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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이야기, 진심을 담은 버거를 팝니다

모스버거 이야기, 진심을 담은 버거를 팝니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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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90g | 150*215*20mm
ISBN13 9788964710548
ISBN10 89647105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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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기노시타 기게요시
1953년 7월 이와테현 오오후나토시에서 태어났으며, 아오야마학원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그 후 출판사와 신문사에서 근무했으며, 틈틈이 여행을 병행하며 많은 글을 썼다. 1980년부터는 「동해신보사」에 입사하여 기자로 근무했고, 모스버거에 관한 책 작업의 시작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1987년 취재차 처음 만난 모스버거 창업자 사쿠라다 사토시 회장과의 인연은 자서전 집필로 이어졌다. 당시 모스버거에 대해서도 사쿠라다 사토시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했지만, 몇 번의 만난으로 그의 인간과 조직에 대한 철학에 매료되었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바램으로 오랜 준비를 거쳐 이 책을 완성하였다.
역자 : 양영철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 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지금까지 많은 책들을 번역했으며, 현재 PLS에이전시의 대표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화내지 않은 연습》 《서른 다섯, 지금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CEO를 꿈꾸는 팀장의 조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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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작업은 다르네. 자네가 하고 있는 것은 작업이다. 매일매일 단조로운 업무 속에서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배울 것들이 많이 있어. 토마토 같은 하찮은 것에서도 배울 것이 많은 법이지.”---p.185

“가치관이 맞지 않는 사람과 일을 하면 에너지만 소모하게 됩니다. 나와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일본인은 0.1%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억 2천만 명 중에 20만 명이나 있다면, 굉장한 에너지를 내는 견고한 조직이 되겠죠.”---p.210

“신용이라는 것은 대야 속의 물과 같습니다. 대야 속의 물은, 자신 쪽으로 가져오려고 하면 도망쳐버리지만, 반대로 상대방에게 주려고 맞은편으로 보내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인생도 그런 것입니다. 자신이 가능한 범위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남을 위하고 베풀 수 있을 때가 행복한 것입니다. 대가는 바라지 않도록 하십시오. 대가를 바라니까 싫어지는 것입니다.”---p.214

사쿠라다는 평생 동안 ‘회사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지 체제가 아니라’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그만큼 사람을 소중히 대했다. ‘기업은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인재를 교육하는 곳이기도 하다’는 평소 생각에 따라 모스의 경영이 어려울 때도 사원교육에는 시간도 돈도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p.215

모스버거의 경우, 원재료비의 비율을 요식업으로서는 거의 한계라고 할 수 있는 50%로 설정하고 있었다. 새로운 상품을 만들 때, 상품의 원재료비가 50%를 넘으면 맛이 바뀌지 않는 선에서 철저하게 재료를 재점검해나갔다. 다른 체인의 경우 원재료비의 비율은 30~40%였다. 그만큰 모스버거의 이익은 적었다. ---p.223

“당신은 예술가네요.”
한 역술가가 사쿠라다에게 말했다.
“아니요. 저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아니요. 당신은 예술가입니다. 화가는 도화지에 자신의 생각을 그리고, 서예가는 자신의 방법으로 글을 쓰는 예술가입니다. 만약 당신이 경영자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경영자군요. 당신의 마음은 굉장히 순수합니다. 하지만 경영자는 순수한 마음만으로는 안 됩니다.”
그 말에 사쿠라다는 이렇게 대답했다.
“선생님, 그건 아닙니다. 경영도 예술도 같은 겁니다. 저는 경영이 훌륭한 인간의 단체를 만드는 최고의 예술이라고 믿습니다.”
---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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