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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터 세트

존 카터 세트

: 화성의 프린세스 (한글판+영문판)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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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746g | 135*200*50mm
ISBN13 9788997213283
ISBN10 899721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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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Edgar Rice Burroughs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독창적인 이야기꾼이며 미국 대중문화 역사에 획을 그은 잊히지 않는 작가이다. 1912년, 첫 소설 『화성의 달 아래서』를 통해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며 작가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더불어 독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SF 소설 『화성의 달 아래서』 를 11권의 시리즈로 발전시켰다. 이어 1914년에는 『유인원 타잔 Tarzan of the Apes』을 시초로 연이어 발표한 타잔 시리즈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만화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등으로도 인기를 누렸다. 1950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많은 책과 단편을 통해 독자들을 사로잡는 꿈과 낭만, 신비와 모험 등 상상 그 이상의 세계를 소설에서 보여주었다. 수많은 사람들은 그의 소설에 반하고 그 안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움과 위안을 얻었다.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 삶에서 그는 살아있는 작가이며, 200년 후에도 그의 이야기는 살아 숨 쉬고 있을 것이다.
역자 : 베스트트랜스
세계 여러 곳에 숨겨진 작품을 발굴, 기획하고 번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기자, 작가, 편집자들이 최대한 원작의 느낌을 살려 번역하는 원칙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번역뿐 아니라 창작 집필을 하며 우리 콘텐츠를 국외에 알리는 일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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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전쟁이 끝난 뒤 친구와 함께 금광맥을 찾은 존 카터는 예기치 않는 인디언과의 공격으로 친구를 잃고 지친 몸을 쉬기 위해 동굴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아득한 잠에 빠진 존 카터. 그러나 그가 깨어난 곳은 동굴이 아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낯선 곳에 발가벗고 누워 있었다. 그곳은 바로 화성이었다. 그곳에서 존 카터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알게 되고 살아남기 위한 전투가 시작된다. 그의 앞에 펼쳐진 화성에서의 세계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화성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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