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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집짓기

돈버는 집짓기

: 독한 건축주들의 절대 손해 안 보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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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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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29g | 152*210*22mm
ISBN13 9791187601760
ISBN10 11876017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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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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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요? 안 내요……. 제가 건물주라.”
“아…… 건. 물. 주. 시구나…….”
순간 쿵!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딱 봐도 나보다 몇 살은 어려 보이는데. 건.물.주라고? 카페 주인, 아니 이 건물의 건물주님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어떻게 이렇게 예쁜 건물을 짓게 되었는지 사연을 듣게 되었다.
---「Episode 1. 도대체 난 무슨 말인지 원…」중에서

만약 당신의 꿈이 건물주라면 먼저 건축주는 필수코스가 될 확률이 큽니다. 처음엔 아파트 구입하듯 건물을 구입해서 건물주가 되었다 하더라도 자산을 늘려가는 관리를 하다 보면 결국 리모델링, 신축으로 건축주의 길을 가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왜 당신은 건물주가 되기 위한 그 시작인 건축주가 되고 싶습니까?’
---「고객과 사업주 사이, 왜 건축주는 건축사업주가 되어야 하는가?」중에서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집을 짓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주택건축 시장의 ‘건축인’ 신분을 득하게 됩니다. 오토바이를 몰아도 시험을 보고 면허증을 받아야 하는데 집을 짓는 데는 면허가 필요 없다는 놀라운 사실! 소규모 주택 시장에는 어떠한 면허도 필요 없으니 누구나 집을 지을 수 있다고 허락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이 정글에서 당신은 이 시장의 ‘하수 중의 하수’라는 사실도, ‘당신의 머릿속 계산기는 상대에게 아주 쉽게 읽힌다’는 사실도 깨우쳐야 합니다. 따라서 무지한 당신은 공부해야 하고 그들의 언어를 터득해야 하며 숫자 앞에 겸손해져야 합니다.
---「역지사지 - 내 건물을 짓는 건축주 vs. 남의 건물을 짓는 생계형 시공자」중에서

또한 진정한 투자가 목적이라면 주인 세대에 대한 욕심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나려면 내 집 짓기 시장 소속에서 탈퇴해 남의 집 짓기 시장으로 이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뭐든 복합 목적보다는 단순 목적이 쉽습니다. 건물 주인임에도 건물의 유지보수 때문에 밤늦은 시간에도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계단을 오르내리는 관리자 신세로의 전락이나, 세입자와 정들어서 10년이 지나도록 세를 올려 받아야 하나 올려 받지 못하는 시트콤 속 주인공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건축주 입문 필수용어」중에서

처음엔 몰랐습니다. 그저 처음엔 건축가라고 불리는 건축설계사가 다 알아서 해주는 줄 알았고,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친 이후에는 시공사 사장이, 그다음엔 시공사 소장이…… 해줄 줄 알았으나 결단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전에서는 다들 책임도 못질 말들을 어찌나 그렇게 혹할 정도로 자신감 있게 던지던지…….
---「내 건물 짓기 지도를 펴자 - 당신의 경유지, 목적지를 구분하라」중에서

건축설계자와 일을 하기 위해 계약을 할 때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바로 설계공정표입니다. 통상 3~4주면 계획설계가 제출되고, 계획설계에 대한 토론 4주, 인허가 도서 4주, 실시설계 도서 2~3주면 비교견적을 의뢰할 수 있는 공견적서(자재와 물량이 기록되어 있고 단가와 이윤이 비어있는 견적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까지는 건축주의 집중 시간관리가 필요합니다. 과정 과정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업계획서 3단 콤보 - 시간, 예산, 하자」중에서

견적산출을 책임져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 큰 건설시장에 그런 역할이 없을 리 없습니다. 바로 견적회사입니다. 제가 집짓기 세미나를 할 때 견적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이 그런 게 있느냐는 표정입니다. 실제 공사에 들어갈 공사 상세도면이 나오면 견적회사를 통해 물량산출과 기준견적을 제시받을 것을 권합니다. 적어도 5억 이상의 공사라면 그 비용이 아깝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계는 건축가에게, 견적은 견적 전문가에게」중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토지 매입의 단계에서 답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토지 답사를 나선다는 건 원하는 지역에 찾아가 차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다 인근 부동산 서너 군데, 단순 탐문하는 수준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요즘 땅을 구하는 트렌드는 인터넷으로 손품을 팔고 어느 정도 마음을 정한 뒤 사진과 현장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답사를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을 때는 오로지 감성에 의지하거나 당장 눈에 보이는 숫자(가격)에 현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No pain no gain, 건축은 답사로부터 시작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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