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의 잘하는 기술

강의 잘하는 기술

: 청중을 사로잡는 명강사 되는 전략

리뷰 총점8.8 리뷰 12건
베스트
화술/협상/회의진행 top100 9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91188610815
ISBN10 11886108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강사의 직장은 무대다. 무대에서 나의 일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빛나는 것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강의다. 강사는 강의를 통해 동기부여가, 메신저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게 바로 강사의 직업이다. 강사라는 직업은 청중의 마음을 얻고 변화를 이끌어 내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 p.21

강의는 종합예술이라고 말한다. 지식과 정보로만 강의하면 청중을 모두 잠들게 할 수 있다. 지식과 정보 사이에 흥미와 재미 요소를 끼워 넣어야 한다. 강의 맥락이 끊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미와 흥미 요소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강사의 공부는 끝이 없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정보를 찾아 헤매다가 내 강의에 필요한 진주를 찾게 된다. --- p.48

강연은 지식과 정보만 나열하면 청중들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 강사의 경험을 통해서 지식과 정보를 해석해 주고 적용 사례를 설명해야 한다. 그러면 청중은 이해하면서 강사와 호흡을 같이하게 된다.
자신이 공부한 게 아까워서 모두 설명하려고 하는 강사들이 많다. 그 강사가 바로 테러리스트다. 또한 공부가 부족해 내용이 부실하고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강의가 있다. 바로 보따리장수의 강의다. 우리는 테러리스트도 보따리장수도 아니다. 우리는 강의를 업으로 하는 전문가다. 자신이 전문가임을 잊지 말자. --- p.86

강사가 청중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교육담당자에게서 정보를 얻거나 직접 청중에게 사전 인터뷰도 진행할 수 있다. 이렇게 여러 방법으로 청중을 분석해도 현장에서 만나야 청중을 제대로 알 수 있다. 현장에서 비로소 청중이 어떤 사람들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강사는 청중을 끊임없이 관찰해야 한다. 내가 사전에 분석한 청중과 오늘 현장에서 만난 청중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강의를 마칠 때까지 청중에 대한 관찰을 멈춰서는 안 된다. 그들은 처음부터 자신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 pp.98-99

강사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생각한 것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이때도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언어로 살아가는 우리는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의 능력을 쉽게 생각한다. 듣기와 읽기는 이해의 영역이고 말하기와 쓰기는 표현의 영역이다. 하지만 언어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뿐만 아니라 사고력이다. 듣기와 읽기를 통해서 들어온 정보는 내 머릿속에서 정리되고 내 지식과 정보와 통합되어 새로운 생각이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사고의 과정을 거쳐서 말이나 글로 표현되는 것이다. --- p.145

강의 콘텐츠를 스토리로 전개하면 청중이 쉽게 이해하고 감동까지 받는다. 한 편의 이야기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강사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시도해 보자. 논리적인 설득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스토리텔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 p.154

강의 내용은 우선 처음, 중간, 마무리로 구성한다. 강의도 하나의 주장하는 글이다. 굳이 글감으로 표현한다면 논설문, 연설문이다. 그렇다면 주장이 있어야 한다. 주장에 대한 근거와 결어가 필요한 것이다. 처음 주장할 때는 독자나 청중의 관심이 집중되어야 한다. 나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는 객관적인 정보와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재주장과 결어, 인상적인 마무리가 포인트다. 이러한 맥락으로 강의 내용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 p.187

강사가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는 습관을 들일 때까지 무던히 반복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많은 강사들은 초보강사 때 강의에 성공하면 첫 무대만큼 준비하고 연습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겼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순간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 pp.258-259

강사의 창의력은 지속적으로 강의할 때나 강의 콘텐츠를 개발할 때 필요한 역량이다. 창의력은 익숙함보다는 낯선 것을 처음 경험해 볼 때 일어난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늘 가던 길로 가지 말고, 처음 가 보는 길을 가라고 조언한다. 강사들도 늘 익숙한 콘텐츠보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나의 강의와 연계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p.26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