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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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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56g | 148*210*30mm
ISBN13 9788926393222
ISBN10 89263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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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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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인생
지옥 같은 경쟁 사회를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모델이 되어주신 분이 국제사회복지사인 김해영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해영 선생님에게 경쟁은 지옥이 아니라 오히려 협력을 낳고 창의적인 사회로 발돋움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김해영 선생님은 경쟁을 하더라도 정말 가치 있게 실천해 보인 분입니다. 또, 부조리하고 부정의 한 사회와 사람들을 탓하는 대신에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는 모본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어떤 기회든지 ‘패스’하지 않고 살펴보았으며,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어떤 기회이든지 최선의 것으로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했고 30년을 그렇게 살았다고 합니다.
장애를 입은 몸으로 기능대회 국가대표가 되어 훈련하는 동안 고등학교 검정시험, 대학교 검정시험도 합격했다고 하니 그녀의 의지는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후에 잘나가던 전문기술자의 생활을 접고 아프리카의 보츠와나에서 자원봉사자로서 14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 정신에 진심으로 감동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직업학교 교장이 되어 다른 나라 사람들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미국으로 유학 가서 대학과 대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한 길이며 올바른 길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인생’을 살아온 것입니다. 경쟁만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여기는 오늘 이 시대에 오로지 온리 원의 세계를 추구하며 살아온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장애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김해영 선생을 보며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장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어린아이는 키가 작아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노인은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 나이를 먹을수록 많은 장애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넘어서 서로를 배려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들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벽을 넘어서, 그리고 벽이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다른 것을 보았는데 발 빠르다고 경주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고 강하다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아니며 지혜롭다고 먹을 것이 생기지 않고 총명하다고 재물이 생기지 않으며 배웠다고 총애를 받는 것도 아니다. 오직 그들 모두에게 때와 기회가 있을 뿐이다.”라고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와 기회를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어가며 이겨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그녀의 용기는 대단한 것입니다.
한국을 거쳐, 일본, 보츠와나 그리고 미국까지 가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니었습니다. 최선을 다한 길이며 올바른 길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인생’을 책으로 출간하게 된 김해영 선생을 진심으로 격려하며 축하를 보냅니다.

이어령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추천사 2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의미 있는 삶
내가 김해영 씨를 처음 만난 것은 2009년 여름이다. 그녀가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실습 장소를 주선해주기 위한 자리였다. 그 첫 만남에서 나는 그녀가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김해영 씨의 인상은 무척 강렬했는데 그녀는 존재 자체로서 자신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열정적이었다.
컬럼비아 대학원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나는 김해영 씨의 비범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tenacious’라는 단어가 정의하는 말을 그대로 나타낸다고 믿고 있다. 이 단어가 정의하는 뜻 그대로 그녀는 결연한 의지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왔다. 더욱이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서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것들에 대해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김해영 씨의 책을 읽는 독자들 중에는 그녀가 이 사회와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괴로운 심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녀는 보호와 양육을 받아야 할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되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대신, 그녀는 그러한 소외와 고립으로부터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용서와 깊은 이해심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확장시켜왔다. 특별히 나는 그녀가 자신의 삶을 직시하면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감동하고 있다. 이는 그녀가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 나는 보츠와나의 청소년들이 그녀에게 편물기술을 배우면서 그녀의 신실하고 아름다운 천성도 같이 경험했으리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김해영 씨는 컬럼비아의 학생으로서 학과과정과 실습과정을 통해 자신을 더욱 탁월하게 성장시켰다. 김해영 씨는 그녀의 삶에 감동하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 이는 그녀가 보여주는 이러한 탁월성 때문이라고 본다. 또, 김해영 씨는 밝은 미소와 다양한 생활권에서 익힌 특유의 유머감각을 바탕으로 지성과 영성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구체화시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장애를 부정적인 방식으로 정의하지 않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의미 있는 인생으로 창조해내고 있다. 나는 사회복지학 분야에서 그녀와 같이 일하고 있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끝으로, 그녀가 내게 가르쳐준 매우 다양한 삶의 방식들에 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모이라 커튼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국제사회복지대학연합회 유엔 대표)
추천사 3 반짝이는 별처럼 희망을 주는 사람
김해영 씨는 아직도 꿈꾸고 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시작한 일은 이루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에 있는 부탄 왕국에 직업학교를 세우는 일로 여념이 없다. 이제는 잠깐 쉬어도 될 텐데……. 자전거가 페달을 끊임없이 밟지 않으면 쓰러지듯이 김해영 씨도 끝없이 움직여야 하는 운명을 타고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윤기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사장, 숭실공생복지재단 명예회장)
추천사 4 장애와 가난을 긍정과 낙천으로 이겨내다
무엇보다 나를 감동시킨 것은 그녀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않고 마치 하늘이 예비한 좋은 선물을 받기 위해 풀어야 하는 포장지 정도로 여기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믿는다.
명로진 (인디라이터)
추천사 5 정성을 모아 담는 보자기처럼
보자기는 펼치면 많은 것을 쌀 수 있고 접으면 한 손안에 들어간다. 보자기는 각이 났든, 모가 났든, 크든 작든, 둥글든, 삐뚤어졌든 모든 것을 정성과 마음을 모아 다 감싸 담는다. 천과 실과 바늘에는 국경이 없다.
김해영 씨는 이렇게 실과 바늘을 들고 국경을 넘나들면서 최선을 다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녀의 보자기와 같은 삶이 드러난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김순희 (편물명장, 초전섬유퀼트박물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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