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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모험

경제학의 모험

: 플라톤에서 피케티까지 상상력을 불어넣는 경제학자들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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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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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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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15g | 152*215*22mm
ISBN13 9788960516601
ISBN10 896051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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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당시 경제학자에게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과 더불어 또 다른 자질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바로 자아 성찰의 눈, 자신만의 관심사에서 벗어나 구태의연한 방식을 떨치고 세상을 바라보는 힘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경제학의 역사를 고찰하면 이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초창기 경제 사상가들이 자기 고유의 관심사를 당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사상으로 영글어 냈는지 배운다면 우리가 우리 고유의 관심사를 지금의 환경 속에서 어떻게 이론으로 정립할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사상과 더불어 역사를 살피는 일은 매우 흥미로울 뿐더러 새로운 세상을, 더욱더 많은 이들이 잘 사는 세상을 이루어 내는 데에도 무척 중요하다.
- 19-20쪽, 「들어가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적’ 경제 활동을 영위하여 거둔 부에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계의 욕구를 충분히 채울 수 있다면, 그 이상은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이는 곧 비자연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데에는 한계가 없다는 말이다. 올리브를 계속 더 팔아 가면서도 온갖 새로운 상품을 찾아내어 또 팔아 댈 수 있다. 하늘에 닿을 만큼 높이 부를 쌓아 올리는 것을 막을 방법은? 전혀 없다. 무모하다고 할지라도 상식과 도덕에 호소하는 수밖에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부가 낳은 전형적인 인간상은 신수만 훤한 바보다.
- 30~31쪽, 「1장 서양 경제 사상이 꽃피다」

축구팀과 경제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더 있다. 축구팀은 감독을 두어 선수를 지휘해야 한다. 감독이 선수 손을 직접 잡고, 이를테면 선수 하나하나를 경기장 곳곳으로 이끌어 이 수비수는 후방 여기에, 저 공격수는 전방 저기에 둔다고 가정하자. 감독의 손이 팀을 성공으로 이끈다. 그런데 경제에서는 누구도 이처럼 할 수 없다. 빵집 주인에게 빵을 몇 덩이 구우라고, 술도가 주인에게 어떤 술을 빚으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빵집 주인도 술도가 주인도 이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판단 내리고 이 판단에 근거해 스스로 결정한다. 사회는 이런 식으로도 제 기능을 썩 잘 해낸다. 만사를 아우르는 감독의 손이 분명 있는 듯 보이지만 그 손을 찾으려 들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스미스는 경제학에서 가장 유명한 말 가운데 하나를 궁리해 내 이렇게 말했다. 마치 사회를 이끄는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하는 듯하다고.
- 65~66쪽, 「5장 시장 경제의 발견」

레닌 생각에 이 세 가지 흐름, 즉 경제적인 상호 연결 체제와 독점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이 시기 제국주의를 바라보던 종래의 관점은 제국주의가 영웅적인 시도이며, 모험심 강한 영혼과 용기를 지닌 위대한 지도자라면 주저 없이 가야 할 길이었다. 더구나 제국주의 국가는 미개한 나라에 문명을 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민족을 현대 문명 세계로 이끌었다. 하지만 레닌 생각은 이런 관점과 전혀 달랐다. 레닌이 보기에 제국주의는 그야말로 돈벌이일 뿐이었다.
- 137쪽, 「12장 자본주의가 제국주의의 원인이다」

루이스가 관찰하기로 부유한 나라 경제와 달리 가난한 나라 경제에서는 ‘현대’와 ‘전통’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예를 들면 명품 매장과 그 주변에 진을 치고 있는 노점상들처럼. 현대적인 부분은 자본가가 운영하는 농장과 공장으로 이루어져 노동자를 고용해 상품을 생산한 다음 팔아서 이윤을 벌어들였다. 전통적인 부분은 가족 농장이나 가내 수공업으로 이루어져 친척과 친지들이 서로 수익금을 나눌 뿐 이윤을 극대화하지 않았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경제 활동 대부분이 전통에 의존한다. 루이스는 이를 ‘이중’ 경제라고 불렀다. “급성장은 몇몇 부문에 국한하고 …… 나머지 경제는 캄캄했다.”
전통적인 경제 부문에서도 많은 노동자가 일을 하지만 대부분 생산에 보탬이 되지 못한다. 나이든 여자가 가족 소유의 손바닥만 한 땅뙈기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젊은 남자는 “짐을 날라드릴까요?” 하며 여행객을 낚거나 심부름꾼이 되어 사무실 밖에서 빈둥거렸다. 루이스에 따르면 사실 전통적인 부문은 그 수를 반으로 줄여도 생산에 아무런 차질도 빚지 않는다는 점에서 ‘무제한’으로 노동자를 공급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경제 성장의 동력이 숨어 있다. 현대적인 부문에서는 풍부한 노동력을 낮은 임금으로 고용해 높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이윤을 기계와 공장에 투자한다. 경제에서 현대적인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전통적인 부문이 줄어든다. 경제에 드리워진 암운도 점점 희미해진다.
- 227~228쪽, 「21장 빠르게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지만 프레비시 주장에 따르면 이 이론은 틀렸다. 쿠바처럼 가난한 나라는 대개 설탕이나 커피나 바나나 같은 ‘1차’ 생산품을 수출한다. 부유한 나라는 텔레비전이나 자동차 같은 공산품을 주로 수출한다. 수입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텔레비전이나 자동차에 돈을 더 쓰지만 설탕이나 커피에는 그만큼 돈을 더 쓰지 않는다. 소득이 10배 늘었다고 상상해 보자. 자동차나 보석을 사는 데 10배 더 쓸 수 있다.반면 커피는 하루에 한 잔 정도 더 마실 수 있지만 이전과 비교해 커피를 10배 더 마시기는 아마 힘들 것이다.
프레비시는 이런 경향으로 인해 가난한 나라가 감당해야 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두 눈으로 확인했다. 가난한 나라에서 경제가 성장하면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다. 그런데 이 자동차는 부유한 나라로부터 수입한다. 하지만 부유한 나라에서 경제가 성장하면 설탕에 대한 수요가 매우 천천히 증가한다. 이때 설탕은 가난한 나라로부터 수입한다. 그 결과 자동차 가격이 설탕 가격보다 훨씬 빠르게 오른다. 다시 말해 가난한 나라의 ‘무역 조건’이 악화한다. 따라서 가난한 나라 국민이 자동차를 더욱 필요로 하면 설탕을 훨씬 더 많이 수출해서 자동차 값을 치러야 한다.
- 270-271쪽, 「25장 가난한 나라가 가난하게 남는 이유」

프리드먼은 통화량이 늘면 단기적으로 지출을 장려해 생산을 촉진한다고 주장한다. 화폐가 ‘실제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파인애플 판매자는 사람을 더 고용해 파인애플 수확에 일손을 보탠다. 이로 인해 실업률이 떨어진다. 사실 바로 이런 양상으로 케인스주의 필립스 곡선이 움직여야 했다. 정부가 통화량을 증가해 경제를 부양하면 실업률이 떨어지면서 경제가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이와 똑같은 일이 케인스가 선호한, 정부 지출 확대 정책을 실시해도 일어난다). 파인애플을찾는 사람이 늘어나 물가가 서서히 오를 조짐이 보이면 이제 실업률이 떨어지고 이어서 물가 상승률이 오르는 연결 고리가 완성된다.
하지만 프리드먼이 보기에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 시간은 아주 잠깐이다. 사람들은 파인애플 판매자가 임금을 올려 주어 더욱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곧 파인애플 물가가 상승한다. 사람들이 받는 ‘실질’ 임금은, 즉 사람들이 파인애플을 얼마나 살 수 있느냐로 따져 본 임금은 조금도 오르지 않았다. 문제는 노동자가 ‘명목’ 임금을 ‘실질’ 임금으로 혼동했다는 점이다. 경제학자는 이를 ‘화폐 환상money illusion’이라고 부른다. 노동자가 착각을 깨달으면 그만큼 일을 그만하고 경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고용 수준이 다시 하락한다. 남는 결과라고는 더 오른 물가 상승률뿐이다.
- 301쪽, 「28장 돈을 풀어도 달라지는 건 없어」

스트라스만은 경제학자가 즐겨 인용하는 이론인 자유 선택론 역시 다시 쓰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표준 경제학에서 토대를 이루는 개념이 ‘합리적 경제 인간’이다. 가격과 소득이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무엇을 살지 선택하는 인간이다. 누구에게나 기호가 분명히 있다. 커피보다 차를 좋아한다거나 축구보다 오페라를 좋아한다고 스스로 알고 있다. 삶은 결국 수중에 있는 돈을 쓰며 욕구를 한껏 충족하는 데 있다. 하지만 이 행동 이론 역시 남성 관점에서 비롯한다고 여성주의 경제학자는 피력한다. 전통적인 경제학자에게는, 다시 말해 역사가 흐르는 내내 고등 교육을 받고 풍족하게 산 남자에게는 여러 선택지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는 행위가 응당 당연하다고 여길지 모른다. 돈도 있고 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성이나 다른 사회적 약자가 마주한 편견과 차별은 종종 자유로운 선택마저 박탈한다. 무엇을 배울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목숨을 걸어야 학교에 갈 수 있는 사회에서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 362~363쪽, 「34장 여자들은 다 어디 갔을까」

1960년대 캐나다 경제학자 윌리엄 비크리(1914~1996)가 이 문제에 대해 기발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경매 유형을 새로 고안했는데 입찰자가 정직하면 모두 보상받을 수 있었다. 일반 밀봉 입찰 경매에서는 입찰자가 제시한, 가장 높은 입찰 가격을 그대로 지불한다. 이런 ‘최고가’ 밀봉 경매 대신 비크리는 ‘차가’ 밀봉 경매를 제시했다. 이는 최고가를 부른 입찰자에게 낙찰하지만 지불하는 금액은 두 번째로 높은 입찰가다. 차가 주택 경매에서 당신이 25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가정하자. 하지만 당신이 실제로 평가한 금액은 30만 파운드다. 입찰가를 내렸다고 해서 당신이 낙찰받은 주택에 지불하는 금액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당신이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라고 해도 어차피 두 번째로 높은 입찰 가격으로 지불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25만 파운드로 입찰할 경우 당신은 그 집을 놓칠 수도 있다. 다른 누군가가 25만 파운드보다 높은 금액으로 입찰할 수도 있으니까. 따라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책은 당신이 실제로 평가한 금액으로 입찰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비크리가 처음은 아니다. 18세기에 독일의 문호 괴테가 출판업자에게 시를 한 수 팔았는데 이때 차가 경매 방식을 이용했다.
- 382~383쪽, 「36장 경제학, 현실 속으로 들어가다」

이야기를 막 시작할 무렵 우리는 경제학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한 사람을 만났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였다. 이들은 삶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주목했다. 우리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붙들고 씨름하는 문제다. 어떻게 해야 인간 사회가 잘살 수 있을까? 사람들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진정한 번영으로 이끄는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이 물음으로부터 경제학은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수없이 논쟁을 거듭하고 수많은 의견 차이를 겪은 뒤에도 이 물음으로 되돌아가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 418쪽, 「나오며: 왜 경제학자가 되려는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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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제학을 접하는 이들을 위한 탁월한 입문서다. 이 책은 필요한 내용이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 있으면서도 재밌다. 그러면서도 경제학자들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기여한 바가 무엇인지 잘 설명해 준다.
- 로버트 쉴러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경제학의 역사를 아주 잘 읽히게, 요령 있게 정리했으며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 팀 하포드 (베스트셀러 《경제학 콘서트》저자)
현대 세계에서 경제 이론은 가장 중요한 생각의 틀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경제적 힘의 정체는 너무 멀고 흐릿하게 느껴지기 쉽다. 니알 키시타이니는 2000년의 사상사를 350쪽 가량으로 너무나 읽기 좋게 정리해 놓았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리듯 각 시대의 위대한 경제 저작과 사상가들에 대한 입문을 맛보고 싶다면 이 책 만한 책이 없다.
- 《파이낸셜 타임스》
즐겁고 쉽게 비교 우위, 실업, 총수요, 인플레이션, 소득 불평등과 같은 경제학의 중요한 아이디어들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책.
- 《포린 어페어스》
과거의 경험에서 배우지 않는 사람들은 똑같은 잘못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경제학은 합당한 방향으로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제학을 잘못 사용했을 때 개인, 기업, 국가를 폐허로 만들기도 했다. 경제학이 잘했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실수했던 것들을 피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사이먼 존슨 (MIT 교수, 《위험한 은행》 저자)
많은 사람들이 경제 사상에 대해 더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겪을 어려움들을 상상하며 그러지 못한다. 이 책은 그 문제를 해결해준다. 유려한 단문으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잘 읽힌다. 그런데도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바꿔 놓았던 깊은 통찰들은 잘 살려놓았다.
- 로버트 프랭크 (코넬대학교 존슨 경영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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