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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의 기적

바라봄의 기적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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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2g | 138*196*20mm
ISBN13 9788996589730
ISBN10 89965897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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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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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직생활 33년 중에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20년은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축복 중의 큰 축복이었다.
나는 1989년부터 2008년까지 20여 년 동안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시며 청와대 근무했다. 그것은 나의 선택과 능력을 떠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사명은 우선 ‘청와대 기독신우회’라는 이름으로 요약될 수 있는 것 같다.
1991년, 청와대 기독신우회’가 창립된 이후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놀라운 일들을 수없이 행하셨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셨고, 수많은 사람들을 부르시어 그분을 예배토록 하셨다.
나는 처음부터 그 일의 증인이요 목격자로 살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청와대에서 있었던 성령의 역사와 이 땅 이 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또한 하나님께서 어떻게 작은 자 한 사람을 부르시고 택하시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지, 부족한 나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영적인 여정을 담은 기록이자,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일터에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과정을 담은 글이다. --- 서문 중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내게 또 하나의 변화가 찾아왔다. 그것은 고난이나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아니, 현재 내가 당면하는 고난이나 역경, 실패와 좌절까지도 하나님께서 나를 더 크게 사용하시기 위한 섭리요 준비 과정이라 믿게 되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_골 1:24

사도 바울이 걸었던 길이 고난을 선택하는 믿음의 길이었다. 고난과 핍박이 뻔히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쁨으로 자원하여 그 길을 간 사람이 바울이었다.
오늘날 세계 각지로 자원하여 떠난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길이 그런 길이고, 이 땅에 이름 없이 자신을 태우며 빛을 발하는 믿음의 영웅들이 바로 그런 길을 걷고 있다.
그런데 부족하고 연약한 내게도 그런 믿음이 겨자씨 한 알처럼 찾아들었다. 내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해지면, 예견할 수 있는 고난이나 핍박 앞에 무릎 꿇지 않게 된다는 걸 그때 알았다. 내 눈이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으면 현재의 고난을 장차 다가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게 되는 것이 바로 ‘믿음의 비밀’이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는 그런 길을 가는 자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모든 신령한 은혜를 더하시며 기쁨으로 되갚아주시는 분이셨다. 청와대 역사상 ‘예수쟁이’라는 이유로 가장 많은 퇴출 위험에 놓인 사람이 나였지만, 결국은 청와대 경호실 역사상 처음으로 명예롭게 정년퇴직한 최초의 사람이 바로 내가 된 것은 그 단적인 증거였다.
나는 주님을 위해 아주 작은 고난을 택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큰 영광의 자리로 인도하시며 끝까지 보호하고 계셨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나 혼자 힘으로는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동행하는 삶이 될 때, 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비전을, 그 꿈을 이루는 기적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주 박사와 함께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령(중앙일보 고문, 초대 문화부 장관)
이 책은 제게 그랬듯이, 공공정책 분야는 물론 국가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려는 큰 뜻을 갖고 계신 분들께 깊은 영감을 줄 책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인생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찾고 있는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서남표(KAIST 총장)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주대준 장로님의 삶 가운데 기적을 행하시기 위해 먼저 장로님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을 심어 주시고, 그것을 바라보게 하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무엇보다 책의 모든 초점은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습니다. 오직 그분께 모든 초점을 맞출 때 고난의 산과 골짜기가 평지가 되고 꿈이 실현되는 기적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소강석(새에덴교회 담임목사,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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