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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31일간의 여행

꿈을 향한 31일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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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40g | 150*210*20mm
ISBN13 9788978912716
ISBN10 89789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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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밥 비엘
멘토이자 컨설턴트, 작가 겸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1976년에 매스터플래닝 그룹을 설립한 그는 그룹의 의장으로 400명이 넘는 내담자와 개별 면담을 했고, 3,500명의 회사 임직원과 일대일 면담을 갖기도 했다. 또한 현 세대의 뛰어난 지도자와의 개별 세션에 약 4만 시간을 투자했으며, 현재까지 개인 역량 발전 및 조직 역량 발전 분야에 35가지의 자원(책, 테이프, 노트 등)을 창출해 냈다. www.BobbBiehl.com
저자 : 폴 스웨츠
작가, 상담가이자 목회자이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미시간 대학교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수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연구를 바탕으로 저술된 《사람들이 경청하도록 말하는 기술》은 무려 12만 5천 부가 팔려나갔다. 폴은 여러 다양한 단체 혹은 기관에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www.iamdreamingbig.com
역자 : 박영인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인류학을 전공하고, 다수의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한나 스웬슨 미스터리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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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에는 비극도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울고, 때로 웃고, 때로 슬퍼하며, 때로 춤을 추기도’ 할 것입니다. 슬픔이 올 때 억지로 행복한 척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슬픔이 꿈으로 향하는 발목을 잡더라도, 결혼 생활 혹은 가족 관계에 금을 가게 하더라도, 승진에 실패하더라도 절대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마틴 루터 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희망을 잃었다면, 삶을 지속시키는 활기도 잃을 것이고,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도 잃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나는 아직 꿈꾸고 있다.”---‘모험의 시작’ 중에서

자신이 현재 하는 일에 과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한가요? 나는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사람을 상담했지만,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조차 그 일을 계속해야 할지에 대해 회의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평생 직업’을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중년에 접어들 즈음 의미 있는 일을 찾아보겠다며 회사를 그만두고 자연에 파묻혀 살고 싶어 할지도 모릅니다.
중년의 위기에 빠진 사람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나는 이것저것 웬만큼은 다 잘해. 딱히 뛰어난 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뭘 원하는지 알게 되겠지.”
“언젠가는 하리라고 결심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게 뭐였는지조차 아직 찾지 못했어.” ---‘꿈을 토대로 평생 직업 찾기’ 중에서

길바닥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복싱 선수가 된 한 남자에 대한 일화를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많은 것을 원하지만, 직접 그것을 손에 넣으려고 나서지는 않아요. 그들은 그저 누군가 자신의 손에 원하는 것을 쥐여주기를 바라는 망상가에 불과합니다.”
모든 꿈에는 지금껏 배운 것을 토대로 건설한 일정한 행동 법칙이 필요합니다. 팻 윌리엄스가 언급했듯, 여기서 원칙이란 ‘성취하고 싶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꿈을 토대로 평생 직업 찾기’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흙먼지밖에 보지 못합니다. 잔혹하지만 사실입니다. 숙인 머리에 무거운 가슴, 영혼 역시 명료하지 못합니다. 틀에 박힌 현재의 일상만큼이나 과거의 실수에 사로잡혀 정신적 단조로움에 빠진 채 그것을 어떻게 탈피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 역시 이러한 ‘구속의 시절’을 경험했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거의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겪는 일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재정 혹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인간관계에서의 좌절을 극복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에 있어 핵심 질문은 “비전은 무엇인가?”입니다. 지금 당신은 진흙탕을 보고 있습니까, 별을 보고 있습니까?---‘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중에서

성공한 기업가인 존 크로우는 어느 날 강도를 만나 총상을 입고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그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지만 가족과 수많은 친구의 사랑과 기도로 삶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존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기존에 추구하던 목표를 잃고 삶을 포기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성공은 실패를 토대로 완성된다’는 것을.
실패를 경험했지만, 결국 성공을 거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블랙 호크 전쟁에 장교로 참전했지만, 전쟁이 끝날 무렵 사병으로 강등당했습니다. 토머스 에디슨은 어린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머리가 나빠 아무것도 배울 수 없을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쟁과 평화》의 저자 톨스토이는 대학에서 제적당했습니다. 베이브 루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랐고, 야구 선수로 활동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까지 1,330번 아웃당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한 가수로부터 “넌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는 말을 들은 뒤 출연하던 행사에서 쫓겨났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농구 팀에서 쫓겨났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TV 프로그램 리포터에서 해고되면서 “당신은 절대 텔레비전과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패를 극복하는 법 가르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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