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첫직장 3년 보장 처세법

첫직장 3년 보장 처세법

리뷰 총점8.4 리뷰 7건 | 판매지수 36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8g | 145*210*20mm
ISBN13 9788977183285
ISBN10 89771832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와타세 켄
입사 10개월 만에 영업매출액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설의 영업사원. 현재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빅터웍스 대표로, 사업가와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연수를 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내 신입사원 교육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재미있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비즈니스 매너 입문》《상사가 말해주지 않는 영업의 기술》《내성적 세일즈맨》등이 있다.
역자 : 김동근
인하대학교 일본학부를 졸업하고 AMD Korea Sales engineer로 근무했다. 출판사 기획편집자를 거쳐 현재 경제경영, 마케팅, 세일즈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리스타트 일본어》《하루 일본어 첫걸음》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장은 의자를 권하며 계속 이야기했다. “아까 하던 얘긴데, 회사에서 지각이란 건 말이야. 학생 때 수업시간에 늦는 것하곤 차원이 다르단 말이지. 시간을 지킨다는 건 비즈니스맨에게 최소한의 룰이거든. 그 룰을 어기는 비즈니스맨은 일할 자격이 없어. 앞으로 정신 차리고 지키겠다, 그런 문제가 아니야.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지켜야 하는 게 바로 시간이야.”

“회식 다음 날은 평소보다 더 일찍 출근해서 일을 준비하는 것이 사회인의 기본 매너라고요. 그건 말이죠. 다음 날 일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술을 마시는 건, 사회인으로서 실격이라고요. 아시겠어요? 회식 다음 날은 오히려 더 일찍 나올 각오가 없으면, 반드시 지각을 하고 말지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최고조 팀장의 영업 스타일은 네 곳 모두 달랐다. 어떤 곳에서는 마음 편히 친근하게 대하다가도 또 다른 곳에서는 진지해졌다. 상대에 따라 태도가 휙휙 변했다.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대하는 태도 또한 100가지다. 그런 기술들을 익혀가는 과정을 바로 적응리라고 하는 게 아닐까.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사회적 역할도 다르기 때문에 적응력은 남에게 배울 수가 없다. 오직 직접 경험하면서 체험하는 수밖에.

사람을 대할 때 이렇게 강한 어조로 단호하게 말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그 전에는 ‘~하면 안 될까요? ~했으면 좋겠는데…’처럼 공손하지만 미적지근한 어투로 말을 했다. 하지만 이근기의 마음속에서 ‘지금 당장 어떻게라도 해야 한다’는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이 그를 변화시킨 것이다.

자기가 지금 하는 일에 비하면 잡무 같은 사소한 일은 어찌 되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뭔가 불길한 일이 일어날 전조였다.

“자네 혹시 책임을 진다는 명목으로 회사를 그만두려는 생각은 아니겠지. 하지만 사표를 낸다 해도 아무 의미가 없어. 자네가 그만둬도 회사에는 아무런 득도 되지 않는다는 말일세. 그건 기억해두게.”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를 자네 스스로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면 그때 그만두도록. (중략) 나는 면접을 볼 때, 전 직장을 그만둔 이유를 반드시 물어본다네. 그때 면접자가 ‘일이 시시해서’라든가 ‘상사랑 맞지 않아서’라고 답하면 더 생각할 것도 없이 즉시 불합격으로 처리해버리지.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여기 들어와서도 일이 시시하다며 또 그만둘 가능성이 아주 높거든.”

“아무래도 근기 씨는 터놓고 말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아직 잘 모르는군요. 술자리에서 ‘허물없이’ ‘툭 터놓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일수록 솔직한 말에 앙심을 품는 경우가 많아요. 고만해 과장님이 바로 그런 타입이세요. 사과하지 않았으면 내일부터 일이란 일에 전부 트집을 잡았을 걸요?”

회사에 들어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확실히 배운 것은, 직장이 없으면 생활이고 뭐고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실패는 두렵다. 하지만 이런 경험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내가 웨스트 정공에서 일하는 이유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가 아닐까?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