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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열국지 1

동주 열국지 1

김구용 역 | 민음사 | 1999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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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402111
ISBN10 89374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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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구용
시인이자 문사이며 전통 시서화에 조예가 깊은 한학자이자 서예가이기도 하다. 특히 추사 김정희 예술에 대해 독보적인 해석을 지니고 있으며 유장한 우리말로 다수의 동양고전들을 번역하는 작업을 했다. 여러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1987년 정년 퇴임 때까지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로 봉직하였다.

저서로는 『송 백팔』『구곡』『시』『시집1』『구용일기』『인연』등이 있으며, 역서로『(동주)열국지』『노자』『옥루몽』『채근담』과 편서『구운몽』이 있다.
저자 : 풍몽룡
자는 유룡猶龍, 자유子猶, 이유耳猶이고, 호는 용자유龍子猶, 고곡산인顧曲散人, 묵감재주인墨敢心齋主人 등을 사용했다. 장주長洲 출신이며, 여러 차례 과거시험에 응시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여관에 머물면서 학생들을 가르쳐 생계를 꾸려 나갔다. 숭정崇禎 3년(1630)에야 간신히 공생貢生이 되어 복건성福建省 수녕현壽寧縣의 지사 知事를 지냈다. 경학經學과 시문詩文에도 뛰어났지만, 양명학 좌파陽明學左派의 영향을 받아 민간 문학을 매우 중시했다. 이런 이유로 일찍이 소주蘇州 일대의 민간 가요를 수집하여 『괘지아掛枝兒』와 『산가山歌』를 편찬했고, 특히 소설과 희곡 작품의 창작과 편찬에 많은 힘을 쏟았다. 세 편의 백화白話 단편 소설집인 『삼언三言』 즉, 「유세명언喩世明言」(『고금소설古今小說』이라고도 함.)과 「경세통언警世通言」 「성세항언醒世恒言」이 유명하다.

이외에도 장편소설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과 『열국지전 列國志傳』을 증보·개작하여 허술한 원본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으로 만들었다. 기타 저작으로 산곡집散曲集 『태하신주太霞新奏』, 필기소설筆記小說 『고금담개古今談槪』와 『정사 情史』, 명나라 때의 희곡 전기傳奇 극본인 『쌍웅회雙雄會』와 『묵감재정본전기墨敢心齋定本傳奇』 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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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웅거에서 8대를 지나 웅의의 대에 이르고, 웅의에서 다시 2대를 지나 웅순의 대에 이르렀다. 그가 바로 분모란 사람이다. 분모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우 웅통은 분모의 아들을 죽이고 스스로 군위에 올랐다.

웅통은 천성이 강포하고 싸움을 좋아했다. 그는 은근히 왕이라 지칭할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천하대세를 훑어본즉, 아직 모든 나라 제후들이 주를 왕으로 떠받을어모시고, 끊임없이 조정에 출입하기 때문에, 그는 속뜻을 내색하지 못하고 사세만 관망했다.

바로 이럴 때에 주환왕은 주책없이 오기를 부려 정나라를 쳤다가 여지없이 패했던 것이다. 웅통은 이 소문을 듣고 기뻐했다. 주나라 왕실은 스스로 무능을 폭로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더욱 주 왕실에 대해서 버릇없이 굴었다. 드디어 웅통은 왕호를 자칭하기로 결심했다.
---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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