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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

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

: 어떻게 하면 잔뜩 날 세우지 않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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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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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68g | 122*185*20mm
ISBN13 9788993635034
ISBN10 89936350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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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정신적 압박은 좋은 쪽으로 바뀔 수 있다
분노가 터져 나올 것 같은 바로 그 순간에 냉정한 이성이 행동을 조절하는 명령을 보낼 수 있다면,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사건들도 많지 않을까? 그러므로 감정조절 능력을 잃어버리기 전에 어떻게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나쁜 정신적 압박은 눈이 뒤집히기 직전에 켜지는 노란불이다. (…) 노란불이 켜졌을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하고, 교차점에 섰다면 멈춰야 한다. 그대로 돌진해서 도저히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선은 브레이크를 밟는 신중함을 잊지 말도록 하자.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나머지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까지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나쁜 정신적 압박에 빠졌을 때의 대처법과 이를 좋은 정신적 압박으로 바꾸는 방법을 필수적으로 알아두자.(본문 31~32쪽에서)

생각의 폭이 좁아지는 ‘시야협착’ 주의보
신경이 날카로워지면 한 방향이나마 간신히 보이던 것마저 뿌연 안개가 낀 것처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고, “어떻게 하지?” 하면서 우왕좌왕하게 된다. 특히 절대적으로 믿었던 가치 기준이 무너져버리면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꼴이 되고 만다. (…) 사물을 대하거나 사고하는 방식이 편중되거나, 타인의 의견이 귀에 들리지 않기 시작한다면 마음이 날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마음의 시야를 넓게 유지하려면 평소 무엇을 주의하면 좋을까? 가장 알기 쉬운 신호는 타인의 반응과 얼굴빛이다. 내가 취한 태도나 행동, 발언을 거울처럼 비춰주는 것이 타인의 반응이기 때문이다. 동료와 회사 분위기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거나 상사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힘을 줘야 하는 부분과 빼야 하는 부분을 알 수 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모든 일에 전력투구하다가는 언젠가 반드시 내 안의 뾰족한 부분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는 시야협착이 있는 사람이 앞만 보며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대단히 위험하다.(본문 66~67쪽에서)

입가를 크게 움직여서 천천히 이야기하라
잔뜩 날카로워진 채로 우왕좌왕하면 남들은 당연히 저 사람, 괜찮은가?’ 하면서 불편해할 것이다. 이러한 타인의 불안감은 거울처럼 다시 당신에게 반사되기도 한다. 불안할수록 천천히, 조용히,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그래야 결과적으로도 실패가 줄고 일이 진전된다. “천천히, 조용히, 침착하게.”라고 읊조리면서 팔다리를 움직여보라. 사실 이 테크닉은 외과의사에게 배운 것이다. 또 신경이 곤두서면 어떻게 해도 말이 빨라지기 쉽다. 그런 탓에 잇따라 문제가 발생해 사태가 보다 악화되는 일도 적지 않다. 그러니 의식적으로 입가를 크게 움직여서 천천히 이야기하도록 하자. 그것만으로도 틀림없이 기분이 조금 진정되는 걸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본문 121~122쪽에서)

주위 사람이 다 신경이 곤두서면 어떻게 할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신경이 곤두서면 나 역시도 날카로워지지 않을 수 없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흉내 내기 신경세포’인 거울뉴런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설령 주변 분위기가 잔뜩 날이 서 있더라도 뇌에서 화나 짜증을 진정시키는 전두전야(prefrontal cortex)의 작용을 활성화하면 날을 세우지 않을 수 있다. (…) 주위 사람들이 날카로워져 있을 때가 곧 냉정한 나를 의식할 수 있는 기회다. 바로 주변 분위기가 지나치게 날카로워졌다고 느끼는 관찰자로서의 눈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날이 선 군중심리는 후에 냉정하게 분석하면 반드시 반성해야 할 점이 보인다. 군중심리에 휩쓸리면 타인이나 나에게 해를 끼치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는 집단에서 제외되는 편이 오히려 침착함을 되찾을 수 있다.(본문 220~222쪽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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