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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처럼 기도하라

다윗처럼 기도하라

: 다윗의 생애를 좇아가면 배우는 응답받는 기도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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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2g | 145*210*20mm
ISBN13 9791186092798
ISBN10 118609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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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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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는 기도의 본질을 발견하게 된다. 기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제사와 같은 의식적인 차원의 행위와는 다르다. 기도는 외적인 행위라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내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기도는 더 이상 기도가 아니다. 종교적인 행위일 뿐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이 아니다. 기도라고 해서 다 기도가 될 수는 없다.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이 있어야 한다. 말씀이 빠지면 사울과 같은 형식적인 행위가 될 수 있다. 인간의 욕심을 이루는 그럴듯한 형식으로만 남을 수 있다. 기도는 나의 뜻을 이루어내는 게 아니다. 우리는 사울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말씀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다. 기도가 말씀이요, 말씀이 기도이다.”
1. 기도로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라 중에서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일상에 숨어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하는 다윗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다. 호렙산으로 양을 치러가던 모세가 그날이 바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날일 줄 알았겠는가? 제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들에서 양을 지키던 다윗이, 그날이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는 날일 줄 알았겠는가? 하나님은 오늘도 일터로 향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 앞에서 주어진 일에 충성한다면 우리에게도 다윗과 같은 뜻하지 않은 부름의 날이 분명히 올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외적으로 드러낸 사람들에게 두기보다 하나님이 숨겨 놓은 평범한 작은 사람 다윗에게 두는 것이야말로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에 한 걸음 다가서게 하는 것이 아닐까? 기억하라. 하나님의 기적은 작은 곳에서 일어난다. 작고 보잘것없는 지극히 평범한 그곳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는 장소이다.”
2. 기도를 통해 일상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라 중에서

“하나님이 다윗의 기도를 듣고 움직이셨다. 갑자기 사울에게 급한 전령이 왔다.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다윗을 쫓는 일보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는 더 중대한 일이 생긴 것이다. 결국 사울은 다 잡은 기회를 뒤로한 채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갔다. 기적은 종종 마지막 5분 전에 일어난다. 이 사실을 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바라보는 신앙이 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올림픽 경기를 보다 보면 마지막 5분을 버티지 못해 다 잡은 승리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지막 5분은 긴 시간이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사울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잘 몰랐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심지어 블레셋까지 움직이실 수 있는 분인지 알지 못했다.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주기 위해 이방 군대를 움직이셨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당신은 정말 이런 하나님을 믿고 사는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가? 이런 믿음을 가졌다면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블레셋 군대를 움직여 다윗을 살리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멋진 분이신가? 시간까지 정확히 맞추어 모든 일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않을 것이다.”
9. 하나님에게 피하는 법을 배우라 중에서

“그런데 왜 우리는 다윗처럼 하지 못하는가? 말씀이 없어서다. 있어도 그 말씀에 대한 확신이 적어서다. 우리는 나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뜻을 정하고 그대로 행한다. 이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도구가 기도이다. 우리는 종종 기도했기에 하나님의 뜻이라는 이상한 등식을 사용한다. 기도를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만드는 변환장치쯤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기도에 대한 가장 잘못된 생각 중 하나이다. 오히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도구이다. 기도가 능력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능력이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 기도이다. 이것을 뒤바꿔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빠진 기도는 더 이상 기도가 아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을 위장해서는 안 된다. 기도를 오래 하거나 많은 시간 공들이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속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오래 기도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 기도하는 일도, 알고 보면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을 위해 나의 몸과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10.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도를 하라 중에서

“혹시 삶이 너무 힘들어 무력해져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앞이 보이지 않아 절망 속에 있는가? 그로 인해 모든 것을 그만두고 포기하고 싶은가? 결코 그래서는 안 된다. 오랜 기다림은 나에게 축복이 된다. 소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우리는 다윗처럼 이미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택하신 구별된 성도들이다. 천국을 소유한 거룩한 백성들이다. 이 사실은 어떤 경우에도 취소되거나 변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도 다윗처럼 오랜 고난의 여정을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우리에게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그날과 같은 축복의 날이 찾아올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빨리 주어지지도 않는다. 세상은 빠름을 성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느림은 실패가 아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어떻게 실패인가? 우리의 고난과 기다림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돌이킬 수 없는 실패이다.”
16.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섬겨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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