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이 마음 읽기

아이 마음 읽기

: 인공지능 시대에

리뷰 총점9.5 리뷰 8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415g | 170*224*12mm
ISBN13 9791187743576
ISBN10 118774357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실 어려서 놀 때 집중하는 힘이 학교에서 공부에 몰입하는 힘이고, 나중에 사회에 나오면 일할 때 쓰는 열정과 같은 에너지이다. 사실상 놀이와 공부와 일이 하나의 연장선상에 있는 셈이다. 그래서 놀이에 집중해서 노는 아이들은 참으로 다행이고 희망적이다. 놀이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인간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 「2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모는 달라져야 한다」 중에서

인간을 형성하는 두 축으로 하나는 사랑과 또 다른 하나는 통제라고 한다. 아이가 아프면 꿀물을 타주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등 엄마가 하는 모든 행위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 축을 담당한다면 아빠는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일러준다거나,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 등을 담당하는 통제, 질서, 공의로움, 지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또 다른 한축을 맡게 된다.
--- 「3장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일까?」 중에서

회복 탄력성은 실패해본 사람에게 생긴다. 어려서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회복 탄력성이 떨어지니 이런 아이들이 점점 나이 들어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 앞에서 오히려 비겁해진다. 여기서 말하는 회복 탄력성이란 인생의 허들을 가뿐히 뛰어넘는 내면의 힘을 말한다. 즉, 스트레스를 견뎌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이다.
--- 「4장 눈높이 육아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스트레스 프리!」 중에서

칠푼 앓이 동자훈’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이 말의 뜻은 부모가 10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식에게 7푼밖에 주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나머지 3푼은 자식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을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두라는 말이다. 부모는 아이가 3푼을 채우기 위해 고통스럽고 힘겨워하는 과정을 지켜보자면 가슴이 아프겠지만, 오히려 이런 과정이 자녀를 인내심 있는 아이로 키운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쪼록 대한민국 부모들이 ‘칠푼 앓이 동자훈’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겼으면 좋겠다. 가진 게 많아도 아이에게 덜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이에게 고생을 사서 시킬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 「5장 사랑과 통제의 균형을 잘 맞춰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