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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죄 죽이기
10주년 기념판

내 안의 죄 죽이기

: 청교도 신학의 최고봉 존 오웬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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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16g | 146*210*20mm
ISBN13 9791186092781
ISBN10 11860927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런 의무 태만은 우리 영혼을 바울이 말한,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라는 상태와 완전히 정반대가 되게 만든다. 그래서 오히려 속사람이 낡아지고 겉사람은 날로 날로 새롭게 되는 격이 된다. 즉 거꾸로 다윗의 집이 죄를 짓고 사울의 집이 은혜를 받는 형국이 되는 셈이다. 마음속에 주어진 은혜를 잘 간직하기 위해서는 훈련과 성취라는 두 개의 축이 필요하다. 우리가 그 은혜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은혜는 부패해서 썩고 만다. 그리하여 죄가 세력을 얻어 우리의 마음을 더욱 강퍅하게 만든다(계 3:2, 히 3:13). 여기서 내가 의도하는 바를 다시 말한다면 의무를 수행하지 않을 때 은혜는 시들게 되고, 대신 죄의 욕망이 번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점점 더 완악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죄를 죽이는 의무를 태만히 함으로써 죄가 승리를 거두게 되면 우리 영혼의 뼈는 쇠하게 되며(시 31:10), 사람은 연약해져서 죽음의 자리에 이르게 된다(시 38:3-5). 그 결과 위를 쳐다볼 수 없게 된다(시 40:12). 가련한 피조물이 연속적으로 공격을 받고 계속해서 상처와 실패를 당하게 되면, 그들은 죄의 거짓됨을 통해 더욱 강퍅해져서 그들의 영혼은 결국 피흘려 죽고 만다. 실로 매 순간 우리가 주시해야 할 이 의무를 소홀히 해서 그런 무서운 심판을 당한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2. 죄를 죽이기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는? 중에서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정욕을 허락하셔서 우리의 태만을 징계하시기 때문이다. 악인의 경우 하나님은 그들이 짓는 특정한 죄를 징벌하기 위해 다른 죄를 짓도록 하신다(롬 1:26). 즉 조그마한 죄를 심판하시기 위해 더 큰 죄를 짓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이와 같이 행동하신다. 그래서 때때로 믿는 자들의 나쁜 점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목적으로 여러 난처한 상황들을 허락하신다. 바울에게서 사탄의 가시는 그로 하여금 풍부한 영적 계시를 통해 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12:7). 또한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것은 그의 헛된 자만심을 교정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결론적으로 죄의 정욕의 위력은 이와 같다. 그래서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 정욕의 지배를 잠시 허락하시고, 그것을 통해 우리의 부주의한 신앙생활을 징계하며 교정하신다. 이런 사실을 고려할 때 전체적인 삶이 개혁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한 정욕을 죽이려는 인간적인 시도는 분명히 잘못된 발상이다.”
7. 죄를 죽이기 위한 원리를 터득하라 중에서

“정욕에 휘말리는 일을 의도적으로 하든 무심코 하든 간에 그 결과는 똑같다. 무심코 한다는 자체도 어느 정도 선택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계하고 주의할 부분에서 의무를 게을리 하고 무심코 행한다면 그런 무심한 행동은 일부러 하는 행위와 같다. 즉 일부러 의무를 소홀히 하고 부주의한 것이 아닐지라도 부주의하게 행동하도록 상황을 몰아간 것이기 때문에 그 선택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마음의 악은 대부분 무심결에 갑자기 들어와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동조한 것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그 악이 어느 정도 경감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은 잘못이다. 그렇게 무심결에 기습적으로 악이 들어오게 된 데에는 마음을 지켜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한 자신이 주요 원인이다.”
방법 1. 정욕에 동반되는 여러 위험한 징후를 살펴라 중에서

“여기서 강퍅함이란 완고함이라는 뜻이다. 실로 죄의 지향점은 바로 이런 완고함이다. 그러므로 모든 정욕은 발전해서 사람을 완악하게 만든다. 한때 온유했고 하나님의 말씀과 고난을 통해서 부드러워졌던 사람이 정욕으로 인해, 불경스러운 표현을 빌리자면 더는 설교 말씀이나 질병 앞에서도 찔림을 받지 않고 완고해진다. 또한 과거에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했고 죽음에 대한 생각과 하나님의 존전 앞에 서는 일로 두려워했던 사람이 마음에 완악함으로 인해 더는 그런 생각들에 동요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영혼 상태와 죄에 대한 지적을 당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기도, 말씀 읽기, 예배와 같은 책임을 유기한다. 그러면서 그의 마음은 전혀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 이런 상태에서 그에게 죄는 매우 하찮은 것이 되어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그렇다면 죄가 이렇게 자라나면 그 종착지는 어디인가? 한마디로 참담한 상태이다. 다시 말해 죄, 은혜, 그리스도의 피, 율법, 천국과 지옥 등에 대해서 거의 생각하지 않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런 상태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은가? 그러므로 주의하라. 당신의 정욕이 노리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심지어 정욕은 마음을 강퍅하게 하고 양심을 마비시켜 생각을 어둡게 하고 감정과 영혼을 속인다.”
방법 2. 죄의식, 죄의 위험, 죄의 사악함을 항상 인식하라 중에서

“죄의 모습이 처음 나타날 때 당신은 그것에 대해 결사적으로 대항해야 한다. 그 죄가 당신의 마음 밭에 절대 서지 못하도록 항거해야 한다. “이 죄는 여기까지만 진행되고 더는 진척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된다. 죄는 일단 한 걸음을 내딛으면 그다음 발걸음을 취한다. 죄가 진행되지 못하도록 그것을 묶어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것은 마치 강바닥에 흐르는 물과 같다. 그래서 죄가 일단 자리를 잡게 되면 물줄기처럼 자신의 경로를 따라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른다. 그러므로 분출된 죄를 더는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는 일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그것을 원천봉쇄하는 일이 더 쉽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죄를 처음부터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기 위해 죄가 어떻게 단계적으로 진행되는지를 잘 설명해주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은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4-15).”
방법 7. 처음부터 죄에 대해 결사적으로 대항하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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