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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2월 2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396g | 153*210*20mm |
| ISBN13 | 9788956186030 |
| ISBN10 | 8956186030 |
꿈꾸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이성헌,권도형 공저
|
도서출판울림
|
2012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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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성현
18대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80년대 민주화운동 선봉에 섰다. 당시 야당 총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발탁이 되어 정계에 입문한 후,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을 거쳐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미래연대] 공동대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 제1사무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국회 대중문화 & 미디어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링컨의 위대한 아포리즘,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에 따라 운동화가 헤지도록 쉼 없이 달리면서 ‘약속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 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꿈꾸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는 기성세대의 안타까운 마음이, 20대 청춘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아름다운 격려의 글로 담겨져 있다. 자신의 불우했던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용기 있게 털어놓음으로써 ‘그대들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담아냈는가 하면, 20대 청춘들의 아픔에 우리의 이웃이 더불어 함께하고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저자 : 권도형
현, 재무설계 및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 에이플러스에셋(A'sset)의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풍부한 금융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KT, SK네트웍스, 한국전력 등 기업체 임직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MBC 문화센터, 크레듀 등에서 500차례가 넘는 강연을 하는 등 금융전문 강사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세상을 보는 안목과 스펙트럼을 넓힌 후, 새로운 꿈인 금융컨설팅에 도전했다. 푸르덴셜생명, 미래에셋, 삼성생명을 거쳐 2008년 에이플러스에셋의 최연소 지점장으로 전격 발탁된 후, 지금껏 승승장구하고 있다. 《꿈꾸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는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자신의 20대 청춘 이야기를 솔직하게 소개함으로써 이 땅의 청춘들에게 강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성헌의 이야기
P35
우리는 그 가난한 동네에서도
아주 가난한 축에 속했다 ..... 대여섯평 공간을 캐비닛으로 가운데를 막고
한쪽에서는 여공들이 생활하고 다른 한쪽에 우리 일곱 가족이 둥지를 틀었으니.....
P39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왜 가난할까?
그 사례를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내 어머니...
P50
나는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부러우면 더 많이 노력하자'로.
.... 결심보다 더 중요한 건 어렵게 한 결심을 실천하는 일이다.
결심을 끝낸 그날 밤, 나는 다락방에 올라가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울었다.
p70
새벽 네 시에 일어나 다섯 시면 안산을 오르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모든 것이 되기 위해.
p93
반값 등록금 투쟁을 바라보는 내 마음은 항상 무겁고 아프다. 등록금이 없어서 책을 내던지고 삶의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현실은 정말로 겪어보지 않고는 공감하기 어렵다.
P142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서대문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보고 지구를 보고 우주를 보자.
P 158
"돈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한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일했더니 돈이 생겨 있더라" 고 말한 스티브 잡스나....
p178
성공하고 싶으면 찬란하게 실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이 한 말이다.
p213
그러나 내일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오늘은 어제 걱정하던 내일이 되지 않도록 더욱 힘을 내자
권도형의 이야기
P 80
빌게이츠가 "가장 두려운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한참을 고민해서 답한 말이
"어딘가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전혀 새로운 뭔가에 매달려 있을 젊은이" 였다.
P 118
"도형아, 힘드냐?"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깨까지 들썩이며 울었던 것 같다. 도무지 울음이 그치질 않았다.
P 121
나는 그들 앞에서 과감히 두 줄을 그었다.
가로 길게, 세로 길게 T자를 그었다. T자 하나면 20대 청춘들의 삶도 바뀔 수 있다.
P 170
20대 청춘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재무원칙은, 재무설계의 첫단추인 소모적 지출의 통제를 위한 트레이닝이다.
P35
우리는 그 가난한 동네에서도
아주 가난한 축에 속했다 ..... 대여섯평 공간을 캐비닛으로 가운데를 막고
한쪽에서는 여공들이 생활하고 다른 한쪽에 우리 일곱 가족이 둥지를 틀었으니.....
P39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왜 가난할까?
그 사례를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내 어머니...
P50
나는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부러우면 더 많이 노력하자'로.
.... 결심보다 더 중요한 건 어렵게 한 결심을 실천하는 일이다.
결심을 끝낸 그날 밤, 나는 다락방에 올라가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울었다.
p70
새벽 네 시에 일어나 다섯 시면 안산을 오르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모든 것이 되기 위해.
p93
반값 등록금 투쟁을 바라보는 내 마음은 항상 무겁고 아프다. 등록금이 없어서 책을 내던지고 삶의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현실은 정말로 겪어보지 않고는 공감하기 어렵다.
P142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서대문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보고 지구를 보고 우주를 보자.
P 158
"돈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한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일했더니 돈이 생겨 있더라" 고 말한 스티브 잡스나....
p178
성공하고 싶으면 찬란하게 실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이 한 말이다.
p213
그러나 내일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오늘은 어제 걱정하던 내일이 되지 않도록 더욱 힘을 내자
권도형의 이야기
P 80
빌게이츠가 "가장 두려운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한참을 고민해서 답한 말이
"어딘가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전혀 새로운 뭔가에 매달려 있을 젊은이" 였다.
P 118
"도형아, 힘드냐?"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깨까지 들썩이며 울었던 것 같다. 도무지 울음이 그치질 않았다.
P 121
나는 그들 앞에서 과감히 두 줄을 그었다.
가로 길게, 세로 길게 T자를 그었다. T자 하나면 20대 청춘들의 삶도 바뀔 수 있다.
P 170
20대 청춘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재무원칙은, 재무설계의 첫단추인 소모적 지출의 통제를 위한 트레이닝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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