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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아포리즘

레드 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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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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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3*224*20mm
ISBN13 9788987532103
ISBN10 89875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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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길섭
충남 금산에서 나고 자랐다. 금산 중고교를 나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에 들어갔고, 서른 되던 해에 목사가 되었다. ‘전원 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 교회 운동을 하다가, 1991년에 고향인 금산에 영성 수련 단체 ‘전원 살림마을’을 열었다. 세상을 사는 삶의 지혜와 근본적 깨달음에 대한 관심으로, 성경은 물론이고 불교 경전, 심리학, 과학, 예술을 두루두루 공부했다. 지금은 집단상담 치유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평생 학습 공동체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인간 의식 변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깨달음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원리와 방법을 세상에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1992년부터 ‘청소년 심성 프로그램’을 지도해 왔고, 2010년 청소년 대안학교 ‘레드 스쿨’을 설립해 교육자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삶의 아포리즘》《깨달음으로 읽는 장자》《깨달음으로 읽는 반야심경》《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명상의 기술》《가족은 선물입니다》《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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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우선 몸이 화가 나 있습니다. 움직이고 싶은데, 발산하고 싶은데 그게 막혀 있어 화가 납니다. 그 결과 부정적인 감정이 쌓여 마음이 병들고 아픕니다. 레드스쿨은 이를 치유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이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 코치와 직원이 참석하여 각자가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전체가 하나로서 정화되는 체험을 합니다. 그런 의식을 통해 아이들 몸에 쌓였던 화가 풀려나고 마음을 옭아매고 있던 불평과 불만, 소소한 앙금들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그렇게 해서 정화된 우리, 회복된 우리 안에 새로운 .....(더보기)
(아이들은) 우선 몸이 화가 나 있습니다. 움직이고 싶은데, 발산하고 싶은데 그게 막혀 있어 화가 납니다. 그 결과 부정적인 감정이 쌓여 마음이 병들고 아픕니다. 레드스쿨은 이를 치유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이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 코치와 직원이 참석하여 각자가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전체가 하나로서 정화되는 체험을 합니다. 그런 의식을 통해 아이들 몸에 쌓였던 화가 풀려나고 마음을 옭아매고 있던 불평과 불만, 소소한 앙금들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그렇게 해서 정화된 우리, 회복된 우리 안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화 에너지가 창조 에너지로 바뀝니다. 불평과 불만이 자발성으로 바뀝니다. '아니요'가 '예'로 바뀝니다. 무뚝뚝하고 화난 얼굴이 상냥하고 순한 웃는 얼굴로 바뀝니다. 이것이 바로 의식의 진화입니다. ---p.45

레드스쿨에서는 학學보다도 습習이 먼저입니다. 학력이 전무하고 아는 것이 별로 없어도 태도만 잘 되어 있으면 언젠가는 사랑받고 인정받는 길이 열립니다. 반면 학력이 아무리 대단하고 아는 게 많아도 자만심에 가득 차 거들먹거리기나 하면 인생이 바닥으로 치닫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더욱이 그런 사람은 평소에 감사할 줄 모르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움에 빠지고 궁지에 몰려도 누구 하나 나서서 도와주려 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회사와 조직과 심지어는 가정에서도 밀려나게 되는 것이지요. ---p.159

우리 레드스쿨에서는 주입식 수업과 토의식 수업을 병행합니다. 주입식이니 토의식이니 하는 것은 방법일 뿐, 결국 목적은 공부를 더 잘하게 하는 것이고 더 실력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한 방법에 매이지 않고 상황과 경우에 합당한, 더 좋은 방법을 택할 것입니다. 반복적인 학습과 주입을 통해 한 시간 이상 몰두해서 들을 수 있는 힘, 집중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줍니다. 토론도 하고 프로젝트 수업도 하지만 주입식 교육의 장점도 활용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무가탈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때와 경우에 맞게 가져다 씁니다. 그뿐입니다. ---p.183

레드스쿨은 사람 되는 원리를 교육에 반영하여 '건지탐아신'이라는 신조를 세웠습니다. 먼저 건은 건강한 몸과 마음입니다. 지는 지혜를 뜻하고요. 그리고 탐과 아와 신은 각각 탐구하여 아름답고 신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사는 이가 곧 삶의 예술가가 아니고 무엇일까요? (……) 이를 위해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육체를 단련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고 행복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마음을 훈련합니다. 또한 단지 시험을 위해서가 아닌, 평생학습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배움과 탐구의 길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 모든 것을 자기 스스로 신명나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안내합니다.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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