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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을 막으려면 목을 단련하라

폐렴을 막으려면 목을 단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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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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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82g | 152*224*14mm
ISBN13 9788978495875
ISBN10 897849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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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는 노화를 가장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 단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40~50대 정도의 나이에 사레드는 일이 잦아졌다고 이를 ‘노화 신호’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정도 연령대는 보통 아직은 스스로 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레가 들거나 기침을 한다고 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호를 계속 무시하다 보면 5년, 10년, 20년이 지나는 동안 어느새 삼키는 힘이 현저히 약해지고 잘못 삼키는 일이 빈번해집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인후 기능이 서서히 노화되는 것이지요.
- 19쪽 제1장 건강과 장수의 적신호를 주시하라

사실 이는 꽤 무시무시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울대뼈 위치가 내려가는 것은 울대뼈를 상하로 움직이는 후두거상근의 힘이 약해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후두거상근이 쇠약해져서 울대뼈가 처지면 후두가 잘 올라가지 못하고, 후두덮개가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서 오연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오연이 일어나면 당연히 흡인성 폐렴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폐렴으로 생명을 잃을 위험 또한 커집니다. 이 끔찍한 사태를 불러일으키는 ‘문제의 싹’을 40대부터 우리도 모르는 사이 몸 안에 키우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삼키는 힘이 저하되는 것을 조기에 알아차리고 대책을 강구한다면 이 싹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삼키는 힘은 단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인후 근육을 단련한다면 얼마든지 삼키는 힘을 키우고 노화를 멈출 수 있습니다.
- 39쪽 제1장 건강과 장수의 적신호를 주시하라

언뜻 멀쩡해 보여도 그 염증이 폐에서 서서히 악화되고 있다면, 오연에 따른 위험이 사라진 것이 아니지요. 폐의 염증이 진행되는 것을 모른 채 서서히 몸이 망가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폐렴은 치료가 늦어지면 회복 또한 더딥니다.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염증이 퍼지면 폐의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동시에 연하 기능까지 나빠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연에 따른 흡인성 폐렴은 자신도 모르게 악화될 우려가 있는 매우 골치 아픈 질환입니다.
- 61쪽 제2장 무병장수의 열쇠, 인후 건강을 지켜라

첫 번째 프로그램은 ‘꿀꺽 트레이닝’입니다. 삼키는 힘 강화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후를 자극하는 다양한 스트레칭과 체조가 결합된 것으로, 일련의 동작을 모두 실시하고 나면 인후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인후 근육, 경추 근육, 입, 볼, 혀 등 삼킴과 관련된 부위를 스트레칭하고 자극하면 각 부위의 움직임이 원활해지면서 연하 운동 능력이 향상됩니다.
- 91쪽 제3장 매일 힘들이지 않고 쉽게 실천하는 8가지 기적의 인후 운동

개중에는 연하와 관련된 문제는 구강 청결만 신경 쓰면 모두 해결된다는 식의 잘못된 인식을 가지는 곳도 간혹 보이곤 합니다. 물론 구강 청결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흡인성 폐렴을 줄이기 위한 방책이지, 구강 청결을 철저하게 한다고 해서 삼키는 기능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강조했듯이 연하 기능을 향상시키려면 울대뼈 근육을 단련해야 합니다. 호흡, 발성과 같은 트레이닝으로 목을 강화해야 삼키는 힘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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