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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탄생

부자탄생

: 가장 빨리 돈을 불리는 재테크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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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78g | 153*214*20mm
ISBN13 9788935209132
ISBN10 893520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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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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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면 30~40대는 내 집 마련에 대한 대책과 자녀교육비가 걱정이고, 은퇴를 앞둔 50~60대는 제2막 인생에 필요한 노후자금이 걱정이다. 이러한 돈 걱정이 우리의 행복한 인생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p.9

이제 시대가 변했다. 과거처럼 집값이 오르기만 하는 시절은 지나갔고, 자녀 한 명 키우는 데 무려 2억 원 이상이 필요한 시대이다. 노후도 자식에게 의존해서 해결되는 세상이 아니라 준비 없이는 아예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우리 모두 그저 막연하게 잘될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현실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pp.9~10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값이 구입했을 때보다 훨씬 더 떨어졌다. 조만간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 금세 오를 거란 부동산중개업자의 말은 빗나간 지 오래다. 집값은 한번 떨어지기 시작하자 도무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최근 들어 금리가 인상되니 이자까지 올라가 갈수록 이자도 못 내는 일이 잦아졌다. 아무리 벌어도 매달 150만 원이 넘는 대출이자와 자동차할부금을 감당하기에는 버거웠다. 게다가 연주의 어린이집 비용까지 합치면 공 과장의 월급이 올랐어도 도저히 버텨낼 재간이 없었다.--- p.61

“네,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저희는 정말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걱정만 생기고 나아지는 게 없더라고요. 대출금은 태산 같은데 조금 있으면 연주 교육비도 본격적으로 들어갈 테고, 노후준비는 요원한 것 같고요. 정말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앞이 깜깜해요.”---p.73

"이미 우리나라에는 하우스 푸어가 무려 550만 명이 넘는다는군요.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집을 가지고 있지만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은 사람들 말이죠. 소득의 30% 이상을 원리금 상환과 이자를 내는 데 지불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지금 당장은 550만 명이란 수치가 피부로 느껴지지 않겠지만 주변에 집을 사면서 받은 대출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만 찾아봐도 하우스 푸어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갈 겁니다. 이들은 집값이 올라서 상황이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집값은 2008년을 기점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후로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갈수록 힘든 생활을 할 수밖에 없지요. 그동안 낸 이자만 해도 수천만 원이 되니 하소연만 늘어나게 되겠지요.”---p.76

“과거 부동산이 호황이던 시절을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제는 부동산 문제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먼저 내가 살기 위해 구입하는 집은 재테크를 목적으로 구매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즉 집이 한 채 있는 분들은 투자가 아닌 주거목적으로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거예요.”---p.83

“지금까지는 원금은 그대로 둔 채 이자만 납부하는 원금일시상환을 신청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0년을 이어간다면 이자만 무려 1억 5천만 원을 내는군요. 원금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 말입니다. 국내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 10명 중 8명이 이런 원금일시상환을 선택했습니다. 원금까지 상환하기에는 무리라 생각이 드니 일단 이자부터 내다가 나중에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면 그동안 낸 엄청난 이자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열심히 일해서 은행만 좋은 일 시킨 셈입니다.”---p.101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일을 통해 용돈을 벌어 쓰게끔 합니다. 자, 이렇게 자란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돈이란 어떤 개념일까요? 그들은‘돈이란 버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많이 벌수록 원하는 걸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경제원리를 스스로 깨우치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들은‘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지?’라는 고민을 어려서부터 하기 시작합니다.”---pp.169~170

“이렇게 자란 유대인 자녀들은 스무 살이 되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넣었던 펀드 계좌가 본인 명의로 바뀌기 때문이지요. 이때 18년 동안 넣어둔 펀드는 무려 10만 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즉, 우리나라 돈으로 1억이 넘는 자립금을 가지고 성인이 되는 것이죠. 성인으로 출발하면서부터 충분한 자립금을 갖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니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출발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이런 교육과정에서 자라난 유대인들이 세계적인 부자로 크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p.170

“최근 한 언론사에 따르면, 40세 이상 되는 사람들 중에서 은퇴를 대비해서 저축이나 투자를 한다는 사람은 채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평균 저축액이 매달 17만 원에 그치고 있다고 하니, 노후대책은 거의 안 되고 있는 실정이지요. 대부분 노후준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여유가 생기면 하겠다며 나중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눈앞에 닥친 자녀교육이나 주택 구입만 서두르지 노후준비는 항상 뒷전으로 미루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적인 모습입니다.”---pp.207~208

“과거에는 가장 큰 공포가 일찍 죽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래 사는 게 더 큰 공포가 되었습니다. 준비가 안 되었다면 말입니다. 일찍 죽고 싶어도 자살하지 않는 한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웬만한 병은 다 고쳐버리니 점점 더 오래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세계 1위라는 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중에서도 노인들의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걸 잘 아셔야 합니다. 앞서 말한 대로 준비 안 된 노후가 가장 큰 공포이기 때문에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한국 노인들이 가난한 노후를 보낼 가능성이 미국이나 일본의 두 배 이상이라고 합니다.”---pp.211~212

“5층 은퇴빌딩을 준비하는 데 그리 큰돈이 들지 않습니다. 소득의 20~30% 선에서 이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지요. 물론 젊을수록 더 적은 금액으로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5층 은퇴빌딩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면 앞서 얘기한 슬픈 노후현실이 바로 나에게 닥칠 수 있다는 점,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p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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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강의는 단순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이 전부이다. 하지만 우리가 돈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유는 바로 그 기본을 무시하고 환상에 빠진 채 대박을 낼 방법만을 찾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돈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실전 지침서인 이 책을 국민경제 교과서라고 부르고 싶다.
신홍식(우리금융투자교육연구소 소장)
이제 시대가 변했다. 과거의 재테크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저자가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그 길만이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영권(KBS <아침마당>, MBC <희망특강 파랑새> 강연,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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