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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있는 사람은 경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경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열다섯 분 스님들이 들려주는 행복한 법문

원산 등저 | 불광출판사 | 2012년 03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6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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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82g | 152*210*20mm
ISBN13 9788974797669
ISBN10 897479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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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거의 모든 사람, 특히 실패한 사람들은 ‘언젠가 증후군(Someday Sickness)’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언젠가는 할 거야, 이것 때문에 다 실패하고 안 된다는 겁니다. 그저 맹목적인 낙관으로 삶을 허비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좌우명은 ‘어느 날’이라고 해요. 하지만 그 ‘어느 날’은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그날을 위해 자신을 갈고 닦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지금 만족하지 못하고 평화롭지 못하면 영원히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니 지금 놓아버리세요. 지금 자유로워지세요. 현재는 과거의 필연적 산물이고 모든 미래의 필연적인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가 가장 중요해요. 우리의 깨달음의 성취도, 평화스러움도 지금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내일이나 다음이 아니고 내 마음 속에, 내가 서 있는 삶의 현장 여기에 그대로 들어 있는 거예요. 지금 여기에 머물되 고정된 관념과 집착을 버리는 순간, 우리는 이 미 해탈한 자유로운 존재이며 부처님의 품속에 들어 있는 존재입니다. --- pp.82-83

우리가 어린아이들을 천진불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욕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어린아이를 보면 좋아합니다. 이런 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미움을 받기 시작 하는 건 요구사항이 많아질 때, 즉 욕심을 부리기 시작할 때입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욕심이 없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도 또 그 사람을 향해서 욕심을 부립니다. 이것이 인간이 살면서 고통을 면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이기심은 항상 고통으로 향하는 문을 엽니다. 반대로 원력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하는 마음이기에 행복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줍니다. 따라서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면 먼저 욕심을 원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는 원력을 세우고 이기심을 이타심으로 바꾸어나갈 때, 그 속에서 삶은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 pp.60-61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은 참 쉽습니다. 술잔을 들지 않고, 성냥을 켜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습성에 빠진 우리에게 잔 하나 들지 않는 일이, 성냥 하나 켜지 않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릅니다. 마음을 일으키고 마음을 쓰기도 어렵지만, 몸으로 실행하기는 더욱 어려운 법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을 수행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움은 항상 작은 것에서부터 일어납니다. 조금씩 자신을 바꿔가는 수행을 계속해 나간다면, 어느 순간 달라진 스스로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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