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Eiichiro Oda,おだ えいちろう,尾田 榮一郞
오다 에이이치로의 다른 상품
'흥...!!! 그 녀석에게 뭐라고 떠들어봤자 소용없어...!! 그 녀석은 방금 전에야 깨달았거든...!! 상대가 상처를 입었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100년이나 싸워왔던 친구 도리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승리의 기쁨에 눈물까지 흘려버린 자신의 멍청함을 말야...!!! 아니면 친구를 위해 운 거였나? 푸하핫, 아무튼 이젠 되돌릴 수 없는 일이지, 멍청한 자식!!!'
'알고 있었어...!! 처음 칼을 마주한 순간부터...!!! 도리가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 정도는...!!!!' '으응? 푸하핫, 알고 있었다고!? 하하, 거짓말 마!! 그러면 왜 싸움을 멈추지 않는 거지? 그 힘차게 휘두르던 손엔 동정이라곤 손꼽만치도 느껴지지 않았는데...?' '...'결투' 의 결자도 모르는 꼬마가 눈물의 이유를 알 리가 없지. 네가 뭘 알아...!! 약한 모습을 숨기면서까지 싸우려고 하는 전사에게 창피를 주라고...!? 그렇게 해서까지 결투를 바라는 전사에게!!! 감히 어떻게 동정을 하냔 말이다!!!' --- p.82-83 |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해적의 각오는 자신의 생명을 걸겠단 각오다!' --- p.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