다
새로운 부원을 뽑는다.
그렇게 오디션에서 뽑힌 5명의 같은반 친구.
진교, 고야, 동파, 미수, 그리고 샘이.
이번에 새로 오신 선생님 '카리스마 작렬' 선생님은
5명 모두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이번 연극을 통해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판단해
선발했다고 하는데......
5명의 친구들이 가진 문제점을 이야기로 보고,
빠른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보자.
아마 이 책을 읽다보면
"어? 나도 이런 면이 있는데?" 하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일 것이다.
특히 이런 성격들은 어른이 되어서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매우 큰 걸림돌이 되므로
어릴때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모두 함께 작렬 선생님의 백신을
처방받으러 가자.
위즈덤출판사에서 나온 자기계발기술 시리즈인 어린이를 위한~~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이다.
원래 만화를 좋아해서 줄글 책은 잘 안보는 편이었는데 학교에 지각도 자주 하는 지라 처음에 어린이를 위한 시간 관리의 기술을 읽어주니 호기심에 끝까지 보기 시작해서 새책이 나올때면 너무나 반가워한다.
그덕에 어린이 자기 계발 동화 시리즈도 차곡차곡 읽어나가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특별히 잘났거나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가 아니라
우리 아이 자신처럼 실수도 하고 화도 내고 잘못도 하는 모습에 공감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게 되는 거 같다.
어른인 내가 읽어봐도 이야기 구성이 탄탄하고 억지스럽지 않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으면서 자신이 배워야 할 점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가게 되는 거 같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번 다양한 문제를 만나게 되고 해결을 해야하는데
어릴때는 부모가 다 대신해 주는일을 이제는 스스로 해나가야 하는 초등 중학년이 되니 이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문제 해결의 기술인거 같다.
내 입장 뿐만 아니라 상대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서 좀더 좋은 해결책을 찾아가는 일 말이다.
문제를 만드는 부정적이 감정 삼종 세트인 분노 두려움 슬픔을 인식하고 왜 분노하고 왜 두려워하고 왜 슬퍼하는가에 대해서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는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감정문제를 다루는게 쉽지 않다.
어른도 어려운데 아이에게는 얼마나 좌충우돌하는 많을까 생각하보면 이 책을 통해서 좀더 쉽게 문제 해결의 기술도 배워보고 간접체험을 하게 되는거 같다.
문제 해결의 기술에서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재미난 그림들이 도움이 되게 잘 그려져 있어 상황전달이 더 잘 되고 이해가 빠르게 도움이 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문제 해결을 어제보다는 조금은 더 잘 하는 오늘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