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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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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58g | 140*200mm
ISBN13 9791188204700
ISBN10 11882047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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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다 보면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면서 스스로 잘못된 인간관을 굳히게 되죠. ‘그 사람은 정말 자기만 알아.’ ‘그 사람은 정말 못됐어.’ ‘그 사람은 속이는 사람.’ ‘그 사람은 나쁜 짓 하는 사람.’ 그러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혼자만의 시공간에서는 온갖 악함을 끌어들이고서는, 남과 함께할 때는 나는 옳다, 나는 바르다, 나는 안다, 나는 잘했다고 어필합니다. 스스로 발전이 없고, 이웃과 관계가 안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성경 말씀에 토대를 둔 인간관을 견지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실은 바울의 고백을 매일 해야 하는 자들 아닙니까?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중에서

우리는 이 생에서 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이 회개탄력성을 유지, 강화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호흡하듯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물체는 스스로 탄력을 지니고 있을지 몰라도, 인간은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셔야 비로소 일어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이 듦에 따라 믿음의 분량이 장성하여 우리가 이 땅에서의 생을 마치는 순간, 최고조의 회개탄력성으로 일어나 주님 뵙기를 열정을 다해 소망해야 할 것입니다.
- [회개탄력성] 중에서

그렇지만, 우리의 일상은 어떤가요? 마치 사람을 평가하는 기계가 나의 뇌에 장착된 것처럼 주변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평가합니다. 별다른 관심과 정보도 없이 시작된 평가는 비판을 넘어 비난으로 이어지기 일쑤죠. 그렇다면, 평가를 그만둘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일까요? 제 친구의 관점을 빌려오면 어떨까요? 사람을 ‘평가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그 관점이요. 이기심과 시기심과 질투심을 본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은 그 본래의 자기 관점을 버려야만 합니다. ‘사랑의 마음’은 내가 마음먹는다고 되는 게 아님을 우리는 일관되지 못한 내 마음을 보고, 열매 맺지 못하는 내 마음을 보고 알게 됩니다. ‘하루라도 사람 평가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요.
- [평가? 사랑!] 중에서

그런데 우리는 말이 곧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평소에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족 간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가족 간에 서로 하는 말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엄청나게 중요하게 작용하는데도 말이죠. 가족끼리 서로 평생 주고받을 말의 양을 생각해 보면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가족 간에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해악과 상처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자라고 다듬어지는 최초이자 최고의 현장이 바로 가정 아니겠습니까.
- [아름다운 꽃처럼 말한다면] 중에서

말하기에 대해 정리하자면, 두말할 나위 없이 ‘말은 아끼는 것이 상책’입니다. 아마도 자기 관리 가운데서 이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어렵지 싶습니다. 그 말인즉슨, 역으로 말을 아끼는 데 매일매일 성공하는 사람은 참으로 아름답고 멋지게 자기 관리를 하며 사는 자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을 아끼려면, 자꾸만 나 자신을 보려고, 자꾸만 나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 사람의 입장, 저 사람의 생각, 저 사람의 소원, 저 사람의 관심사, 저 사람의 이야기에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말수가 줄어드는 만큼, 다른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듣게 될 것입니다.
- [듣기 : 말하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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