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예배와 영성 90-150편

예배와 영성 90-150편

: 앨런 로스의 시편 강해를 위한 주석 Ⅲ

[ 양장 ] 앨런 로스 시리즈-03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정가
50,000
판매가
47,5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110쪽 | 1400g | 150*225*60mm
ISBN13 9788938816399
ISBN10 89388163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회상함으로써 영감을 받을 수 있다. 그들의 역사적인 믿음이 우리의 역사적인 믿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새 언약 안에서 보장된 언약의 약속들이 성취되리라는 기대는 우리의 것이기도 하다. 그것은 우리가 새 언약 안에서 접붙여졌기 때문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이 시편에 대한 묵상에 기독교 신앙 역사에 대한 묵상을 추가하는 것이다.
113. 언약의 약속을 성취하심을 찬양함(시편 105편) _p. 301

이 시편에 적나라하게 적힌 저주는 놀랄 만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런 상황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측면에서, 현대 신자는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가르침 때문에 복수의 개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문제의 진실은 여호와가 복수는 자신에게 속한 것이라고 선언하셨다는 점이다. 우리는 신약 시대의 강조점 때문에 이 시편의 내용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여호와의 정의와 공의를 위해 기도할 때는 세상의 모든 악이 제거되기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117. 하나님의 보복과 신원(시편 109편) _p. 368

여기 묘사된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은 이 땅에서의 물리적인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완전히 그런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받은 축복 가운데 많은 것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신약성경은 좀 더 영적이고 영원한 축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것 아니면 저것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많은 축복이 지금 여기서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마 6:33; 고후 9:11; 빌 4:19). 또한 시편기자가 강조하고 있듯이, 신약성경은 물질적인 번영이건 영적인 풍요함이건 축복을 받았을 때 의인에게 책무도 따른다는 사실을 확증해준다.
120. 의인들을 위한 축복(시편 112편) _p. 421


신약 시대의 신자들은 비록 동일한 평화를 갈망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이 심판하심으로 원수들에게서 구원해달라는 바람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처럼 거짓되고 호전적인 원수들과 상대해야 하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적어도 서구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세계의 어떤 지역에서나 역사적으로나 분명히 많은 그리스도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았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를 미워하는 원수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서 구원해달라고 또한 화평을 달라고 확고하게 기도해야 한다.
128. 평안히 거하기를 소원함(시편 120편) _p. 676

‘지키다/ 보호하다’는 단어가 여기 여덟 절에서 여섯 번이나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단어는 분명히 이 본문의 초점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는, 그들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천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게 하심과 같이(시 19:11), 때로 직접적인 개입으로, 혹은 예기치 못한 초월적 사건으로(삿 5:4), 또는 여호와가 분명히 일하고 계시지만 숨겨져 보이지 않는 인생의 환경을 통해(창 12:10-20), 또 백성을 인도하고 보호하시는 여호와의 그릇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는 다른 신자들을(백성을 돌보아야 할 왕과 제사장과 같은 지도자들)을 통해 이루어져왔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이런 약속은 이스라엘이 받는 축복의 가장 기초이기에 제사장이 성소에서 언급하는 축복 중 하나가 되었다.
129. 순례의 길에서 받는 보호(시편 121편) _p. 686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사람들에게 양질의 주석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앨런 로스는 오아시스의 친절한 안내자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이미 그의 저서인 창세기와 레위기 주석에서 그 친절을 경험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방대한 분량의 시편 주석을 치밀하게 저술하여 또다시 유익한 가르침을 준다. 시편은 풍부한 시적 표현이 매력적인 책이지만, 동시에 해석의 난해함을 가진 책이다. 시편의 문학적 장르의 특수성으로 인한 어려움이다. 그런데 저자는 정교하고 체계적인 해석으로 시편의 진리를 맛보게 한다.
시편의 진리에 목말라하던 모든 사람에게 이 주석은 갈증을 해소하는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시편 연구와 강해의 숙제를 안고 있는 모든 사람의 서가에 비치해야 할 필독서로 이 주석을 추천한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앨런 로스는 수십 년 동안 시편을 공부하고, 가르치며, 설교했다. 그의 연구와 반추한 시간들의 절정인 이 시편 주석은 독자들이 뛰어난 학자에게 기대한 석의적 기술과 신학적 통찰력을 드러내준다. 또한 그는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일에 전문가이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주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그는 이 주석에서 그러한 바를 분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한다. 이 주석은 시편에 관한 한, 현재 출간된 주석 중에 가장 뛰어나다!
- 로버트 치솜 (Robert B. Chisholm, 댈러스신학교 구약학과 학과장 및 교수)
이 주석은 시편을 이해하고 주해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도움을 준다. 저자는 관찰, 분석, 해석 그리고 적용의 단계를 거치며 강해자를 이끈다. 그의 인도를 잘 따르면, 시편에 관한 설교와 가르침이 더 풍성해질 것이다.
- 존 오스왈트 (John N. Oswalt, 애즈베리신학교 구약학 석좌교수)
앨런 로스는 읽기 쉬운 형식으로 수십 년간의 연구와 가르침을 풍성하게 반영한 주석을 저술했다. 이것은 메마르고 두꺼운 주석이 아니다. 오히려 완전하고, 박식한 강해 주석이다. 시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동안 이 주석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 대니얼 캐럴 (M. Daniel Carroll R., 덴버신학교 구약학 석좌교수)
앨런 로스의 이 주석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이것은 그가 시편 연구자들에게 본문의 시적인 구조를 다루고, 또한 고등비평의 이슈가 되는 번역의 질문과 본문을 비평하는 일에 자신을 노출하도록 도전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 윌리엄 반게메렌 (W. A. Vangemeren,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구약학 교수)
모든 세대와 그에 따른 모범이 되는 책이 출간되면, 그것은 그동안 표준으로 여겼던 기존의 업적을 무색하게 해버린다. 앨런 로스는 이 시편 주석을 통해 그 일을 해냈다.
- 유진 메릴 (Eugene Merrill, 댈러스신학교 구약학 석좌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7,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