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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선교학

디아스포라 선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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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832쪽 | 152*225mm
ISBN13 9791187809258
ISBN10 11878092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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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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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알고 사랑하는 것은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동하는 사람과 그들의 종교를 환영하는 글로벌 사회를 만드는 것 또한 필수적이다.
-1부 글로벌 디아스포라의 현상학적 실제와 동향 중에서

성경의 다양한 구절은 모든 사람이 - 궁극적으로 바벨로부터 시작하여 - 역사의 한 시점에는 방랑자였고 하나님에게 반항했음을 상기시켜준다. 이 이야기에는 또한 디아스포라 종족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그들의 문화적인 정체성을 보존하고, 본국과의 인연을 지속하는 데 사용한 다양한 전략이 있다.
-2부 디아스포라 선교학의 성경적·신학적 토대 중에서

기독교 디아스포라의 출현은 오늘날의 디아스포라 선교의 모델이 되며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교회를 확장시키기 위해 디아스포라 공동체에 사역하시고 또 공동체를 통해 사역하심을 보여준다.
-2부 디아스포라 선교학의 성경적·신학적 토대 중에서

우리는 낯선 이에게서 어쩌면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와 자매될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외국인을, 난민을, 혹은 이민자를 받아들일 때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2부 디아스포라 선교학의 성경적·신학적 토대 중에서

디아스포라 선교는 간단히 말해 지상명령(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것)을 21세기의 특별한 인구학적인 현실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3부 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향하여 중에서

난민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우리의 사명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제자인 우리에게 소외되고 박해받고 자신의 자리가 없는 난민을 돌보라고 요구하신다. 우리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주님께서 교회에 명하신 대로 난민을 돌보게 될 것이다.
-3부 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향하여 중에서

- 이동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은 중요한 과업이다. 글로벌 이주를 구성하는 어린이 수를 고려하면 미래 리더십과 문화적, 사회적 구조, 더불어 보다 다양하고 탁월한 인력(work force)을 개발해야 한다. 디아스포라 어린이 사역은 교회가 붙들고 동참해야만 하는 전례 없는 기회이다
-3부 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향하여 중에서

교회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보이고, 하나님 나라 중심의 삶과 행동으로 복음의 증인이 될 때, 계층, 인종, 성, 문화, 언어를 비롯한 여러 장벽을 극복할 것이다
-4부 글로벌 디아스포라 시대에 교회의 사명 중에서

다양성이 증가하고, 지구촌 방방곡곡을 오가며 유입되는 이주민이 늘어나는 세계에서 우리의 마음엔 소속감과 공동체를 향한 갈망이 전에 없이 뚜렷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인간의 이러한 필요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이자 치료책이며 구원이다.
-4부 글로벌 디아스포라 시대에 교회의 사명 중에서

이주민이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 때 자신의 신앙도 함께 이동한다. 종교적 신앙, 상징, 활동을 초과한 짐처럼 뒤에 두고 오지 않는다. 오히려 낯선 곳에 터전 삼을 때 사람들은 더 열심히 신앙과 종교 활동을 하게 된다. 다른 이주민과 모여 예배드리고 친교하면서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거나, 외국에 이미 존재하는 교회에 들어가게 된다.
-5부 디아스포라 선교의 지역적·국가적 사례 연구 중에서

한국 교회 역사 전체와 디아스포라는 떼려야 뗄 수 없다.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한국인은 한국 밖에서 살던 이민자였다. 그들은 외국 종교를 한국에서 가르치는 것을 강력하게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나누고자 하는 열망에 고국으로 돌아와 비밀리에 복음을 전하였다.
-5부 디아스포라 선교의 지역적·국가적 사례 연구 중에서

낯선 사람의 관점에서, 환영받는 것은 지역 사회와 관련된 사역의 접근방식을 통해 일어난다. 그것이 처음 받았던 환영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우리 전체 삶을 지속해서 보듬어준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끄시는 대로 그 믿음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6부 글로벌 디아스포라 선교학의 이슈들 중에서

초국가자의 삶은 지속적인 도전과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은 두 개의 사회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지만,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긴장감이 복음에 열린 마음을 창조한다.
-6부 글로벌 디아스포라 선교학의 이슈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기독교 선교 ‘지역’이 다시 정의되고 있다. 지난 한 세기의 거대한 인구이동은 ‘선교지’에 대한 기존의 학문적 이해와 실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이전에는 교회가 새로운 지역으로 나가는 선교에 박차를 가했다면, 21세기 여명의 끝자락에서 기독교 선교는 ‘주변 선교’에 응답하고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21세기는 세계화 기술의 발전, 그리고 대규모 이주로 점철된다. 특히 여러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제간의 이주는 인구통계 및 경제를 나날이 변화시키고 있으며 여러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제, 대륙, 지역 간 이주는 “세계의 사회와 정치를 변화시키고 있는 초국 가적(transnational)인 혁명의 일환이다.” 캐슬(Castles)과 밀러(Miller)의 관찰에 의하면, “기존의 존재하던 이민을 가는(emigration) 국가와 이민을 오는 (immigration) 국가 사이의 차이가 무너지고 있다. 대개의 국가가 두 가지 현상 을 모두 겪고 있다 … 그중 어떤 국가는 이주민의 통과구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티라는 이 현상을 ‘인간 해일’이라 칭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는 국내 이주와 국제 이주 현상을 많이 목격할 수 있는 시기였다. 정부의 각 기관은 세계화, 지역 갈등, 자연재해의 여파로, “국제 이주민의 수가 지난 몇 년간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1990년대에 대략 1,540만 명에서, 2000년대에는 1,750만 명으로, 현재는 2,32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공인했다.

또한, 전 세계 국가 내부에서의 난민 수는 2000년 210만 명에서 2014년 382만 명으로 증가했다. 의심할 여지없이 모든 국가가 국내적인 또는 국제 적인 대규모 이주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교회는 이러한 새로운 선교학적 현실의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은 이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나타낸다. 독자들은 농사의 비유를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필자와 편집자는 지구 또는 이 세상 전체를 계절에 따라 씨를 뿌려 수확하는 하나의 거대한 농장이나 밭으로 표현한다. 여기서 나라와 국가는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다. 나라는 사람과 민족을, 국가는 지리적 위치를 뜻한다. 지구의 여러 나라는 마치 여러 국가에 흩어져 심어진 씨앗과 같다. 종국에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한 도시이자 하나님 나라 사람의 종말론적 거주지인 그곳으로 모으기 위해서다. 간단히 말해서, 이 책의 필자와 편집자는 전 세계 하나님의 사람을 추수하는 사역자로 여기며, 이는 하나님의 뜻하신 바라고 믿는 것이다. 이 주제는 여섯 개의 부를 통해서 설명된 다. 마지막 7부에는 관련 자료를 실었다.

이 책의 목적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주변 선교’의 개발과 ‘디아스포라 선교학’에 대한 현대교회의 기회와 책임을 이해하는 것이다. 로잔 디아스포라 교육자 컨설테이션의 서울선언문은 ‘디아스포라 선교학’을 “조국과 고향을 떠나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구속적 선교를 이해하고 이에 참여하기 위한 선교학적 틀”이라고 정의하였다. 현 상황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의도 적인 조치를 강구하는 신학 기관과 지역 사역자 모두에게 이 책이 디아스포라 선교학에 대한 포괄적인 자료집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의 초점은 세계 현황 속에 있는 교회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글로벌 디아스포라의 현상학적 현실과 동향을 알아볼 것이다. 2부에서는 글로벌 현황에 대한 대응으로써 디아스포라 선교학의 성경적 및 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 3부에서는 현상학적, 성경적, 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4부에서는 글로벌 디아스포라 속의 교회의 사명을 유추해낸다. 세계 교회 사례를 제대로 제시하는 것이 이 작업에 기여한 이들의 의도였다. 따라서 5부는 다양한 사역 모델을 제시하는 디아스포라 선교에 효과적인 지역 및 국가 사례 연구를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특정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구체적인 디아스포라 이슈 사례를 제시하였다. 장마다 참고문헌을 실었으며, 7부에서는 독자의 편의를 위해 용어해설과 부록을 포함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민 온 부모에게서 태어난 나는 예수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 아버지의 옛 원수의 땅인 일본으로 돌아왔다. 내 가족 안에서도 찾을 수 있는 ‘동에서 서로’ 갔다가 ‘서에서 동으로’ 돌아온 역동성을 너무나도 강력히 설명해 주는 이 책을 진심으로 기쁘게 추천한다. 이 책은 전 세계 교회가 매우 긴급한 선교적 필요성과 전략에 집중할 것을 큰소리로 요구한다. 디아스포라 선교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글로벌 선교에 대한 전체 그림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 마이클 Y. 오 (로잔운동 총재 / CEO)
세계의 변화와 선교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디아스포라 사역이 새로운 시대의 핵심적 선교 사역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실례와 심도 깊은 선교 신학적 논의를 담고 있어 21세기 선교 사역자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탈북자와 다문화 가정, 난민 사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김동화 (선교사, GMF 대표 / WEA 자문위원)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어느 때보다 활발한 문화적 교류를 목도하고 있다. 내가 사역하는 토론토에도 엄청난 디아스포라 현상을 보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몰려온 이민자, 난민, 유학생, 사업가들의 언어를 들을 수 있고, 그들의 문화와 종교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다. 이런 기회를 하나님의 백성이 간과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시지 않는다. 《디아스포라 선교학》은 디아스포라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켜줄 것이다. 너무나도 중요한 지침이 될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송민호 (목사, 토론토영락교회 담임 / 틴데일 신학교 겸임교수)
34년을 필리핀에서 디아스포라 사업가로 살아오면서 ‘포로로 잡혀간 여종이 큰 나라의 군대장관을 하나님 사람에게 인도한 것’과 같은 일들을 많이 보아 왔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디아스포라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들을 모은 이 책을 한글로 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 장재중 (필리핀 유니그룹 회장 / KBM Global 대표)
“저 부는 바람 따라 이 소식 퍼지고”라는 찬송가 가사는 디아스포라 선교에 아주 적합한 표현이다. 우리 동요의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흩날리듯”처럼 ‘흩어지는 사람들’이란 의미인 디아스포라인들은 성령의 바람에 휘날리며 복음을 받아들여 왔다.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가 그 증거이다. 이 책은 21세기에 아주 자연스런 선교의 방법이며 Missional Church를 이해하는 안목을 열어 줄 것이다.
- 한정국 (선교사, 전 세계 한인 선교기구연대 글로벌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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