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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강오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강오륜

: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007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20건 | 판매지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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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34g | 145*213*30mm
ISBN13 9791186276587
ISBN10 118627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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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마찬가지다. 대표가 앞장서서 모범적으로 이끄는 기업은 아무리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아도 끝까지 살아남는다. 반면 비자금이나 챙기고 회사 자금을 마치 자기 지갑 속 돈처럼 여기는 대표의 기업은 반드시 망하고 만다. 이런 점에서 군위신강은 우리 모두가 바로 지금 더 절실하게 배워야 하는 교훈이다. --- p.15

“당신을 사랑하냐고요? 그걸 말이라고 해요? 나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한 것이지, 당신 다리를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한 게 아니에요.”
다리 불구로 열등의식과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루즈벨트에게 엘레나의 이 한마디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루즈벨트는 아내의 말 한마디를 가슴 깊이 새기며 정치 여정을 다시금 시작했다. 결국 그는 불굴의 의지로 정치력을 발휘했고, 네 번이나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미국을 초강국으로 이끌었다. --- p.110

부부유별의 뜻은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마땅히 구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남편은 남편으로서, 아내는 아내로서 맡은 바 역할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편이 제 할 바를 제대로 못하고, 아내가 제 할 바를 제대로 못하는 집안은 잘될 리가 없다.
부부유별은 평범하지만 가장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다. 부부가 자신의 처지에서 할 바를 다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자식들에게 고개를 들 수 있고, 또한 그 가정이 순조롭겠는가. --- pp.212-213

날이 밝자 신립은 병사들을 모아 그녀의 말대로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고 왜병을 기다렸다. 그러나 결국 싸움이 벌어지자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신립은 패전의 치욕을 참지 못해 강물에 투신하여 자결했다.
후세 사람들은 탄금대에서 신립 장군이 패전한 까닭에 대해, 지난날 처녀의 간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그 혼령이 꿈에 나타나 앙갚음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 p.245

예나 지금이나 신의(信義)가 없는 자는 사람들이 피하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여전히 친구와 선후배, 학교와 사회, 심지어 가족과 친척 사이에서의 신의를 대단히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
작은 이익 앞에서 비굴해지지 않는 것, 가식을 벗고 진실로 상대를 대하는 것, 남을 위해 내가 희생을 감수하는 것 등이 바로 신의의 전형이겠다.
인생살이에서 신의는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 하지만 이를 잘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당장 눈앞에 닥친 작은 이익에 금방 눈이 멀고, 달콤한 유혹의 말 몇 마디에 쉽게 귀가 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곧 소탐대실(小貪大失)로 이어짐을 명심하자.
--- pp.29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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